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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Follow-ups > SKY 캐슬 (jtbc, 2018) - 사회 비판 드라마, 허구적 작품의 완성도와 사회적 의미/효용에 대해
Geo 2019. 2. 2. 21:03
Issue Follow-ups > SKY 캐슬 (jtbc, 2018) - 사회 비판 드라마, 허구적 작품의 완성도와 사회적 의미/효용에 대해
* Gossip: 이런 것이 말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웰 메이드 막장 드라마". 과장이 과장만은 아니라서 보기에 괴롭긴하네.
섣부른 기대일지 모르지만... 이런 기회/경험이 또 어떤 사회적인 논의/움직임/결과로 이어질지 기대가 된다.
앞선 작품들보다 더 사회적인 화제/반향(?)이 큰 것을 보면... 어쩌면 그냥 일회성 사건/해프닝이 아닐 수도.
다만, 이게 손쉽게 혜택 받은 소수를 욕하거나 따라하는 것으로 끝나면, 변화 가능성/기회 놓치는 것일 수도...
(과연, 현실에서도... 사회정의나 공정/공평을 위해서 자신이 갖고 있거나 갖을 수 있는 것 포기할 수 있을까?)
문학/문화/예술이라는 것이... 어차피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다기보단, 가능한 허구 통해 질문하는 것일테니까.
출처: https://linkandgossip.tistory.com/977 [Link & Gossip]
* Gossip: 우선은 다음 기사/칼럼으로 Gossip을 대신하고, 본인의 생각이 정리되면 차차 더 썰을 풀어보기로...
첫 느낌은 마치... 판타지 작가가... 풀어놓은 설정 수습 못하고, 급하게 마무리 하느라, 덜 된 수술을 봉합한 느낌.
하지만, 반대로... 1~2 회만에... 저런 막장 드라마를... 하드 코어 고어 같은 파국적 비극으로 마무리가 아니라면,
작가도 어쩔 수 없지 않았을까? 정말 판타지 드라마도 아닌데... 완전히 비현실적인 이상사회를 제시할 수도 없고...
결국은 저렇게 모든 캐릭터의 "백화" 내지는 개과천선 외에... 초대박 메가히트 막장 드라마를 희극(?)이 아니라면
어떻게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쪽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지... 많은 SF 혹은 판타지 소설/영화에서 채택하는
"오픈 엔딩" (즉, 명확한 결론/마무리 없음)이 아니라면... 처음 설정부터가 "수습 불가"가 아니었을까... 싶다.
그렇다고, 아래 기사/칼럼처럼... 드라마 작가를 "쓰레기"(?) 취급하는 것도... 좀 과도한 반응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그나마... 초대박 난 드라마와 배우들을 신나서 영웅 취급하는 jtbc의 좀 오버스러운 호들갑보다는... 좀 나아 보여서...
'SKY 캐슬' 유현미 작가만 알고 우리는 몰랐던 것들
듀나 입력 2019.02.02. 16:06 수정 2019.02.02. 16:15 댓글 210개
https://entertain.v.daum.net/v/20190202160636308?d=y
* Gossip: 인터넷 소설, 판타지, SF, 만화 등에서 보이는 팬픽이 유행하듯이... 드라마 삽입곡 커버를 전/현직 가수가 하고...
저 정도의 완성도를 보이는 커버 곡 동영상이 만들어질 정도면... 사실은 차분한 논의를 하기엔 좀 과열된 느낌.
그러니까... 예를 들어, 슈퍼맨, 원더우먼 같은 슈퍼히어로 만화가 들춰낸 어떤 사회의 문제를 제대로 논하려면,
그런 영웅도 깔 수 있는 분위기여야 하는데... 지금은 다들 슈퍼맨, 원더우먼을 칭송하는 단계라... 백약이 무효...
결국, 작가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마지막 회에... 수감된 코디가 면회 온 엄마에게 한 얘기가 아닐까... 싶다.
나머지는... 그냥 대중 드라마를 통상의 공식, 사회적 통념의 범위 내에서... 수술 마무리하는 봉합이었던 것 같고...
인간계의 악은... 결국 개인이 자신의 이익 위해 어디까지 갈 수 있냐에 의해 결정되고... 가족애도 예외 아님???
그나저나, 드라마 보는 내내... "주제곡"이 음악은 듣기 좋은데... 도대체 가사가 뭔지 전달이 안되어서 답답했는데...
바다가 부른 커버 버전이 그나마 좀 더 나은데, 그것도 좀 헤깔리는 것을 보면... 작사/작곡/노래 더 신경써야할 듯.
저렇게 부르면 외국인들도 태반이 도대체 뭔소리인지 못알아 들을텐데... 해외판매 기획했다면, 좀 더 세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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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 드라마 > SKY 캐슬 (2018) - 황당한 입시 막장 드라마, 한국사회를 풍자한 블랙 코미디
출처: https://linkandgossip.tistory.com/977 [Link & Gossip]
Issue Follow-ups > SKY 캐슬 (jtbc, 2018) - 사회비판 드라마, 허구적 작품의 완성도와 사회적 의미/효용에 대해
출처: https://linkandgossip.tistory.com/1093 [Link & Gossip]
jtbc > 말하는 대로 (19회) > 오찬호 (2017)
출처: https://linkandgossip.tistory.com/1096 [Link & Goss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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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 언론의 역할은? > 태극기 집회, 정치갈등, 세대갈등, 노인소외
출처: https://linkandgossip.tistory.com/609 [Link & Goss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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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 포용국가 사회정책 대국민보고 (문재인, 2019.02.19.)
출처: https://linkandgossip.tistory.com/1121 [Link & Goss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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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캐슬>, 학력자본의 위용을 보여주다
[민미연 포럼] '빨리빨리' 자본주의가 낳은 교육 지옥
김창훈 민족미래연구소 연구실장 입력 2019.02.09. 11:45
https://news.v.daum.net/v/20190209114512100
드라마 <스카이(SKY) 캐슬>이 종영되었다. 지난 1일 마지막 회는 23퍼센트라는 종편 역사상 유례없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드라마는 상류층의 사교육 전쟁을 둘러싼 갈등을 보여주었다. 드라마의 이야기, 배우의 연기력, 사교육 열풍 등 대중적 관심이 맞아떨어진 작품이었다. 몰입도가 굉장해서 보는 내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다. 드라마는 한국인에게 역병처럼 번져 있는 '성공 지상주의'와 '물신주의'를 잘 묘사했다. 그러나 마지막은 조금 아쉬웠다. 학생이 학교를 떠나고 부모가 사교육을 포기하는 간편한 방법으로 갈등이 마무리되었기 때문이다. 사교육 전쟁은 개인적 선택의 문제였을까?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작가는 그 이상을 말하지 못했다. 아마도 사교육을 바꾸기 위해서는 한국의 사회적 질서 전체와 갈등해야 한다는 무거움 때문이었을 것이다.
드라마 속 주인공들은 왜 그토록 물질적 성공에 매진할까? 행복하기 위해 물질적 풍요가 필요하고, 이것을 위해서는 사회에서의 성공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는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런데 우리들은 이 공식에 대해서 자동으로 반응할 뿐 공식의 원래 목표를 생각하지 않는다. 이 공식의 처음은 '행복하기 위해서'로 시작한다. 하지만 어느덧 '행복'이라는 시작은 사라지고, 물질적 풍요와 세속적 성공만 남았다. 이런 과정은 어떻게 발생했을까? 마르크스는 책 <자본론>에서 노동의 산물인 상품이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신비화되는 현상을 '물신화' '물신주의'라고 불렀다. 생활의 수단인 물건이 자본주의 구조 안에서 신비화되어 버린다. 폴리네시안들이 물건에 '하우'라는 주술적 힘이 있다고 믿었던 것과 비슷한 경우이다. 생활의 수단인 상품이, 교환가치의 척도인 화폐가 물신(物神)으로 등극한다. 수단이 목적 그 자체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행복을 위한 풍요, 풍요를 위한 성공이 변해서 물질적 성공만이 삶에서 추구해야 할 전부가 되어 버렸다. 이런 물신화는 자본주의 하에서 구조화된다.
조선을 여행한 서구인들은 자신들의 책에, 이구동성으로 조선인의 느릿느릿하고 게으른 천성을 적었다. 그러나 지금은 외국인이 가장 먼저 습득하는 단어가 '빨리빨리'이다. '느릿느릿'에서 '빨리'로 한국인의 심성이 변하는 과정에는 자본주의의 도입이 있었다. 속도와 완급, 복지를 절충해가면서 도입한 자본주의가 아니었다. 식민지였기에 자본주의는 더욱 야만적이었다. 해방 이후 본격화한 경제 발전은 공동체를 해체하는 자본주의적 확산을 의미했다. 박정희 정권의 경제 발전 역시 공산주의에 대한 사전 예방적 의미의 작업이었다. 우리 내부의 행복 증진이 아니라, 체제 대결에서 이기기 위한 수단으로써의 경제 발전이었다. 6·70년대 질주하던 북한 경제를 따라잡기 위해 남한은 수출에 사활을 걸었다.
세계 경제에서 남한이 잘할 수 있는 것은 저임금을 바탕으로 한 대량 양산 체제였다. 이 체제는 수많은 사람들을 우리 내부의 국외자로 몰아갔다. 대량 양산 시스템은 노동자에 대한 혹독한 관리를 수반했다. 두발조차 감시 대상이었다. 그리고 조회시간에는 두들겨 맞았다. 이를 감수하는 사람에게는 그나마 체제의 잉여(剩餘)에 동참할 수 있었다. 이마저도 힘든 이들은 거리를 떠돌았다. 체제에 동원되지 못하는 사람들을 기다린 것은 복지원이나 감호소였다. 교도소에서 징역형을 마친 수인들은 다시 감호소로 이송되었다. 죗값을 치른 사람들을 상대로 한 국가 범죄였다. 청송보호감호소 사람들 중 80퍼센트가 단순 절도범들이었다. 단순 절도로 곱징역을 살렸다. 왜? 이들의 죄질이 극악해서가 아니었다. 자본주의에 적응하지 못하는 자들은 이렇게 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공개 처형이었다. 자본주의에 대한 적응은 모두의 강박이 되었다.
개인의 강박증은 인지치료 등의 방법으로 치료될 수 있다. 그런데 개인들의 강박이 특정 개인 차원의 것이 아니라, 동시대 대다수가 가진 인격적 특성이라면 문제는 달라진다. 대다수가 공유한 신경증은 이미 개인 차원의 것이 아니라, 사회의 징후이기 때문이다. 고도성장이 종료된 1990년대 이후 미국 영화를 보면, 주인공이 향정신성 의약품 즉 정신과 약을 먹는 장면이 곧잘 등장한다. 왜 그럴까? 자본주의는 필연적으로 개인의 경쟁을 강요한다. 개인들은 생존 경쟁에 내몰린다. 모두가 스펙 쌓기에 몰두하지만, 어차피 스펙은 소수의 차지다. 성장이 지속될 때 개인은 아무리 어려워도 장밋빛 미래를 상상하면서 견딘다. 하지만 불행히도 그런 미래가 오기 전에 고도성장은 멈춘다. 개인들을 경쟁으로 몰아넣는 시스템은 그대로이지만, 인내하게끔 만들어준 환상은 사라진다. 경쟁 문화로 인해 인간으로부터 충족감을 느끼기가 더욱 힘들어진다. 경제 성장을 위해 도입된 경쟁시스템이지만, 성장이 지나가도 시스템은 남아서 사람들을 괴롭힌다. 결국 사람들은 고립된 채 공허함을 경험한다. 공허를 버티기 위한 방법으로 육체적 탐닉에 빠진다. 환상이 사라진 자리를 채우는 것은 먹는 문화에 대한 관심과 성적 폭주다. 서구가 갔던 과정을 우리도 그대로 가고 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가? 성장을 높이는 방법으로? 고도 산업선진국에서 높은 성장이 지속될 수만 있다면, 나름의 방법일 것이다. 그러나 가능하다 해도 성장은 경쟁적 환경을 더욱 고조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되기 마련이어서 한계가 있다. 정신적 혁명을 통해서? 한국에서 종교는 차고 넘친다.
남은 유일한 방법은 승자가 대부분을 가져가는 현재의 시스템을 바꾸는 것뿐이다. <21세기 자본>의 저자 피케티가 주도하는 '세계불평등 데이터베이스(WID.world)'에 따르면, 2016년 현재 한국의 소득 상위 10퍼센트 계층의 소득이 전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3.3퍼센트로 선진국 중에서는 미국 다음으로 소득불평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32.6퍼센트, 2014년) 등 유럽 국가가 30퍼센트대 초중반에 머무는 것과 대조적이다. 자산의 경우 불평등도가 더 심해 한국 자산 하위 50퍼센트 계층이 소유하는 자산 비중은 1퍼센트대에 불과했다. 이는 프랑스의 4분의 1에 불과하다. 각종 데이터를 살펴봐도 한국의 소득불평등·자산불평등은 매우 심각한 편이다. 다만 가구별 불평등도에서 완화되지만, 이것은 가난한 가계의 경우 모든 가족 구성원이 저임금 장시간 노동에 뛰어들어서다.
가난한 가정은 왜 가난할까? 피케티의 한국 파트너였던 김낙년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그 원인에 대해서 "한국의 소득 상위 10%의 소득집중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은 정규직과 비정규직 등 임금노동자 간 양극화가 크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결국 소득격차는 시장에서의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격차로부터 기인한다. 그런데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이는 어디에서 유래하는가. 많은 경우 학력자본에서 나온다. 그런데 한국의 경우 학력자본은 개인 간 능력 격차가 아닌, 가구의 소득 격차와 연동된다. 입시 진학에서 학생들이 의존하는 것은 공교육이 아니라 사교육이다. 결국 가진 사람들이 더 많은 돈을 투자해 자신의 신분을 교육을 통해 물려주는 것이 현실이다. <스카이(SKY) 캐슬>은 이를 보여줬다.
자본주의는 필연적으로 경쟁을 강요하고 승자와 패자를 낳는다. 사회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부의 불평등이 모두가 용인하는 수준에서 관리되어야 한다. 아니, 불평등이 제대로 해소되지 못하더라도 해소될 가능성이라도 있어야만 사람들은 견뎌낸다. 오늘 가난하더라도 나의 자식은 가난하지 않을 희망이 있어야 사람들은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다. 수천 년 전 이스라엘은 50년마다 희년(禧年)을 가졌다. 부채가 탕감되었고 노예는 풀려났다. 한국의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이런 희망이 있는가? 드라마 <스카이(SKY) 캐슬>이 보여준 암담한 현실은 앞으로 더욱 심화될 것이다. 법과 정책을 만드는 사람들이 대부분 'SKY 캐슬'에 살기 때문이다. 교육이 신분 세습의 도구로 작동하는 현재의 모습으로는 한국 자본주의의 건강성은 회복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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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캐슬 토론회' '개천용지수'.. 학종을 어쩌나
서울시교육청 'SKY 캐슬을 넘어 우리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논하다' 특별토론회
이천종 입력 2019.02.24. 15:37 수정 2019.02.24. 15:40 댓글 141개
https://news.v.daum.net/v/20190224153718536
3월 개학을 앞두고 대학 입시 전문기관들은 너도나도 학생부종합전형 노하우가 담긴 분석 자료를 쏟아내고 있다. 학종을 소재로 다룬 드라마 ‘스카이(SKY)캐슬’의 인기로 수험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커진 추세를 고스란히 반영하는 대목이다.
이 뿐 아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8일 ‘SKY 캐슬을 넘어 우리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논하다’를 주제로 특별토론회까지 열었다. 지난 14일 한국경제학회 학술대회에서는 부모의 학력·소득 수준과 자녀의 성공(수능 고득점, 고소득 획득) 여부를 측정한 ‘개천용지수(기회불평등지수)’가 발표돼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당장 입시를 치러야하는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는 물론 정책 담당자와 연구자 모두 ‘학종을 어쩌나’라는 고민에 전전긍긍하고 있다.
Daum Issue > 사교육에 멍드는 아이들
https://media.daum.net/issue/22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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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자식은 부모에게 행복 아닌 '짐'이 되었나 [다시 쓰는 인구론]
임아영·박은하 기자 입력 2019.01.20. 22:18 수정 2019.01.20. 23:28 댓글 879개
https://news.v.daum.net/v/20190120221849751
[경향신문]
ㆍ출산부터 취업까지 돈에 눌린 양육
ㆍ남는 건 자녀와 나의 ‘불안한 미래’
ㆍ차라리…부모가 되지 않는 선택
대한민국은 육아전쟁
https://media.daum.net/issue/249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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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포세대, 개인주의 아닌 가족에 떠넘긴 복지 탓"
이윤주 입력 2019.01.02. 04:44
https://news.v.daum.net/v/20190102044455620
‘내일의 종언’ 낸 장경섭 서울대 교수
“만혼ㆍ저출산ㆍ노인문제 등 구조화
젊은 세대의 개인주의화가 아니라
국가가 복지를 가족에 떠넘긴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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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으셔도 됩니다.. 30대 기업 SKY캐슬 출신 임원, 유학파에 바짝 추격당해
채성진 기자 입력 2019.04.05. 03:09 수정 2019.04.05. 14:32
https://news.v.daum.net/v/20190405030910308
잡코리아 2962명 정보분석 결과
서울대 11% 연대 6.9% 고대 6.7%.. 해외 유학파는 24.2%인 716명
지난해 국내 30대 기업 임원 4명 중 1명이 해외에서 대학이나 대학원을 마친 '유학파'로 조사됐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이른바 '스카이(SKY) 대학' 출신을 다 합친 것과 맞먹는 수치다. 1980년대 해외 유학 열풍으로 외국에서 공부한 1960년대 중반~1970년대 중반 출생자들이 대기업 임원에 대거 진입하고 있는 것이다. 기업들의 채용 흐름이 해외 유학 경험이 있거나, 글로벌 대기업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인재들을 중용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는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재계 관계자는 "국내 100대 기업에서 사원으로 입사해 '기업의 꽃' 임원으로 승진하는 비율이 0.8%에 불과한데 '유학파' 타이틀은 중요한 '스펙' 중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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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 - We All Lie (SKY 캐슬 OST) [Official Video]
워너뮤직코리아 (Warner Music Korea)
게시일: 2018. 12. 11.
https://www.youtube.com/watch?v=PdDfuWJc9dA
[바다캐슬 MV] SKY 캐슬 OST "We All Lie" - BADA(바다)
BADA [MAD TV]
최초 공개: 2019. 1. 27.
하진 Ha jin - "We all lie" 스카이캐슬(Sky castle) OSTCover by BADA(바다)
https://www.youtube.com/watch?v=7UhS48o_xcc
https://www.youtube.com/watch?v=4NYnXxCHwQc
스카이 캐슬 보는사람 손✋We All Lie - 하진 #핵잼#3명#급캐릭터연기 | 버블디아
https://www.youtube.com/watch?v=PxzXp33eE08
https://www.youtube.com/channel/UCw7ej35vkwxRMWvH8DeoCN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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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캐슬' 뒤흔든 김서형, 美친 연기력 또 통했다
뉴스엔 입력 2019.02.02. 11:01
https://entertain.v.daum.net/v/20190202110142120
볼레로·마왕·레퀴엠..'SKY 캐슬'이 배합한 클래식
입력 2019.02.02. 07:01 수정 2019.02.02. 10:11
https://news.v.daum.net/v/20190202070105649
'SKY 캐슬' 아쉬운 결말.."해피엔딩이 반전이었다"
유인선 온라인기자 psu23@kyunghyang.com 입력 2019.02.02. 14:11
https://entertain.v.daum.net/v/20190202141107124
SKY 캐슬 해피엔딩, 배신감 부른 의학적 이유
이성주 입력 2019.02.02. 08:00 수정 2019.02.02. 09:32
https://news.v.daum.net/v/20190202080038121
'SKY 캐슬' 유현미 작가만 알고 우리는 몰랐던 것들
'SKY 캐슬' 유현미 작가와 시청자들의 간극 점점 더 멀어진 까닭
듀나 입력 2019.02.02. 16:06 수정 2019.02.02. 16:15 댓글 201개
https://entertain.v.daum.net/v/20190202160636308
'스카이캐슬' 결말, 민자영·김주영 등장에 '추측多'→시즌2 나올까 [Oh!쎈 레터]
김나희 입력 2019.02.02. 12:16 수정 2019.02.02. 12:17 댓글 136개
https://entertain.v.daum.net/v/20190202121632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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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 유현미 작가만 알고 우리는 몰랐던 것들
듀나 입력 2019.02.02. 16:06 수정 2019.02.02. 16:15 댓글 210개
https://entertain.v.daum.net/v/20190202160636308?d=y
'SKY 캐슬' 유현미 작가와 시청자들의 간극 점점 더 멀어진 까닭
'SKY캐슬' 시청자들은 왜 해피엔딩을 원하지 않았나
정덕현 입력 2019.02.02. 10:53 수정 2019.02.02. 15:12 댓글 847개
https://entertain.v.daum.net/v/20190202105320954?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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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결말, 민자영·김주영 등장에 '추측多'→시즌2 나올까 [Oh!쎈 레터]
김나희 입력 2019.02.02. 12:16 수정 2019.02.02. 12:17 댓글 135개
https://entertain.v.daum.net/v/20190202121632992?d=y
[종합] 'SKY캐슬' 최종화, 입시코디 김서형의 재등장.. 또 다른 희생양 '시작'
이누리 입력 2019.02.02. 00:30 수정 2019.02.02. 00:33 댓글 184개
https://entertain.v.daum.net/v/20190202003000495?d=y
'SKY캐슬' 결말, 민자영 합류..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입시 욕망[엑's 리뷰]
이덕행 입력 2019.02.02. 10:08 댓글 16개
https://entertain.v.daum.net/v/20190202100814471?d=y
'SKY캐슬' 김정난, 최종회 깜짝 등장..'영재네의 행복했던 기억'에 시청자도 '눈물 핑'
엔터테인먼트부 입력 2019.02.02. 01:05 댓글 33개
https://entertain.v.daum.net/v/20190202010538708?d=y
종영 'SKY 캐슬' 결말, 어떻게 보셨나요?
투표 기간2019.02.02 ~ 2019.02.05참여 인원17,148 참여
https://media.daum.net/entertain/poll/9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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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flix > Sky Castle
https://www.netflix.com/kr/title/81030062
https://twitter.com/netflixkr_up/status/1066248568074203138
Sky Castle 스카이 캐슬
https://en.wikipedia.org/wiki/Sky_Castle
https://ko.wikipedia.org/wiki/SKY_%EC%BA%90%EC%8A%AC
https://www.imdb.com/title/tt9151274/
VIKI > Sky Castle
https://www.viki.com/tv/36348c-sky-cas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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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 | 특별 영상 | Netflix
Netflix Korea
게시일: 2019. 1. 9.
https://www.youtube.com/watch?v=BF5OCDC13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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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outh Korean shows to watch on Netflix in December
By Yim Hyun-su
‘SKY Castle,’ ‘Memories of the Alhambra’ and ‘Clean with Passion for Now’ mark one of the best months for Korean TV on Netflix this year
Published : Dec 10, 2018 - 10:00Updated : Dec 10, 2018 - 10:02
http://www.koreaherald.com/view.php?ud=20181209000220
‘ SKY 캐슬’은 넷플릭스에서..몰아보기도, 다시보기도
•정다훈 기자•2019-01-18 09:25:43
https://www.sedaily.com/NewsView/1VE32WGJ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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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넷플릭스에 낸 돈 한달 110억원…돈 내고 보게 하는 마력 네가지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33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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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 SKY 캐슬
https://search.daum.net/search?q=SKY+%EC%BA%90%EC%8A%AC
https://search.daum.net/search?w=news&q=SKY%20%EC%BA%90%EC%8A%AC&DA=SBC&spacing=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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