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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sip > 코로나19 COVID-19 > 무엇을 어디에서 어떻게 봐야할까? (답: 네이버 지식백과, 코로나/마스크 맵/알리미)
Geo 2020. 3. 9. 00:46
Gossip > 코로나19 COVID-19 > 무엇을 어디에서 어떻게 봐야할까? (답: 네이버 지식백과, 코로나/마스크 맵/알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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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TV를 틀면 나오는 것이 '코로나19'에 대한 뉴스이고, 그것에 대한 정보가 넘쳐나서... 결코 코로나19에 대한 뉴스나 정보가 부족하지 않을텐데... 굳이 무엇을 어디에서 어떻게 봐야하는지에 대해서 글을 쓰기 시작하는 이유는... 각종 TV, 신문, 포털에서 '팩트 체크'라는 이름으로 온라인 상에 돌아다니는 다양한 소문과 정보에 대해서 사실 확인을 하는 것을 봐도... 그런 많은 넘쳐나는 뉴스/정보 중에는 정말 쓸만하고 독자가 판단하기에 좋은 양질의 정보를 보기 쉽게 제공하는 것은 쉽지 않고, 그런 많은 정보들 서비스들 링크들 중에... 쓸만한 것을 고르고 취합하는 것은... 시간 절약이라는 효율성 측면에서는 SNS의 신속성이나 YouTube의 전파력을 따라잡을 수 없는 이런 작은 블로그의 특성이 발휘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서... 뒷북으로 요약/정리하는 것이 이런 블로그의 차별화된 효용일 것이다.)
그럼, 우선 이 글에서 답하고자 하는 질문들을 나열해보자. 질문을 나열하고, 그에 대한 답을 하는 식으로 글을 써보자.
Q1: 지금의 국내 상황을 판단하고 앞으로의 전개를 예측해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어디를 보면 쉽게 알 수 있을까?
Q2: 지금의 외국 상황을 판단하고 앞으로의 전개를 예측해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어디를 보면 쉽게 알 수 있을까?
Q3: 당장 내가 궁금하고 찾아보고자 하는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냥 검색하면 되지 않나?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알 수 있는 곳은? 마스크 구매를 할 수 있는 곳은? 주변 진료소를 알 수 있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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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번역 > 한글 --> 새로운 언어 (예: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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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지금의 국내 상황을 판단하고 앞으로의 전개를 예측해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어디를 보면 쉽게 알 수 있을까?
A1-1:
국내의 현황을 한 화면에서 가장 손쉽게 파악할 수 있는 곳은... 본인이 지금까지 살펴본 각종 서비스나 웹페이지들 중에서는 네이버의 검색에서 바로 연결이 되는 'Naver 지식백과'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페이지이다. 보려고 하는 것이 최신 뉴스가 아니라면, 내용도 종합적이고 통계도 매일 업데이트되는 페이지이므로, 한번 살펴보기를 권한다. 아래의 캠쳐에서 볼 수 있듯이, 전국의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날짜별 통계를 확인할 수 있어서... 향후 전개를 짐작해볼 수 있다. 이미 다들 알고 있겠지만, 확진자가 대구와 경북 지역에 집중되어있고, 전국 전체로 보면 확진자의 증가세가 대략 300~500명 사이에서 유지되고, 최소한 대구/경북 지역과 신천지 신도들을 중심으로 매일 2배씩 늘어나던 때와 비교해서는 확진자의 일일 증가는 감소세로 돌아섰음을 누구나 쉽게 그래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그 그래프의 일일 증가가 결국 0이 되고 약 2주가 지나면 국내의 '코로나19'는 끝나는 것이다. 여기까지는 누구나 생각할 수 있고, 찾아보기도 매우 쉬운 상식적인 이야기이다. 한두번의 검색으로 찾을 수 있으니, 이 글의 효용은 그 검색 시간 단축이다.
Naver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 국내 지역별 확진자 수 현황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912275&cid=43667&categoryId=43667#TABLE_OF_CONTENT5
Naver 검색 > 코로나19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EC%BD%94%EB%A1%9C%EB%82%9819
출처: https://linkandgossip.tistory.com/1611 [Link & Gossip]
참고로, 최신 전국 뉴스나 지역별 뉴스는 Daum의 뉴스 서비스인 Issue 서비스가 뉴스를 모아서 편리하게 볼 수 있다.
Daum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https://media.daum.net/issue/5008621
Daum > 코로나19 지역별 뉴스
https://media.daum.net/issue/5020058
신고기관 주소지 기준 확진자 발생 분포(시군구 단위)
(좌측, 파란색) 최근 1주 확진자 발생 분포 현황 (기간: 20.3.21.~3.27.) /
(우측, 붉은색) 전국 누적 확진자 발생 분포 현황 (기간: 20.1.1.~3.27.)
(출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보도자료)
국내 지역별 발생동향 - 지역별 주요 감염 경로
•3월 28일(토) 0시 9,478 명 기준. (출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보도자료) 지역별 주요 감염 경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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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지금의 국내 상황을 판단하고 앞으로의 전개를 예측해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어디를 보면 쉽게 알 수 있을까?
A1-2:
앞서 이 질문 Q1에 대한 답변의 첫 부분이 무척 쉽고 상식적이어서... 단지 하나의 링크를 따라가면 누구나 바로 답을 찾을 수 있었다면, 이어지는 두 번째 부분은 조금 더 생각을 해보고 답을 찾는데 각자 수고를 해야할 필요가 있다. 다름이 아니라, 현재 국내의 '코로나19'는 그 전개 양상을 보면... 1)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에서는 소위 '지역사회 전파'라고 하는... 이미 한 지역에 '코로나19'의 원인이 되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광범위하게 퍼져있어서... 초기에 역학조사를 통해서 전파 경로를 찾아서 하나하나 격리를 하는 것이 이제는 어렵거나 무의미할 정도가 된 단계와, 2) 아직은 그러한 초기의 역학조사를 통해서 전파 경로를 찾아서 하나하나 격리하는 것이 크게 어렵지 않고 유효한 단계가 혼재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정부의 방역정책은 대구/경북에서 조차도 여전히 초기의 그런 역학조사를 병행하고 있지만, 수백명/수천명이 자가격리를 하는 상황에서 정말로 그런 개별 전파경로를 파악하고 격리하는 것이 유용한지/유효한지 의문이기는 하다. 어쨌튼, 그렇다 보니... 개인적으로는 두 지역의 방역정책도 달라야하는 것이 아닐까 싶고, 지금 현황이나 미래 전개를 예측해보는 측면에서도 두 지역을 분리해서 봐야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국내의 많은 뉴스나 서비스들이 이 두지역을 별도로 분리해서 매일 꾸준히 그래프를 업데이트해서 보여주는 것을 보지는 못했다.
따라서, 이 질문 Q1에 대한 답변의 두번째 부분은 링크 대신... 본인이 개인적인 궁금증에서 한번 그려본 그래프로 우선 대신하고, 이후에 그런 정보/그래프를 매일 업데이트하는 서비스나 웹페이지를 찾으면 그런 링크를 추가하겠다. 혹시, 이런 그래프를 직접 그려보고 싶다면, 본인이 참고한 데이터의 출처 링크를 2곳 걸어두니 참고하기 바란다. (정부 공식 링크 http://www.daegu.go.kr/, http://www.gb.go.kr/; 개인 포스팅 링크 https://blog.naver.com/artwww/221837538729)
아래의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대구/경북 지역과 그 외 지역은... 전체 확진자 수도 10배 이상이 차이가 나고, 또 그 증가세도 조금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대구/경북은 계속 증가하던 경향이 2월 말에 800 정도를 정점으로 서서히 감소해서 이제 겨우 300~400 정도로 전파가 최대의 50% 수준으로 조금씩 잡혀가는 과정에 있음을 볼 수 있다. 한편, 그 외의 지역은 그보다는 비교적 빠르게 감소를 해서, 2월 말에 약 90 정도를 정점으로 빠르게 감소해서 최대의 20% 수준으로 떨어졌던 것이 최근에 다시 저점의 약 2배 수준으로 조금씩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이러한 변화들이 정말 유의미한 변화인지는 조금 더 두고 볼 일이지만, 단지 그래프를 분리해서 그려보는 것만으로 누구나 직감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니... 온라인에 있는 다양한 서비스들이나 뉴스 기사들 또는 웹페이지들이 이런 그래프를 자동으로 업데이트 해준다면 "정보의 투명성" 측면이나 "정보의 효용성" 측면에서 좋으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이건 당연한 이야기이고 어쩌면 사족이겠지만... 이렇게 서로 다른 두 지역을 하나의 값으로 묶어서 그래프로 그리면, 특히 숫자가 작은 쪽의 정보는 숫자가 큰 쪽의 정보에 묻혀서 잘 보이질 않게 되고, 잘/쉽게 볼 수 없다면 잘/쉽게 생각할 수도 없게 되니... 국민/대중/사용자들이 직접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그래프를 보고 와서 매일 발표를 하는 정부 당국자의 간접적인 발표문이나 해석에 의존해야 하므로... 정보 투명성/효용성 측면에서 개선의 여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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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콜센터 집단감염으로 갑자기 일일 확진자 수가 폭증을 하였고, 그 부분은 그래프에 반영해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그래프 업데이트 함. 이전 대비 새로운 현상/국면 발생하였음을 아래 그래프에서 쉽게 볼 수 있음. 대구/경북 지역에서 신천지 피크와 같은 시기에 발생한 타지역의 피크에 준하는 큰 피크이고, 이후에 또 다른 지역사회 전파의 사태/국면 발생 여부가 매우 걱정스러운 이유.) [#1]
(3월 14일 기준으로 걱정스러운 추세가 보여서 다시 업데이트 함. 대구/경북을 포함한 전국적인 추세는 이대로 가면... 빠르면 3월 말에도 대구/경북 지역사회 감염으로 인한 확진자 폭증 이전의 수준으로 감소할 수 있어보이지만, 오히려 대구/경북을 제외한 그 외의 지역의 확진자의 일일 추세는 감소하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그러한 시그널이 쉽게 눈에 띄지 않는 이유가 이러한 통계를 대구/경북과 그 외의 지역을 구분하여 보지 않아서, 워낙 큰 대구/경북의 시그널에 묻혀서 더 작은 그 외 지역의 시그널이 보이지 않는 "착시효과"가 아닐까 싶다. 대구/경북은 지금의 방역이 충분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보이지만, 그 외의 지역에서는 지금보다 더 강력하고 효과적인 방역 정책을 세우고 집행해야 할 것으로 짐작되지만, 최근 언론의 분위기는 이미 가장 큰 고비는 지난 것으로 판단하고, "민심 수습"이나 "국난 극복의 환희" 준비 단계로 넘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아직은 이른게 아닐까 싶어서 걱정되는데, 이러한 의견을 어디에 어떻게 전달해야 좋을지를 모르겠음. 간단히 말해서 지금 추세로 가면 두번째 피크 발생하는 것이 아닐까 걱정.)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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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번 정도 아래의 그래프들을 업데이트 하고 있는데, 대구/경북은 확실히 증가 추세가 잡힌 모습이고, 그 외의 지역은 계속해서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이다.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어쨌튼 결론은 이런 추세로는 종식을 예상하기는 쉽지 않고, 오히려 전국적으로 두번째 피크가 오는 것이 아닐까 우려된다. 확진자의 증가율을 지금보다 약 1/3~1/2로 줄여서 한두달 내에 종식을 가져오려면, 지금까지와 다른 뭔가 새로운 수단이 필요하다는 느낌이 든다.
참고로, 3월 중순에 했었던 아래의 3월 말 예상 추이는... 그 시점이 지난 지금에서 보면 당연히 틀렸다. 지금의 현황은 대략 일일 확진자 100명 수준에서 답보 상태이고, 당연히 이대로는 4월 말이 되어도 변화는 없다고 예상됨. 다만, 지금보다 일일 확진자 증가율이 약 1/3~1/2으로 줄어들면, 자연적인 감소 등을 포함하면 4월 말에서 5월 중순에 종식 선언도 불가능한 것은 아닐텐데, 추가로 무엇을 하면 그렇게 줄일 수 있을지가 정부와 방역당국의 고민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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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가지 덧붙이자면... 4월 4일 기준으로, 위에서 #4에서 볼 수 있듯이... 현재 약 90명 선의 일일 확진자에서 대략 1/3이 해외에서 입국한 사례이고, 또 1/3이 대구 지역이고, 나머지 1/3의 다시 1/3이 서울이고 2/3가 경기도 지역인 것을 알 수 있다. 그 외의 지역은 이미 1명 이하의 수준이라서 조금만 더 현재와 같은 수준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도 충분할 것 같다. 그렇다면, 남는 지역이 대구, 경기, 서울이고, 그 외에는 해외에서 입국한 사례이다. 여기서 "해외 입국"은 지금과 같이 충분히 철저히 걸러내면 될 것 같고; 4월 4일 기준으로, 아래에서 #5에서 볼 수 있듯이, "해외 입국"인 약 30명을 제외하면, 대구/경북 이외의 지역에 대한 일일 확진자 수도 이제 대략 30명이 되어서 증가 추세라고 보지 않아도 된다. 즉, "해외 입국"만 잡아도 서울/경기 지역도 증가 추세를 멈추거나 오히려 감소 추세로 돌아설 수 있고, 그렇다면 지금과 같은 수준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조금만 더 강하게나 더 오래 지속해도 잡을 수 있겠다고 생각된다. ("해외 입국"은 국내에서 어떤 시도를 한다고 해도 영향을 미칠 수 없으므로, 어차피 아예 입국을 막거나 입국하는 시점에서 제대로 잡기만 하면 됨.) 최근의 뉴스에서... 사람들이 단순히 지쳐서이든, 잡히는듯한 착각에 느슨해져서이든... 정부/방역당국에서 요청하는 수준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제대로 지키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아래와 같은 지역별 그래프를 공개하고, 각 지역의 해당 주민/시민들에게 조금만 더 노력해서 그 추세를 조금만 더 낮춰서... 아예 종식을 선언하자고 독려하는 방식으로... 자신들의 행동이 집단적으로 어떤 영향이 있고, 매주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시각적으로/직감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패드백(feedback)을 주는 방법을 고려해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경기 지역의 수도권을 중심으로 그런 캠페인을 시도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와 함께, 정부/방역당국은 위의 #4 표에서 "지역발생"에 해당하는 사례들의 감염경로를 최대한 철저하게 파악해서... 아직 지역사회에 적지만 퍼져있는 것으로 짐작되는 코로나19 감염원/보균자의 수를 최소화하려는 노력도 계속하고, 또 그것을 위해서 국민/시민/도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발굴해서 (예를 들면, 최근 발생한 지역의 인근 주민들에게 무증상 감염을 막기 위해서 자발적인 "쌍끌이 저인망" 지역 전수 검사에 참여를 독려한다던가 등) 적극적으로 종식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보다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해줄... 필요도 있다고 생각된다.
서울/경기도 지역의 일일 확진자 수 증가를 지금의 1/10 수준으로만 줄일 수 있다면 4월 내에 종식 선언도 가능하지 않을까... 짐작해본다/희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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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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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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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지금의 외국 상황을 판단하고 앞으로의 전개를 예측해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어디를 보면 쉽게 알 수 있을까?
A2:
지금 외국의 현황을 파악하고 싶다면 아래 2개 링크를 보면, 어느정도 흐름은 손쉽게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는 블룸버그에서 '코로나19' 초기부터 꾸준히 업데이트 하고 있는 온라인 기사이고, 또 다른 하나는 존스홉킨스에서 제공하고 있는 전세계 통계를 지역별로 그려주는 서비스이다. 우선 짧고 간단하게 답변하고, 조금 더 부연할 것이 있으면 추가하겠다.
아래의 두 링크를 보면... 1) 국가별로/공간적으로 '코로나19'가 현재 어떻게 분포하고 있는지, 그리고 2) 주로 많이 발생한 국가에서 일일 신규/누적 확진자가 현재 어떻게 되고, 어떤 추세인지를 확인할 수 있다. 중국은 이미 지났다는 것을 알 수 있고, 한국은 정점을 찍고 감소세로 들어선 것으로 보이며 (물론, 아직 다시 증가세로 돌아설 가능성도 있다), 이란, 이태리, 프랑스, 독일은 아직 증가세에 있음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보면 중국의 첫번째 피크/파도에 이어서 나머지 5개국의 합이 두번째 피크/파도의 상승기를 그리고 있음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지역적으로는 동북아시아 중국에서 발생한 전염병이 같은 동북아시아의 한국/일본에 이어서 유럽의 3개국과 중동의 1개국으로 퍼졌고, 그것이 두번째 피크/파도를 그리고 있으며, 이어서 북/남미와 아프리카 지역으로 언제 어떻게 퍼지냐에 따라서 앞으로 전세계적인 전파의 모습이 변화되어 갈 것임을 직감적으로 알 수 있다. 또, 이제 올해가 약 2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전세계적으로는 이러한 전파의 영향이 앞으로도 몇개월간 계속될 것임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굳이 각국 정부의 발표나 WHO의 선언을 기다리거나 그것에 의존하지 않아도... 그냥 그래프를 보고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아래의 두 링크를 따라가서 보면 누구나 쉽게 그런 전개를 예측해 볼 수 있다.
Mapping the Coronavirus Outbreak Across the World
By Cedric Sam, Chloe Whiteaker, Hannah Recht and Demetrios Pogkas
https://www.bloomberg.com/graphics/2020-wuhan-novel-coronavirus-outbreak/
2019-nCoV Global Cases by Johns Hopkins CSSE
https://gisanddata.maps.arcgis.com/apps/opsdashboard/index.html#/bda7594740fd40299423467b48e9ecf6
출처: https://linkandgossip.tistory.com/1611 [Link & Goss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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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당장 내가 궁금하고 찾아보고자 하는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냥 검색하면 되지 않나?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알 수 있는 곳은? 마스크 구매를 할 수 있는 곳은? 주변 선별 진료소를 알 수 있는 곳은?
A3:
아마도 가장 많이 검색하고 궁금해할 질문인 것 같은데, 이미 일부 지방정부 사이트에도 링크가 걸려있을 정도로 널리 알려져있고, 주요 포털에서도 쉽게 검색이 되는 서비스 4가지의 링크를 걸어둔다. 다만, 마스크에 대해서는 더 아래의 기사들을 한번 읽어보고 사용하기를 권한다. 마스크가 완전히 보호해주지 못할 뿐 아니라, 마스크보다도 손씻기를 더 권하는 의사/전문가들도 있으니... 무작정 마스크 사기에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기보다는 언제 어떻게 쓰고, 쓰지 않아도 되는지, 그리고 부족한 마스크를 어떻게 하면 더 오래 쓸 수 있는지... 참고하면 좋겠다. (이 부분은 좀 더 제대로 정리를 해야함.)
코로나 맵 >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지도
(확진자 동선 검색)
http://coronamap.site/
마스크 맵 > 마스크 구매 약국 & 재고 지도
(이름 & 출생년도 입력 후 확인 가능)
코로나 알리미 > 주변 진료소 보기
(확진자 동선 검색은 최근에 서비스 중단)
마스크 알리미 > 마스크 재고 확인
(11시-23시 확인 가능, 그 외 재고없음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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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서 1인당 2장..주말 마스크 구매, 알아야 할 지침은?
여성국 기자 입력 2020.03.07. 20:12 수정 2020.03.07. 21:54 댓글 1604개
https://news.v.daum.net/v/20200307201214828
[팩트체크] 부족한 마스크, 효과적인 재사용 방법은?
알코올 소독·물세탁 등 거론되지만 식약처, '필터 훼손' 우려
전문가, '자외선 소독기' 대안으로 거론.."필터 손상 없이 소독 가능"
임순현 입력 2020.03.05. 10:24 댓글 298개
https://news.v.daum.net/v/20200305102439034
에탄올 뿌려라? 삶아서 소독?..'마스크 오래 쓰는법'
최하은 기자 입력 2020.02.29. 19:15 댓글 1088개
https://news.v.daum.net/v/20200229191504431
"코로나19 예방에서 마스크가 손씻기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장재연 아주대 명예교수 "마스크 오남용 막기 위한 시민실천운동 필요"
서한기 입력 2020.03.08. 12:37 댓글 331개
https://news.v.daum.net/v/20200308123758207
"마스크를 쓰지 않는 게 가장 안전" 셀프 자가격리 노하우는?
문창석 기자 입력 2020.02.28. 15:29 수정 2020.02.28. 15:46 댓글 891개
https://news.v.daum.net/v/20200228152907055
정은경 본부장 "마스크 대신 집에서 쉬는 게 좋아"
유튜브·넷플릭스 시청 늘기도.."규칙적인 생활 중요"
함께 잠시 멈춰요!..서울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전국 확대
오세중 기자 입력 2020.03.07. 15:09 댓글 33개
https://news.v.daum.net/v/20200307150936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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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원순 "구로 콜센터 관련 확진 99명"…11일 오후 7시 기준(종합)
기사입력 2020.03.11. 오후 8:27 최종수정 2020.03.11. 오후 9:2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466295
'구로 콜센터' 관련 확진자 서울 70명 포함 100명 육박(종합3보)
박원순 "지금이 중대한 분수령…수도권 지자체와 협력 대응"
기사입력 2020.03.11. 오후 10:5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466349
구로 콜센터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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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
[코로나19 브리핑] "7개 시도에서 신규 확진 없어" (중앙방역대책본부/14:00)
- 3월 13일 (금) 뉴스특보 풀영상 / JTBC News
조회수 22,625회•2020. 3. 12.
https://www.youtube.com/watch?v=MDqxCBjUhTo
[코로나19 비상] 하루 완치 177명…첫 '골든크로스'
- 3월 13일 (금) 특집 뉴스ON 풀영상 / JTBC News
조회수 50,031회•2020. 3. 13.
https://www.youtube.com/watch?v=B4lFDCuzuzI
서울 '동안교회-PC방' 연쇄 감염…확진자 18명으로
[JTBC] 입력 2020-03-14 19:00 수정 2020-03-14 20:41
http://news.jtbc.joins.com/html/138/NB11940138.html
문 대통령 "전례없는 대책" 주문…6개월간 '공매도 금지'
"메르스·사스 넘는 비상 경제시국"
추경 증액·추가 대책으로 '재정 풀기' 검토
[JTBC] 입력 2020-03-13 20:15 수정 2020-03-13 21:11
http://news.jtbc.joins.com/html/035/NB1194003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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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COVID-19 > '공포 크루즈' 또 67명 확진.. 日 감염자 3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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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29명 늘어 확진자 433명 사망 3명 & 신천지 유증상 1261명 연락두절 7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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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슈퍼전파 >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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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통제회복 여부, 신천지 및 타 종교집회 불확실성, 언론의 보도 (저널리즘 토크쇼 J)
출처: https://linkandgossip.tistory.com/1611 [Link & Goss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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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linkandgossip.tistory.com/1617 [Link & Goss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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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sip > 코로나19 COVID-19 >
무엇을 어디에서 어떻게 봐야할까? (네이버 지식백과, 코로나/마스크 맵/알리미)
출처: https://linkandgossip.tistory.com/1616 [Link & Goss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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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ometers > Coronavirus > WORLD / COUNTRIES / SOUTH KOREA
https://www.worldometers.info/coronavirus/country/south-korea/
Worldometers > Coronavirus
https://www.worldometers.info/coronavirus/
Worldometers > Population
https://www.worldometers.info/pop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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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ssip:
이유는 모르겠으나... 국내 양대 포털의 코로나19 관련 모바일 홈페이지의 구성이 대동소이하고,
대체로 좀 미흡한 면이 보임. 설마 저것이 최선은 아닐 것이고... 뭔가 이유가 있을 것으로 짐작됨.
https://m.news.naver.com/covid19/index.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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