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아이디어나 아이템이 아니라 생태계, 정책과 전략을 따라하자는 것인가?
이제는 아이디어나 아이템이 아니라 생태계, 정책과 전략을 따라하자는 것인가? - Fast Follower: 공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운동장을 따라하자는 것인가? 한동안 fast follower와 first mover가 기업들의 사내에서 활발히 논의되었던 적이 있다. 아마도 당시에 삼성의 전회장인 이건희씨가 천재론을 화두로 들고 나오면서, 삼성이라는 거대조직이 fast follower에서 first mover로의 정체성/경영전략 재확립을 시도하면서, 과연 각각의 개념의 정의나 특징이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fast follower에서 first mover로의 변화가 가능하겠냐는 질문과 답변들이 이어지면서, 꽤 활발히 논의되고 실제로 인사정책에도 반영되었고, 지금도 반영되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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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19. 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