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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African Swine Fever) - 대책: 멧돼지에 ‘먹이 백신’ 줬더니 면역 전파

 

 

* Gossip: 검색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대책 3줄 요약

- 이미 발병했거나 ASF 바이러스 검출 된 경우: "살처분 & 소각"으로 ASF 바이러스를 박멸할 것;

- DMZ에서 멧돼지를... 남으로 더 오면 예방적 살처분 하고, 북으로 가면/가도록 "먹이 백신" 줄 것

  (남한 멧돼지의 경우, 사체 ASF 검사해서... 있으면 지역내 살처분, 없으면 "먹이 백신" 검토 필요);

- "3가지 방역 구멍" 막기: ①북한 야생 멧돼지 ②중국 왕래 많은 항만 ③‘잔반’ 사료로 먹이는 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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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African Swine Fever) - 대책: 멧돼지에 ‘먹이 백신’ 줬더니 면역 전파

출처: https://linkandgossip.tistory.com/1458 [Link & Gossip]

 

Issue Follow-ups >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African Swine Fever) 방역대책 & 실적

출처: https://linkandgossip.tistory.com/1508 [Link & Gossip]

 

Link & Gossip 검색 > 돼지열병

https://linkandgossip.tistory.com/search/%EB%8F%BC%EC%A7%80%EC%97%B4%EB%B3%91

 

검색 > 돼지열병

https://www.google.com/search?q=%EB%8F%BC%EC%A7%80%EC%97%B4%EB%B3%91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EB%8F%BC%EC%A7%80%EC%97%B4%EB%B3%91

https://search.daum.net/search?q=%EB%8F%BC%EC%A7%80%EC%97%B4%EB%B3%91

 

돼지열병 관련 정부 웹페이지들

https://www.qia.go.kr/animal/prevent/ani_pig_fever.jsp

https://www.qia.go.kr/animal/prevent/ani_africa_pig_fever.jsp

http://www.rda.go.kr/middlePopOpenPopNongsaroDBView.do?no=1341&sj=

 

아프리카돼지열병

https://namu.wiki/w/%EC%95%84%ED%94%84%EB%A6%AC%EC%B9%B4%EB%8F%BC%EC%A7%80%EC%97%B4%EB%B3%91

2019년 동아시아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https://namu.wiki/w/2019%EB%85%84%20%EB%8F%99%EC%95%84%EC%8B%9C%EC%95%84%20%EC%95%84%ED%94%84%EB%A6%AC%EC%B9%B4%EB%8F%BC%EC%A7%80%EC%97%B4%EB%B3%91%20%ED%99%95%EC%82%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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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ssip:

온라인 상에서 읽어본 바로는... 살처분/소각으로 ASF 바이러스를 지역 내에서 없애는 것 외에는

별다른 다른 치료법이나 예방접종이 없으니... 가축에서 밖에 사용할 수 없는 방법이긴 하나...

숙주를 죽여서 병원균을 죽이는 방법... 그것을 "방역"이라고 하는 방법 밖에 현재로선 없는 것 같음.

 

발병하지 않는 아프리카의 야생 돼지들까지 모조리 찾아서 죽이거나 (비현실적인 선택으로 보임),

아니면 아직 연구/개발 단계에 있다는 백신을 완성하거나 (그나마 가능성 있지만, 쉽지 않다고 함),

그 전까지는 각국이 지금처럼 살처분/소각으로 국가별로 대응하는 것 외에는 대안이 없어 보임.

 

이러한 측면에서 보았을 때, 이번 기회에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차단하는 것이 중요해 보이고,

그 일환으로 남-북 협력을 추진하는 것도... 이미 늦은감이 있으나... 좋은/필요한 선택으로 보임.

 

 

2019. 10. 03.

G @ L &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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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ssip:

기사들을 보면... 정부/군이 북한/DMZ를 통한 멧돼지에 의한 감염 전파의 가능성을 부정한 것처럼 나오는데,

이게 말이 되나? 또 괜히 일부 언론에서 이상하게 여론몰이 하는 것은 아닌가? 별 의심이 다 되는데...

어쨌튼, 이 뉴스를 처음 듣자마자 떠오른 것이... 북한을 통한 유입이었는데... 설마 그걸 생각 못했을까...

아니면 뭔가 이유가 있으니... 대외적으로는 그런 입장을 취했을 것이라 짐작이 되지만, 그와는 별도로...

이렇게 긴급한/중효한 상황에서... 어쨌튼, 그런 가능성을 열어두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취했을 필요는 있겠지.

 

기사들을 더 찾아보니... 이미 첫 발병 보고 몇달전부터... 일부 언론에서는 북한/DMZ를 통한 전파를 경고했고,

그 대책으로서 구체적으로 DMZ 멧돼지의 예방적 살처분을 권고했는데... 채택/실행 되지 않은 것으로 보여서...

정부/군이 왜 언론에 저런 반응을 보였는지 짐작이 된다. 이미 경고하고 대책도 제시했는데... 듣지 않았으니까.

(물론, 예방적 살처분이 적절하냐에 대해서는 그 당시에도 지금도 논란이 되었고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드문드문 관련 뉴스를 검색해서 보고있는데... 오늘 드디어 "먹이 백신"이라는 기사가 떴는데, 가능성이 있나봄.

비슷한 방식으로 이전에도 성공한 사례가 있다고 하고, 검역 등으로도 뭔가 막을 대책이 있다고 하니 다행인데,

그럼에도 현재로서는 살처분/소각이... 감염시에는 거의 유일한 확실한 대책이라고 하니, 예방이 중요하고...

그러려면... 북한/DMZ를 통해서 전파될 수 있는 멧돼지에 의한 전파경로에 대한 확실한 대책이 있어야 할 듯.

 

그리고, 우리를 위한 예방을 위해서도, 북한에 대한 인도주의적 차원에서도... 북한에 도움을 주는게 좋을 듯.

(한반도 멧돼지 싹 잡아서 멸종시킬 것이 아니면, 북한에서도 없애는 것이... 당연히 우리에게 버퍼존 생기니까...

 그런데, 도움이란 것도... 결국 감염이 확인되면 살처분/소각이고, 예방적으로도 같은 것이라 논란의 여지 있음.)

 

"먹이 백신"에 대한 더 자세한 것은 아래 중앙일보 기사 참조.

("먹이 백신"에 대해서는 온라인 검색으로도 처음 보는데, 추가 검색 필요. 이게 맞다면... 무척 좋은 소식임.)

 

 

2019. 10. 05.

G @ L &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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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전파자 멧돼지 1마리에 ‘먹이 백신’ 줬더니 면역 전파 

[중앙선데이] 입력 2019.10.05 00:21 수정 2019.10.05 00:50

https://news.joins.com/article/23595569

 

지난 5월 이탈리아 연구진은 ‘약한 ASF’에 걸린 멧돼지에서 ASF를 분리했다. 이 ASF들을 실험실에서 수를 불렸다. 약한 바이러스이니 주사하면 면역이 생길 수 있다. 연구진은 주사가 아니라 멧돼지들 ‘먹이’에 섞여 먹였다. 그러자 92% 멧돼지들이 면역이 생겼다.
 
이놈들에게 ‘독한’ ASF를 일부러 주입해 보아도 멀쩡했다. 더 놀라운 게 있다. 면역이 생긴 멧돼지로부터 다른 멧돼지들에게 면역이 전파됐다. 즉 한 놈만 백신먹이를 먹어도 그룹전체가 면역이 생겼다. 과학자들은 ‘약한 ASF’가 멧돼지 내에서 수를 불려 날숨·피부로 먼지처럼 나와 다른 멧돼지에 들어가서 면역을 만든다고 판단한다. 사실 이 방법은 ASF와 가장 유사한 돼지콜레라 바이러스 감염(1992년) 때에도 성공적으로 쓰였다. 돼지콜레라는 백신도 완벽하게 만들었다. 1992년 이후 돼지콜레라는 더 이상 걱정거리가 아니다. 돼지콜레라와 가장 비슷한 ASF에도 이 방식이 성공할 것이라고 추측하는 이유다. 희망을 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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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멧돼지 사체서 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감염경로 풀리나

北 유입 가능성↑..환경부 "북측서 DMZ 내로의 이동 가능"

변해정 입력 2019.10.03. 15:43 댓글 502개

https://news.v.daum.net/v/20191003154333514?d=y

 

【서울=뉴시스】경기 김포시 통진읍 소재 돼지농장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17일 첫 발생 이후 16일 만에 확진 사례가 13건으로 늘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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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세 가지 구멍’
①북한 야생 멧돼지 ②중국 왕래 많은 항만 ③‘잔반’ 사료로 먹이는 관행

제1266호 등록 : 2019-06-09 09:52 수정 : 2019-06-09 10:57

http://h21.hani.co.kr/arti/special/special_general/47174.html

 

“아시아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가능성이 가장 큰 다음 나라는 타이와 한국이다.” 최근 한국을 찾은 세계동물보건기구(OIE) ASF표준연구소의 호세 마누엘 산체스 비스카이노 소장이 경고했다. 가장 위험한 바이러스 전파 매개체는 “북한에서 내려오는 야생 멧돼지”다. 산체스 소장의 경고 며칠 뒤인 5월31일, 북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1건 발병을 공식 확인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중국 접경지역인 자강도 우시군의 협동농장에서 돼지 99마리 중 77마리가 폐사했고 나머지 22마리는 도살 처분했다는 내용이었다. 6월5일 <노동신문>엔 ‘아프리돼지열병의 위험성과 전파를 막기 위한 방도’라는 기사가 실렸다.

 

두 가지 중요한 질문을 던져보자.

첫 번째 질문, 우리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을 국경과 휴전선 바깥에서 막아낼 수 있을까? “이론적으로 충분히 막아낼 수 있다. 하지만 구멍이 많아 현실적으로 막아내기는 매우 어렵다.” 국내외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하면 대략 이런 결론으로 모인다. 큰 구멍은 셋이다.
산체스 소장이 걱정한 북한 멧돼지가 첫 번째 위험 요소다. 

방역의 두 번째 구멍은 공항과 항만이다. 그중 중국과 왕래가 잦은 항만을 더 경계해야 한다.

대형 급식소의 남은 음식물을 가져와 사료 대신 먹이는 관행도 우려를 낳는다. 
이 밖에 우리 돼지 농장에서 일하는 대다수 노동자가 이주민이라는 점도 위험 요소다.

 

두 번째 ‘현실적인’ 질문을 던져보자. 방역망이 뚫릴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했다고 상상해보자. 우리는 중국처럼 속수무책으로 당하지 않을 수 있을까?
산체스 소장은 “스페인은 1960년 아프리카 앙골라를 거쳐 들어온 아프리카돼지열병을 1995년에야 종식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무려 35년이나 걸렸지만, 백신과 치료제 없이 충실한 방역만으로도 박멸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산체스 소장은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최초 발병이나 두 번째나 세 번째 발병 때 확인만 된다면, 충분히 방어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피를 통한 전파 메커니즘이 단순하고 뚜렷하기 때문이다. 

 

ASF표준연구소에 따르면, 돈육제품 속 적혈구에 붙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는 냉장 상태에서 110일, 냉동 상태에서는 1천 일, 섭씨 4도 혈액 속에서는 18개월까지 살아 있다 한다. 지난 4월 일본에서는 중국에서 가져온 소시지에서 살아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되기도 했다. [...] 섭씨 80도 이상에서 30분 이상 충분히 살균해야 [...]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대표 증상은 돼지의 열이 41도까지 오르고, 오한이 들어 여러 마리가 부둥켜안듯이 한 덩어리로 지내는 것이다. 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표준 매뉴얼을 따로 마련해놓았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 도살 처분·매몰 방식이 구제역 때와는 달라야 한다. 구제역 때처럼 도살한 돼지의 피를 처리하면 파리를 통한 바이러스의 대규모 확산을 자초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훈련된 방역 인력이 충분치 않다. 인력을 훈련하고 매뉴얼을 보완할 전문가는 더더욱 부족하다.

 

돼지열병, 유입 차단이 최선책
국민생활과학자문단 포럼서 대응 방안 논의

김순강 객원기자 pureriver@hanmail.net

저작권자 2019.05.10 ⓒ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95%84%ED%94%84%EB%A6%AC%EC%B9%B4-%EB%8F%BC%EC%A7%80%EC%97%B4%EB%B3%91%EC%9D%84-%EB%A7%89%EC%95%84%EB%9D%BC

 

“아프리카돼지열병 막으려면 잔반사료 금지해야”

김유용 서울대 교수, “ASF 발병 시 돼지 100만 마리 살처분”
입력 2019.05.11 13:16수정 2019.05.11 13:18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5111328043467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는 24가지 유전형이 있는 DNA 바이러스인데, 중화항체가 아직 없고 유전형이 다양해 백신이 개발되지 않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는 살코기 및 분쇄육에서 105일, 냉동육 1,000일, 염장육 82일, 냉장육 110일, 훈제 30일 동안 생존한다. 조리육을 70도 이상에서 30분 넘게 가열하면 바이러스가 죽는다.

김유용 교수는 “만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우리나라에서 유행하면 1,100만 마리의 돼지 가운데 100만두를 살처분해야 한다”며 “소각처리나 렌더링(rendering)하는 데 드는 비용만도 1조5,000억원이 넘을 것”이라고 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야생멧돼지 등 돼지 이동에 의한 감염(38%)’, ‘잔반사료에 의한 감염(35.2%)’, ‘원인 불명(22.9%)’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유럽식품안전국(EFSA), 2008~2012년 기준).

김 교수는 따라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예방하려면 DMZ 부근 야생멧돼지의 살처분과 잔반사료 이용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나라보다 동물 복지가 좋은 덴마크도 올해 말까지 야생멧돼지를 전부 살처분하기로 했다”며 “DMZ에서 야생멧돼지를 도살해 선제적으로 전파를 막아야 한다”고 했다. 그는 “아직 잔반사료를 주는 농장이 200여곳이나 있다”며 “환경부 등과 음식물쓰레기 처리문제와 직결돼 있지만 법 제정 등을 통해 막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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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돼지열병 정부 대책에 환경·동물단체 제각각 '불만'
[중앙일보] 강찬수 기자 입력 2019.06.10 12:07 수정 2019.06.10 14:49

https://news.joins.com/article/2349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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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병 100년 '아프리카돼지열병'..아직 치료제 없는 이유는

전문가 "초동 전염 확산 막아야, 국내 방역 시스템으로 철저한 방어 가능"

최소망 기자 입력 2019.09.21. 07:30 댓글 138개

https://news.v.daum.net/v/20190921073008319

 

RFA "北 돼지열병 방역협력 南제의 묵살..간부들 불만"

강수윤 입력 2019.09.21. 11:00 댓글 635개

https://news.v.daum.net/v/20190921110045579?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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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김포 모든 돼지 없앤다..돼지열병 확산에 특단 조치 

입력 2019.10.03. 21:45 댓글 724개

https://news.v.daum.net/v/20191003214548562?d=y

 

발생지 3km 내는 살처분·바깥은 전량 수매후 도축하거나 살처분
연천은 10km 방역대 내에서만 같은 조치

 

 

이재명, 아프리카 돼지열병 특단 대책 지시 
“무허가 돼지사육 통‧반‧리 단위로 전수조사” 
김용덕 기자 승인 2019.10.04 00:42

http://www.m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041

http://www.iminju.net/news/articleView.html?idxno=49454

 

이재명 "경기도는 지금 전쟁터, 국감 미뤄달라" 국회에 읍소

살처분 포함 방역현장 하루 2천명 투입..건강·육아 고충 토로
입력 2019.10.04. 17:45 수정 2019.10.04. 18:49 댓글 1174개

https://news.v.daum.net/v/20191004174538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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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비상', DMZ도 헬기로 방역한다…군 "北에 통보" [종합] 

입력2019.10.04 17:10 수정2019.10.04 17:10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100438777

 

돼지열병 17일만에 北에 “DMZ 소독” 통보… '늦장대응' 도마 

[중앙일보] 입력 2019.10.04 17:57 수정 2019.10.04 19:17 

https://news.joins.com/article/23595348

 

군, DMZ 헬기 방역..최전방에 "멧돼지 사살" 명령도
정재우 기자 입력 2019.10.04. 20:54 수정 2019.10.04. 21:24 댓글 15개

https://news.v.daum.net/v/20191004205417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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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돼지열병 박멸'..체코의 성공 비결은?
김관진 기자 입력 2019.10.05. 21:09 수정 2019.10.05. 22:18 댓글 959개

https://news.v.daum.net/v/20191005210904109

 

“DMZ 내 멧돼지 감염 심각한 문제…개체 수 줄이는 대책 필요”
[중앙선데이] 입력 2019.10.05 00:02 수정 2019.10.05 00:51

https://news.joins.com/article/23595538

 

 

수퍼 전파자 멧돼지 1마리에 ‘먹이 백신’ 줬더니 면역 전파 

[중앙선데이] 입력 2019.10.05 00:21 수정 2019.10.05 00:50

https://news.joins.com/article/23595569

 

지난 5월 이탈리아 연구진은 ‘약한 ASF’에 걸린 멧돼지에서 ASF를 분리했다. 이 ASF들을 실험실에서 수를 불렸다. 약한 바이러스이니 주사하면 면역이 생길 수 있다. 연구진은 주사가 아니라 멧돼지들 ‘먹이’에 섞여 먹였다. 그러자 92% 멧돼지들이 면역이 생겼다.
 
이놈들에게 ‘독한’ ASF를 일부러 주입해 보아도 멀쩡했다. 더 놀라운 게 있다. 면역이 생긴 멧돼지로부터 다른 멧돼지들에게 면역이 전파됐다. 즉 한 놈만 백신먹이를 먹어도 그룹전체가 면역이 생겼다. 과학자들은 ‘약한 ASF’가 멧돼지 내에서 수를 불려 날숨·피부로 먼지처럼 나와 다른 멧돼지에 들어가서 면역을 만든다고 판단한다. 사실 이 방법은 ASF와 가장 유사한 돼지콜레라 바이러스 감염(1992년) 때에도 성공적으로 쓰였다. 돼지콜레라는 백신도 완벽하게 만들었다. 1992년 이후 돼지콜레라는 더 이상 걱정거리가 아니다. 돼지콜레라와 가장 비슷한 ASF에도 이 방식이 성공할 것이라고 추측하는 이유다. 희망을 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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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

https://media.daum.net/issue/1791352

https://media.daum.net/issue/1791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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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돼지 열병 African swine fever 

https://namu.wiki/w/%EC%95%84%ED%94%84%EB%A6%AC%EC%B9%B4%20%EB%8F%BC%EC%A7%80%20%EC%97%B4%EB%B3%91

https://ko.wikipedia.org/wiki/%EC%95%84%ED%94%84%EB%A6%AC%EC%B9%B4%EB%8F%BC%EC%A7%80%EC%97%B4%EB%B3%91

 

아프리카돼지열병바이러스 African swine fever virus

https://ko.wikipedia.org/wiki/%EC%95%84%ED%94%84%EB%A6%AC%EC%B9%B4%EB%8F%BC%EC%A7%80%EC%97%B4%EB%B3%91%EB%B0%94%EC%9D%B4%EB%9F%AC%EC%8A%A4

https://en.wikipedia.org/wiki/African_swine_fever_virus

 

World Organisation for Animal Health > African Swine Fever

https://www.oie.int/en/animal-health-in-the-world/animal-diseases/african-swine-fever/

 

European Food Safety Authority > African Swine Fever

http://www.efsa.europa.eu/en/topics/topic/african-swine-fever

 

other sites > African Swine Fever

https://thepigsite.com/disease-guide/african-swine-fever-asf

https://www.pork.org/african-swine-fever-need-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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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

 

아프리카돼지열병 개요

https://www.qia.go.kr/animal/prevent/ani_africa_pig_fever.jsp

 

- 아프리카돼지열병 개요

    •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은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발생한 적이 없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성 출혈성 돼지 전염병이다.
      이병률이 높고 급성형에 감염되면 치사율이 거의 100%에 이르기 때문에 양돈 산업에 엄청난 피해를 주는 질병이다.
    • 따라서, 이 질병이 발생하면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발생 사실을 즉시 보고해야 하며 돼지와 관련된 국제교역도 즉시 중단되게 되어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질병을 가축전염병예방법상 제1종 법정전염병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 사람이나 다른 동물은 감염되지 않고 돼지과(Suidae)에 속하는 동물에만 감염되는데, 사육돼지와 유럽과 아메리카대륙의 야생멧돼지가 자연숙주이다. 아프리카 지역의 야생돼지인 혹멧돼지(warthog), 숲돼지(giant forest hog) 또는 bushpig는 감염이 되어도 임상증상이 없어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의 보균숙주 역할을 하고 있다. 돼지 말고는 유일하게 Ornithodoros spp. 에 속하는 물렁 진드기(soft tick)가 이 바이러스를 보균하고 있다가 돼지나 야생멧돼지를 물어서 질병을 전파하는 역할을 하는 매개체로 작용한다.
    • 현재 세계적으로 사용가능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국내에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다.
    • 아프리카에서 1920년대부터 발생해왔으며 대부분의 사하라 남부 아프리카 지역에 풍토병으로 존재하고 있다. 유럽, 남아메리카 등에도 과거에 발생해서 결국엔 대부분 근절이 되었지만 스페인, 포르투갈에서는 1960년대에 풍토병으로 되어 이 질병을 완전히 근절하는데 30년 이상이 걸렸다. 이탈리아의 사르디니아 섬에는 1978년 이후 아직까지 풍토병으로 남아 있다.
    • 2007년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죠지아 공화국을 통해 유럽으로 유입된 이래 이 지역 사육돼지와 야생멧돼지에 바이러스가 널리 전파됨으로서, 현재 다수의 동유럽 국가들에 풍토병으로 존재한다. 또한, 사육돼지와 야생돼지 집단이 널리 감염된 러시아 연방의 일부 지역에서도 풍토병으로 존재하고 있다.
    •  2018년 1월~5월까지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보고된 총 14개 발생국 중 10개국이 유럽(체코, 에스토니아, 헝가리, 라트비아, 리튜아니아. 몰도바, 폴란드, 루마니아,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국가들이고, 나머지 4개국(코트디부아르, 케냐, 나이지리아 및 잠비아)이 아프리카 국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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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원인체 및 전파방법

https://www.qia.go.kr/animal/prevent/ani_africa_pig_fever_germ.jsp

 

- 원인체

아프리카돼지열병바이러스(ASFV)는 아스파바이러스과(Asfarviridae), 아스피바이러스속(Asfivirus)에 속하는 약 200nm 정도의 DNA 바이러스이다. ASFV는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총 23개의 유전형(genotype)으로 구분되고 있다.

 

    •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ASFV)는 아스파바이러스과(Asfarviriadae), 아스피바이러스속(Asfivirus)에 속하는 약 200nm 정도의 DNA 바이러스이다. ASFV는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총 23개의 유전형(genotype)으로 구분되고 있다.
    •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는 병원성에 따라 보통 고병원성, 중병원성 및 저병원성으로 분류된다. 고병원성은 보통 심급성(감염 1-4일 후 돼지가 죽음) 및 급성형(감염 3-8일 후 돼지가 죽음) 질병을, 중병원성 균주는 급성(감염 11-15일 후 돼지가 죽음) 및 아급성(감염 20일 후 돼지가 죽음)형 질병을 일으킨다. 저병원성은 풍토병화 된 지역에서만 보고되었으며 준임상형 또는 만성형 질병을 일으킨다.
    • 이병률(감염된 동물의 비율)은 감염된 바이러스와 노출 경로에 따라 달라지며 자연 감염 시 잠복기는 4일에서 19일까지 다양하다. 폐사율은 고병원성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 거의 100% 폐사되는 것이 특징이며 만성형에서는 20% 이하이다. 일부 풍토병화된 지역에서는 바이러스에 대한 돼지의 적응으로 인해 고병원성에 감염된 돼지에서의 생존률이 좀 더 높아질 수 있다.

 

- 아프리카돼지열병바이러스의 전파 경로 및 방식

    • ASFV는 정상적으로 입이나 비강을 통해 돼지에 들어가지만 피부 또는 피하를 통해서나 진드기에 물려서, 또는 흙을 파헤치는 동작을 할 때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과거에 비발생 지역으로 바이러스가 유입된 경로는, 특히 공항만에서, 열처리 되지 않은 돼지고기 잔반을 돼지에 급여하여 발생한 경우가 많았다.

1. 직접전파

감염된 동물이 건강한 동물과 접촉할 때 발생한다. 감염성이 있는 침, 호흡기 분비물, 오줌과 분변에 바이러스가 대량 존재하기 때문에 이러한 물질과 접촉하면 효과적으로 전파된다. 돼지가 죽은 후에도 혈액과 조직에 바이러스가 존속할 수 있기 때문에 감염동물의 조직을 포함하고 있는 열처리하지 않은 잔반을 돼지에 급여하면 신속하게 전파된다. 부검 중 또는 돼지들끼리 싸우는 중에 흘린 피, 혈액이 섞인 설사 등으로 인해 환경에 바이러스가 대량으로 오염될 수 있다.


2. 간접전파

환경에 저항성이 강한 ASFV가 오염된 차량, 사료 및 도구 등 비생체접촉매개물(fomites)에 의해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도 있다. 장거리 간접전파 방법 중 한 가지는 열처리하지 않은 돼지고기 산물로 오염된 잔반을 돼지에 급여하는 관행이다. 덜 조리된 돼지고기, 건조·훈연·염장 처리된 돼지고기, 혈액, 돼지에서 유래한 사체잔반(carcass meal) 등을 돼지에 급여하면 질병이 전파될 수 있다.


3. 매개체 전파

ASFV에 감염된 Ornithodoros spp. 물렁진드기가 돼지를 흡혈할 때 돼지에 바이러스를 전달한다. 감염된 진드기는 또한 짝짓기나 자궁내 감염 등을 통해 다른 진드기나 자손 진드기에게 바이러스를 전달할 수 있다. 돼지우리에 살면서 ASFV를 유지하고 전파하는 물렁진드기의 역할은 아프리카와 이베리아 반도에서 자주 증명된 바 있다. 경진드기가 ASFV의 생물학적 매개체로 작용한다는 증거는 없다. 모기나 무는 파리 같은 흡혈곤충도 ASFV를 기계적으로 전파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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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 이달의 농업기술

http://www.rda.go.kr/middlePopOpenPopNongsaroDBList.do?pageNum=1

 

치사율 높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 및 긴급 대응 수칙

http://www.rda.go.kr/middlePopOpenPopNongsaroDBView.do?no=1341&sj=%EC%B9%98%EC%82%AC%EC%9C%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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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http://www.mafra.go.kr/

http://www.mafra.go.kr/FMD-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http://www.mafra.go.kr/FMD-AI/1510/subview.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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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 아프리카돼지열병 african swine fever

https://www.google.com/search?q=%EC%95%84%ED%94%84%EB%A6%AC%EC%B9%B4%EB%8F%BC%EC%A7%80%EC%97%B4%EB%B3%91

https://www.google.com/search?q=african+swine+fever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EC%95%84%ED%94%84%EB%A6%AC%EC%B9%B4%EB%8F%BC%EC%A7%80%EC%97%B4%EB%B3%91

https://search.daum.net/search?q=%EC%95%84%ED%94%84%EB%A6%AC%EC%B9%B4%EB%8F%BC%EC%A7%80%EC%97%B4%EB%B3%91

 

검색 > 아프리카돼지열병 먹이백신, 아프리카돼지열병 멧돼지 먹이백신

https://www.google.com/search?q=%EC%95%84%ED%94%84%EB%A6%AC%EC%B9%B4%EB%8F%BC%EC%A7%80%EC%97%B4%EB%B3%91+%EB%A8%B9%EC%9D%B4%EB%B0%B1%EC%8B%A0

https://www.google.com/search?q=%EC%95%84%ED%94%84%EB%A6%AC%EC%B9%B4%EB%8F%BC%EC%A7%80%EC%97%B4%EB%B3%91+%EB%A9%A7%EB%8F%BC%EC%A7%80+%EB%A8%B9%EC%9D%B4%EB%B0%B1%EC%8B%A0

 

검색 >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책

https://www.google.com/search?q=%EC%95%84%ED%94%84%EB%A6%AC%EC%B9%B4%EB%8F%BC%EC%A7%80%EC%97%B4%EB%B3%91+%EB%8C%80%EC%B1%85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EC%95%84%ED%94%84%EB%A6%AC%EC%B9%B4%EB%8F%BC%EC%A7%80%EC%97%B4%EB%B3%91+%EB%8C%80%EC%B1%85

https://search.daum.net/search?q=%EC%95%84%ED%94%84%EB%A6%AC%EC%B9%B4%EB%8F%BC%EC%A7%80%EC%97%B4%EB%B3%91+%EB%8C%80%EC%B1%85

http://search.zum.com/search.zum?query=%EC%95%84%ED%94%84%EB%A6%AC%EC%B9%B4%EB%8F%BC%EC%A7%80%EC%97%B4%EB%B3%91+%EB%8C%80%EC%B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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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sip > 오늘 뉴스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들 덤프 (2019. 09. 21.)

출처: https://linkandgossip.tistory.com/1444 [Link & Gossip]

 

2019. 09. 21.
출처: https://linkandgossip.tistory.com/1443 [Link & Goss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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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잡설

56 매거진 글 by 식육마케터 김태경

https://brunch.co.kr/magazine/meat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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