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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 정치 > 보수진영의 광화문 집회 - 나경원 "단군 이래 최악 정권" (2019.10.03.)

 

 

* Gossip: 솔직히... 정치라는 것이 어느 집단 내에서든, 어떤 집단들 간에서든... 상대가 있기 마련이니...

            다른 반대/보수 진영의 주장이나 메시지를 들어야 한다는 당위성 때문 외에는 이쪽 메시지를

            이렇게 듣는 것 자체나, 파편화되어 보도되는 메시지를 찾아서 파악/재구성 하는 노력 자체가

            이제는 개인적으로는 시간 낭비라는 생각이 들 정도라서... 이번 건은 좀 부실할 가능성 농후함.

            (솔직히... 들어줄만한 새로운/좋은/유의미한 이야기/생각꺼리 있어야... 진지하게 시간 투자하지...)

 

            "단군 이래 최악 정권"이라고 하는데... 길게 깊이 생각할 필요도 없이 "더 최악" 몇몇 떠오른다.

 

            이런 발언... 정치에 있어서 rhetoric, 과장법이라는 것 알고... 구호성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저런 이야기하는 메시지, 메신저를 진지하게 듣고 파악하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권력 투쟁/쟁취를 위한 의미 없는 말장난/말싸움으로 들린다. 조선시대 예송논쟁도 떠오르고...

            (반대로... 그 논쟁에도 함의가 있다는 것... 그럼 도대체 이 논쟁은 무슨 함의가 있는 것이지???)

 

            차라리 정말 본질적인 유의미한 논쟁을 벌이거나, 아니면 실질적인 구체적인 논쟁을 하지,

            법무부 장관 임명이나, 그에 따른 검찰 개혁을 놓고... 저렇게 반대, 격렬한 투쟁을 한다는 것은

            반대로 정권/권력을 잡고 있었을 때, 어떻게 그것을 활용했고; 향후 잡으면 하겠다는 것인지...

            지금의 정권/권력이 자신들처럼 그렇게 하는 것이 그렇게도 무섭고 공고화될 수 있다는 얘기???

 

            어쨌튼, 이정도로 이쪽에 대한 관심은 접을까 한다. 때가 되면 결론이 날테니... 지지고 볶도록...

 

 

* Gossip: 비교적 중립적인, 단순 사실들의 링크만 모아놓은 'Links'보다 'Gossips'에 더 어울려 옮김.

            아래의 jtbc 토론이 이 이슈와 관련되어 있어서, 우선은 여기에 놓고... 필요하면 분리하기로 함.

            사실은 모두 아는 것. "촛불집회"에 여야 & 대중 모두 놀랐고, 그 대응으로 세 과시가 오늘 집회.

            (또 그래서... 여야 모두 각각 숫자놀음에 집착하는 것이고, 그래서 jtbc는 거기서 발빼는 것이고...)

 

 

2019. 10. 03.

G @ L &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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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송논쟁

https://namu.wiki/w/%EC%98%88%EC%86%A1%EB%85%BC%EC%9F%81

https://ko.wikipedia.org/wiki/%EC%98%88%EC%86%A1

https://www.google.com/search?q=%EC%A1%B0%EC%84%A0%EC%8B%9C%EB%8C%80+%EC%98%88%EC%86%A1%EB%85%BC%EC%9F%81

https://www.google.com/search?q=%EC%A1%B0%EC%84%A0%EC%8B%9C%EB%8C%80+%EC%83%81%EB%B3%B5+%EB%85%BC%EC%9F%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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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집회] 나경원 "단군 이래 최악 정권..치부 드러날까 조국 비호" 

이유림 기자 입력 2019.10.03. 16:16 수정 2019.10.03. 16:20 댓글 62개

https://news.v.daum.net/v/20191003161659419

 

文규탄·曺파면 집회에 한국당 추산 300만명
광화문~시청앞~숭례문~서울역까지 인산인해
나경원 "문재인과 조국은 한 몸…신독재"

 

 

나경원 "홍위병들, 서초동 좁은 골목에 2백만? 그럼 우린 2천만" 

강성규 기자,이균진 기자 입력 2019.10.03. 15:08 댓글 6200개

https://news.v.daum.net/v/20191003150804287

 

"부인하다 물타기, 감성팔이도 안돼니 홍위병 정치"
"좌파내에서도 분열..국민들은 속지 않아"

 

 

"세종대로 11개차로..더 넓고, 더 길어 300만" 주장하지만 

민선희 기자 입력 2019.10.03. 18:50 수정 2019.10.03. 19:10 댓글 5314개

https://news.v.daum.net/v/20191003185004356

 

광화문~남대문 가득 참가자들..추산치 정확한 근거 없어
한국당 '300만' 주장에 민주당 "총동원령 내려 만든 집회"

 

 

검색 > 나경원 단군 이래 최악 정권

https://search.daum.net/search?q=%EB%82%98%EA%B2%BD%EC%9B%90+%EB%8B%A8%EA%B5%B0+%EC%9D%B4%EB%9E%98+%EC%B5%9C%EC%95%85+%EC%A0%95%EA%B6%8C

https://www.google.com/search?q=%EB%82%98%EA%B2%BD%EC%9B%90+%EB%8B%A8%EA%B5%B0+%EC%9D%B4%EB%9E%98+%EC%B5%9C%EC%95%85+%EC%A0%95%EA%B6%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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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코링크PE 사실상 주도"..檢, 22억 차명투자 잠정결론 

송광섭,성승훈 입력 2019.10.03. 17:51 수정 2019.10.04. 00:15 댓글 4767개

https://news.v.daum.net/v/20191003175113728?d=y

 

"정권 심판 · 조국 파면" vs "내란 선동 · 민생 외면" 

정윤식 기자 입력 2019.10.03. 20:27 수정 2019.10.03. 22:10 댓글 7932개

https://news.v.daum.net/v/20191003202711764?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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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퇴진' 촛불 든 대학생.."공정·양심 의미 있나" 

고려대·연세대 등 대학생들 연합 촛불집회 개최..조국사퇴·문재인 대통령 사과 요구

최동수 기자 입력 2019.10.03. 19:29 댓글 4199개

https://news.v.daum.net/v/20191003192948313?d=y

 

국감 내세운 한국당에..검찰 "일정 비는 날 부를 것" 

오선민 기자 입력 2019.10.03. 20:52 수정 2019.10.03. 23:02 댓글 858개

https://news.v.daum.net/v/20191003205225457?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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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속도 내다 주춤하는 檢.. 조국, 인사로 반격 시작하나 ['조국 정국' 격랑] 

김건호 입력 2019.10.03. 06:02 댓글 727개

https://news.v.daum.net/v/20191003060251413

 

수사 속도내다 文대통령 지시 후 '주춤' / 曺 장관 '검사 통화' 혐의 고발도 본격수사 / 피의자 정경심 "날 부르라.." 檢은 '머뭇' / 첫 재판 18일.. 검찰 "소환일정 조율 중" / 집권층 전방위 공격에 비공개 소환 검토 / 세갈래 혐의 정황 확인.. 변수는 외적 요인

 

조국·윤석열 중 한쪽은 치명타.. 檢, 영장 청구 승부수 던질까 

이민영 입력 2019.10.03. 19:11 댓글 661개

https://news.v.daum.net/v/20191003191109933

 

향후 정경심 수사 시나리오별 전망

 

檢, 조범동과 형평성 등 고려 영장 청구
구속 땐 정당성 인정… 조국 수사로 직행
靑·민주, 曺 사퇴 등 출구전략 고민해야

정교수 건강·불구속 원칙 경향 등 고려
법원, 영장 기각 땐 윤석열 사퇴 위기에
악화된 여론에 재청구도 사실상 불가능

檢, 여론 역풍 고려 불구속 기소 가능성도
위험부담 덜고 ‘절제된 검찰권’ 모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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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뉴스] "비바람 불어도 집회 연다"..한국당 '총동원령' 

박성태 기자 입력 2019.10.02. 22:00 수정 2019.10.02. 22:50 댓글 4974개

https://news.v.daum.net/v/20191002220030616

 

한국당, 광화문서 '조국 파면' 개천절 집회..범보수 도심 집결 

입력 2019.10.03. 05:00 댓글 7669개

https://news.v.daum.net/v/20191003050018624

 

한국당 "이미 300만명 모였다".. 지금 광화문은 태극기·성조기 물결 

범국민투쟁본부, 자유한국당, 우리공화당 등 '조국 아웃' 개천절 범보수 집회

현화영 입력 2019.10.03. 14:16 수정 2019.10.03. 15:47 댓글 19970개

https://news.v.daum.net/v/20191003141655204

 

'조국 사퇴' 범보수 광화문 집회..주최 "300만명 모였다"(종합) 

방윤영 기자 입력 2019.10.03. 17:08 댓글 1044개

https://news.v.daum.net/v/20191003170805545

 

보수진영, 서초동 촛불집회에 맞불..광화문 총집결해 "조국파면" 

입력 2019.10.03. 16:45 수정 2019.10.03. 18:37 댓글 12924개

https://news.v.daum.net/v/20191003164542045?d=y

 

한국당 "300만"·투쟁본부 "200만"..광화문광장∼서울역 구간 인파 몰려
황교안 "曺 지키려 국정파탄"..나경원 "서초동 좁은골목에 200만? 우리는 2천만"
홍준표 '文대통령 국민탄핵 결정문' 낭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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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반대 집회

https://media.daum.net/issue/1701606

 

대학가 '조국 반대' 촛불집회

https://media.daum.net/issue/1791420

 

검찰 '조국 가족 의혹' 수사

https://media.daum.net/issue/1785348

 

'조국 딸 생기부 유출' 조사

https://media.daum.net/issue/1787705

 

광화문 집회

https://search.daum.net/search?w=tot&q=%EA%B4%91%ED%99%94%EB%AC%B8+%EC%A7%91%ED%9A%8C&DA=ATG&rtmaxcoll=1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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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서초동 촛불집회 폄하 '광화문 집회'엔 가짜뉴스" 민주당 '일갈' 

장혜원 입력 2019.10.03. 17:56 수정 2019.10.03. 17:57 댓글 57개

https://news.v.daum.net/v/20191003175608867

 

[영상] 민주당, 광화문 집회 인파 몰리자 "군중 많고 적음은 본질 아냐" 

이미나 입력 2019.10.03. 17:31 수정 2019.10.03. 18:08 댓글 263개

https://news.v.daum.net/v/20191003173104199

 

"보수 세력 총결집"..'광화문 집회' 현장
"서초동 집회 200만" 자랑하던 민주당
광화문 집회엔 "군중수 본질 아냐"

 

광화문 집회 지켜본 청와대, 공식입장 無 

최민지 입력 2019.10.03. 17:52 댓글 213개

https://news.v.daum.net/v/2019100317520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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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조국, 6.25 뒤 첫 NO사시"..한국당, SNS로 가짜뉴스 전파 

유태환 입력 2019.10.03. 17:47 수정 2019.10.03. 21:31 댓글 4716개

https://news.v.daum.net/v/20191003174716647

 

당원교육 SNS 플랫폼 '양치기 소년' 영상
전임 박상기 장관도 非사시, 사실과 달라
與, 슬그머니 촛불 집회 200만→약 100만
전문가 "與野, 진영 싸움에 팩트는 둘째로"

 

가짜뉴스와의 전쟁

https://media.daum.net/issue/102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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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긴급토론 풀영상] 조국 장관과 검찰 수사, 어떻게 봐야 하나 (2019.10.01)

JTBC News

2019. 10. 01.

https://www.youtube.com/watch?v=ilAjsULE0eQ

 

[뉴스룸 긴급토론] 유시민 "사모펀드 관련, 조국 장관 연루되어 있다는 '팩트' 말해달라"

https://www.youtube.com/watch?v=EL66VUshoKo

 

[뉴스룸 긴급토론] 검찰은 왜? 유시민 "윤석열 총장 입장에서 추론해보면.."

https://www.youtube.com/watch?v=RSDze-43ce8

 

[뉴스룸 긴급토론] 쟁점① 검찰 수사, 과잉인가 외압인가 (2019.10.01)

https://www.youtube.com/watch?v=vQ_Z0hWm5vE

[뉴스룸 긴급토론] 쟁점② 조국 장관과 검찰개혁, 그리고 촛불집회 (2019.10.01)

https://www.youtube.com/watch?v=lhlIxiThJaM

[뉴스룸 긴급토론] 쟁점③ '조국 정국'과 검찰 수사 출구는? (2019.10.01)

https://www.youtube.com/watch?v=ykmFOa2rFz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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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라 말하지 마라"..진영논리의 '명확화' 요구한 유시민 

장영락 입력 2019.10.03. 06:15 댓글 7874개

https://news.v.daum.net/v/20191003061513628

 

조국 사태에 적극 여권 옹호 발언
촛불집회 정치색 비판에도 "당연하다" 옹호
"진영논리 부정이야말로 진영논리"
'정치 갈등 현실' 수용 주장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사태와 관련, 연일 강경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1일 있었던 JTBC 토론에서는 의도적으로 ‘진영의 명확화’를 시도하는 모습도 보여 그 의도에도 관심이 쏠린다.

조 장관 임명 사태 국면에서 침묵을 유지하다 8월말 본격적으로 사태에 대한 논평에 뛰어든 유 이사장은 최근 조 장관 가족 의혹과 관련 전방위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검찰을 “윤석열 (검찰총장)의 난”, “쿠데타” 등 격한 표현으로 성토해 주목을 받았다.

유 이사장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된 정계 복귀 가능성을 일축하며 정치에 대한 ‘관전자’ 입장에서 논평을 이어왔으나, 검찰 개혁 의제까지 맞물린 이번 사태 국면에서는 좀 더 적극적으로 여권을 옹호하는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1일 토론에서 유 이사장이 ‘진영논리’를 옹호하는 대목에서는 이같은 태도가 더욱 두드러졌다. 진영논리는 정치에서 흔히 부정적으로 인식되는 개념이기 때문이다.

유 이사장은 ‘조 장관에 대한 검찰 수사 적절성’을 주제로 한 이날 토론 도중 반대 측 패널로 출연한 박형준 동아대 교수의 발언에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유 이사장은 “조 장관에 대한 도덕성 자격 시비는 앞으로도 이어지겠지만 지금 처한 핵심 문제는 검찰 수사”라고 주장했고, 박 교수는 “그건 유 이사장이 보는 상황 판단이다. 국민들이 생각하는 것은 (다르다)”는 취지로 반박했다.

이에 유 이사장은 손사래까지 치며 “국민들이 생각하는 거, 이렇게 말씀하지 마시라, 국민은 통째로 있는게 아니다”고 지적했다. 유 이사장은 “우리는 여기서 각자의 생각을 얘기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토론 당사자들이 국민의 생각을 대변하려는 태도를 보여서는 안된다는 주장이다. 더불어 국민들 사이에는 조 장관을 비판하는 이들만큼이나, 옹호하는 이들 역시 다수 존재함을 상기시키는 발언이기도 하다.

이처럼 ‘정치적 갈등이 상존하는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는 취지의 주장은 토론 후반 유 이사장이 진영논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장면에서 다시 한번 부각됐다. 박 교수는 조국 장관에 대한 지지와 검찰 개혁의 논리가 함께 가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검찰개혁 촛불집회가) 사실은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지지층을 결집해서 특정 기관(검찰)을 공격하는 것이다. 여기서 여당이 자유로울 수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유 이사장은 “태극기 집회 참석자는 자유한국당 지지자가 많고, 촛불집회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가 많다. 당연하고 부정할 일도 아니다”며, 시민들 집회에 참여자들의 정치적 지향성이 드러나는 것을 문제시해선 안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히려 이같은 지향성이 뚜렷함에도 시민들이 야당이 아닌 정부여당의 입장을 옹호하는 이례적 시위가 대규모로 일어난 이유를 살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대국가에서 시민들의 자발적 저항 시위는 반정부 투쟁의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주호영 한국당 의원이 “(촛불집회에) 검찰 개혁 의지가 포함돼있지만, 진영의 성격도 섞여 있다”며 진영논리의 위험성을 다시 경계하자, 유 이사장은 다소 극단적인 논리로 자기 주장을 이어갔다. 그는 “순수한 주권자의 행위 같은 건 없다. 승자가 패자를 죽이지 않고 권력만 잃는 문명화된 전쟁”이라며 현대 정치 현실을 분석한 뒤, “진영으로 나눠서 서로 대립하는 것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불가피하고 자연스럽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진영논리가 왜 나쁜가. 주권자들보고, 시민들보고 진영논리에 빠지지 말라는 만큼 멍청한 말이 없다”고도 주장했다. 유 이사장은 “이미 대부분의 언론은 특정 진영에 빠져있다”면서 “(따라서) 진영논리에 빠져서는 안된다는 주장 자체가 진영 논리”라는 주장도 덧붙였다.

이처럼 이날 유 이사장은 검찰 수사에 대한 분석·평가와 별개로, 정치 진영 사이 대결로 부각되는 사회적 갈등을 ‘있는 그대로 수용해야 한다’는 요지의 주장을 여러 차례 내놨다. 이는 검찰 개혁을 요구하며 진행되는 여권 지지층 중심의 집회가 사실상 문재인 정권을 옹호하기 위한 정략적 행위라는 야권 비판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나온 발언들로 분석된다. 집회와 같은 시민들의 행위에 내재된 정치적 지향을 완전히 배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검찰 개혁 의제도 정치 진영전과 별개로 다툴 수 없다는 것이다.

더불어 현재 진행되는 갈등의 최종 승리를 위해 여권 지지층의 결집을 독려하는 메시지로 읽힐 여지도 있다. 실제 이날 유 이사장은 조 장관 의혹 보도가 집중적으로 이뤄진 데 비해 조 장관에 대한 옹호 여론이나 대통령 지지율이 크게 떨어지지 않은 점을 거론하면서, 9월 중반을 넘어 본격적인 진영이 갖춰지고 싸움이 시작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다만 의혹이 즐비한 조 장관 임명을 밀어 부치면서 문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 여론이 크게 늘어난 상황에 대해서는 유 이사장 역시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이 때문인지 유 이사장은 이날 박 교수가 “갈등을 넘어 통합하는 것 역시 정치의 본령‘이라는 지적을 하자 일부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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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sip > 홈팀을 응원하는 심정으로 보고있는 '조국 대전' - 탁현민 "자, 이제 진실의 시간이다"를 보고...

출처: https://linkandgossip.tistory.com/1448 [Link & Gossip]

 

Issue > 정치 > 보수진영의 광화문 집회 - 나경원 "단군 이래 최악 정권" (2019.10.03.)

출처: https://linkandgossip.tistory.com/1457 [Link & Gossip]

 

Issue > 정치 >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Daum 이슈) & 후보자별 의혹 총정리 (KBS)

          & 조국 ‘이틀 청문회’ 집중 분석 (유시민, 김어준의 뉴스공장)

출처: https://linkandgossip.tistory.com/1420 [Link & Goss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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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도덕, 정치를 말하다 Moral Politics (조지 레이코프 George Lakoff, 1996)

출처: https://linkandgossip.tistory.com/1363 [Link & Goss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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