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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Follow-ups > 언론의 역할은? > 장하준 "한국 경제는 지금 국가 비상사태다" (중앙일보 김성탁 외)

 

 

* Gossip:

갑자기 주말, 주초에 "장하성 장하준", "장하준 장하성" 키워드로 유입이 늘어서 무슨 일인가 했다.

검색으로 찾아보니, 아래와 같은 일이 있어서... 최근에 장하준의 "한국 경제, 국가 비상사태" 인터뷰로 인해

지난 월요일 쯤 "장하준"이 Naver & Daum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 인터뷰는 중앙일보와 한국경제라는 언론사들의 현지 특파원이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언론사들은 그 인터뷰 기사를 기사나 사설로 받아쓰기 한 것으로 보이고...

 

* Gossip: 

장하준의 인터뷰 내용이야 대부분 벌써 10년이 넘게 주장해왔던 내용이라, 특별히 내용이 새로울 것은 없고,

다만, "소득주도 성장"이나 "공정경제" 관련하여, 현 정부 경제 정책의 실기, 노선을 비판한 것은 들어볼만 하고,

결국은... 대기업/재벌을 견제의 대상으로 볼 것인가, 정권/정부-대기업/재벌 협력의 대상으로 볼 것인가... 문제인데,

개인적으로는 둘 다 해당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물론, 어느 한쪽 선택보다 병행/균형이 더 어렵기는 하겠지만...

 

* Gossip:

그럼, 도대체 왜 지금 이 순간에 중앙일보와 한국경제가 저런 인터뷰를 했냐의 의문... "언론의 역할"이 남는데...

사실은 뻔할 수도 있지만... 우선 직접적으로는 최근에 문재인 정권의 경제사령탑/경제관료 2인이 교체되었고,

그것이 경제 정책/방향 수정할 수 있는 기회로 보이니... 보수/우익 언론에서는 공세(?)를 취한/기획한 것으로 볼 수 있음.

그리고, 약간의 음모론적인 생각을 보태자면... 최근에 삼성이 삼성 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그것과 관련하여서도... 보수/우익 언론 입장에서는... 대기업/재벌/삼성 견제/압박 그만하고 협력하라는 주문일 수도...

(인터뷰 자체는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임. 그런데, 그렇다면 중앙일보의 "경제 심층기획" 등으로 이어지는 것이 좋지 않을까?)

 

* Gossip:

"언론의 역할"에 있어서 아쉬운 점은... 정권/정부 정책/노선/실기를 단지 공격/비난/비판/견제만 할 것이 아니라...

무엇을 잘 했고, 무엇이 부족했고, 방향을 바꾸라는 주문만 할 것이 아니라, 속도조절이나 세부조정은 어떻게 해야하고,

빈부격차 양극화를 완화하는 것이 잘못된 방향이 아니라면, 어떤 대안들이 있는지... 좀 세밀하게 검토/제시하는 것이...

이미 무슨 말을 할지 뻔한 인터뷰를 따서 자극적인 제목으로... "실검 순위"에 올리는 "sound bite" 장난은 그만하고...

그런 "실검 순위" 장난은 다른 여론 환기할 수 있는 대안/수단이 없는 네티즌/대중/일반인에게나 맡기는게... 낫지 않을까?

 

Wikipedia > Sound bite

https://en.wikipedia.org/wiki/Sound_b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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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키워드] KTX 사고·장하준·대진침대·의정부 화재·미니 메르켈

기자 입력 2018.12.10. 10:12

https://news.v.daum.net/v/20181210101204200

 

■ 경제와이드 이슈& '핫 이슈 키워드' - 장연재 

키워드로 이슈의 흐름을 살펴보는 핫이슈 키워드 시간입니다.

오늘(10일)도 다양한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와 있습니다.

어떤 키워드가 화제가 됐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 KTX 사고

◇ 장하준

◇ 대진침대

◇ 의정부 화재

◇ 미니 메르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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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 장하준 장하성

https://search.daum.net/search?w=tot&m=&q=%EC%9E%A5%ED%95%98%EC%A4%80%20%EC%9E%A5%ED%95%98%EC%84%B1&nzq=%EC%9E%A5%ED%95%98%EC%A4%80%20%EC%B5%9C%EC%A0%80%EC%9E%84%EA%B8%88&topq=&DA=NSJ

 

검색 > 장하성 장하준

https://search.daum.net/search?nil_suggest=btn&w=tot&DA=SBC&q=%EC%9E%A5%ED%95%98%EC%84%B1+%EC%9E%A5%ED%95%98%EC%A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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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 국가 위기 장하성 장하준

https://search.daum.net/search?q=%EA%B5%AD%EA%B0%80+%EC%9C%84%EA%B8%B0+%EC%9E%A5%ED%95%98%EC%84%B1+%EC%9E%A5%ED%95%98%EC%A4%80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EA%B5%AD%EA%B0%80+%EC%9C%84%EA%B8%B0+%EC%9E%A5%ED%95%98%EC%84%B1+%EC%9E%A5%ED%95%98%EC%A4%80

https://www.google.com/search?q=%EA%B5%AD%EA%B0%80+%EC%9C%84%EA%B8%B0+%EC%9E%A5%ED%95%98%EC%84%B1+%EC%9E%A5%ED%95%98%EC%A4%80

https://www.google.com/search?q=%EA%B5%AD%EA%B0%80+%EC%9C%84%EA%B8%B0+%EC%9E%A5%ED%95%98%EC%84%B1+%EC%9E%A5%ED%95%98%EC%A4%80&source=lnms&tbm=nws&sa=X&ved=0ahUKEwjb44GE95nfAhVGyrwKHTZbD2QQ_AUIDigB&biw=1310&bih=902

 

검색 > 장하준 국가비상 사태

https://search.daum.net/search?q=%EC%9E%A5%ED%95%98%EC%A4%80+%EA%B5%AD%EA%B0%80%EB%B9%84%EC%83%81+%EC%82%AC%ED%83%9C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EC%9E%A5%ED%95%98%EC%A4%80+%EA%B5%AD%EA%B0%80%EB%B9%84%EC%83%81+%EC%82%AC%ED%83%9C

https://www.google.com/search?q=%EC%9E%A5%ED%95%98%EC%A4%80+%EA%B5%AD%EA%B0%80%EB%B9%84%EC%83%81+%EC%82%AC%ED%83%9C

https://www.google.com/search?q=%EC%9E%A5%ED%95%98%EC%A4%80+%EA%B5%AD%EA%B0%80+%EB%B9%84%EC%83%81+%EC%82%AC%ED%83%9C&source=lnms&tbm=n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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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국 경제, 국가 비상사태" .. 장하준의 진단 새겨들어야

입력 2018.12.10. 00:07 수정 2018.12.10. 06:38

https://news.v.daum.net/v/20181210000728860

https://news.joins.com/article/23193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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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준 "한국 경제는 지금 국가 비상사태다"

중앙일보 김성탁 입력 2018.12.09. 12:30 수정 2018.12.09. 23:51

https://news.v.daum.net/v/20181209123056717

https://news.joins.com/article/23192759

 

케임브리지대 교수 현지 인터뷰
투자·신기술 부족, 주축 산업 붕괴
심각성 인식하는 게 해결 첫걸음
최저임금 인상은 영양제에 불과
체질 개선 얘기 아무도 안 해
정부·대기업, 한국형 모델 찾아야
장하성 사촌, 우린 방법 다르다

 

“국가 비상사태라고 해야 한다.”
장하준 영국 케임브리지대 경제학과 교수가 규정한 한국의 경제 상황이다. 그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케임브리지대에서 한 인터뷰에서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받아들이는 게 해결의 첫걸음"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장 교수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해 “소득주도 성장과 최저임금 인상이 나쁜 건 아니지만 대증요법"이라며 “영양제를 맞았으면 이어 체질 개선을 해야 하는데, 그런 얘기는 없다"고 지적했다. 내년 최저임금 추가 인상에 대해선 “자영업자 비율이 6%인 미국과 달리 한국은 25%이고 영세해 최저임금 인상을 흡수할 여력이 없다"며 “취지에 찬성하지만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너무 서둘렀다"고 말했다.

장 교수는 “한국 경제의 문제는 재벌이 너무 많이 가져가서도 아니고, 규제가 너무 많아서도 아니다"며 “20년간 쌓인 투자 부족과 신기술 부족으로 주축 산업이 붕괴한 게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스웨덴 사례 등을 보면 진영 논리와 글로벌 스탠더드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 길을 꾸준히 간 나라가 성공한다”며 “정부와 재벌이 대타협을 하고, 20~30년 후 복지국가를 건설해 안전망을 확보한다는 목표로 우리 현실에 맞는 모델을 찾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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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 김성탁 기자

https://people.joins.com/Search/profile.aspx?pn=401587

https://search.daum.net/search?q=%EA%B9%80%EC%84%B1%ED%83%81+%EA%B8%B0%EC%9E%90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EA%B9%80%EC%84%B1%ED%83%81+%EA%B8%B0%EC%9E%90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ws&query=%EA%B9%80%EC%84%B1%ED%83%81&sm=tab_rep&nso=so:r,p:all,a:all&sort=0&field=2

https://www.google.com/search?q=%EA%B9%80%EC%84%B1%ED%83%81+%EA%B8%B0%EC%9E%90

https://www.google.com/search?q=%EA%B9%80%EC%84%B1%ED%83%81+%EA%B8%B0%EC%9E%90&source=lnms&tbm=n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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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설의 런던줌인] 청와대 '소주성' 저격한 장하준

정인설 입력 2018.12.09. 12:01 수정 2018.12.09. 22:37

https://news.v.daum.net/v/20181209120115434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2097849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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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인터뷰] 장하준·장하석 교수 "소득주도성장은 임시방편 불과..왜 경제 체질개선 얘기는 안 하나"

한국경제 정인설 입력 2018.12.09. 18:39 수정 2018.12.10. 01:28

https://news.v.daum.net/v/20181209183902525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20986791

 

영국 케임브리지대 장하준·장하석 교수
우리 경제 어려운 근본적 이유?
휴대폰 이후 개척한 신산업 없어
주력산업 무너진 게 가장 큰 문제
한국 정부는 재벌 규제에만 갇혀
中에 쫓기고 신산업 개발 못해
장기투자 위해선 차등의결권 시급
장하석 "전 정권 사람이라고 순수과학자까지 몰아내니 황당"

 

영국 케임브리지대 내 유일한 형제 교수인 장하준 경제학과 교수(55)와 장하석 과학철학 석좌교수(51). 관심사가 달라 늘 따로 공식석상에 섰던 두 사람이 처음으로 함께 언론 인터뷰를 했다. 이들은 최근 케임브리지대에 있는 한 강의실에서 런던 특파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현재 한국의 상황을 크게 걱정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경제와 과학 모두 정치 논리에 휘둘려 발전이 없다는 데 의견이 일치했다. 장하준 교수는 두 시간 동안 현 정부의 소득주도성장과 최저임금 인상, 대기업 규제 정책을 조목조목 비판했다. 그는 한국 경제 상황을 ‘국가 비상사태’로 진단했다. 동생인 장하석 교수는 “순수 과학자까지 이전 정권 사람이란 이유로 몰아내 황당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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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 정인설 기자

http://news.hankyung.com/reporter/surisuri

https://search.daum.net/search?q=%EC%A0%95%EC%9D%B8%EC%84%A4+%EA%B8%B0%EC%9E%90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EC%A0%95%EC%9D%B8%EC%84%A4+%EA%B8%B0%EC%9E%90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ws&query=%EC%A0%95%EC%9D%B8%EC%84%A4&sm=tab_rep&nso=so:r,p:all,a:all&sort=0&field=2

https://www.google.com/search?q=%EC%A0%95%EC%9D%B8%EC%84%A4+%EA%B8%B0%EC%9E%90

https://www.google.com/search?q=%EC%A0%95%EC%9D%B8%EC%84%A4+%EA%B8%B0%EC%9E%90&source=lnms&tbm=n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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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ssip: 아래에... 소위 기자/편집위원/논설위원 등이 쓴... 소위 사설/칼럼 등은...
            솔직한 첫 느낌으로... 아주 그냥 단순 쓰레기/받아쓰기 글들이 넘쳐난다.
            (중앙 & 한경은 기획하고, 가서 인터뷰라도 하는 수고/노력이라도 했지...)
            자기가 무슨 소리 하는지 알고나 쓴 것인지 의심스러운 것들도 꽤 있고,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악의적인 짜깁기 한 느낌 드는 글들도 꽤 있음.
            (꼭 아래의 글들/링크들 뿐만이 아니라... 검색하면 이후에 정말 많이 뜸.)
            참, 독자/초청 투고/칼럼도 아닌 사설이 편집방향과 무관하면, 그건 뭔데?
            아... 기사와 사설은 완전히 독립적이라 주장하고 싶은가보지? 놀고있네...
            (아래 링크들은 꼭 좋아서/공감되어서/쓸만해서가 아닌... 나중에 참고용)


 

장하준 "한국경제 상황은 국가비상사태..현 집권 세력의 인식과 전략 달라져야"

온라인이슈팀 입력 2018.12.10. 07:19

https://news.v.daum.net/v/20181210071944714

 

[fn사설] 지금이 '국가비상사태'라는 장하준의 고언

입력 2018.12.10. 17:09

https://news.v.daum.net/v/20181210170954113

 

국가부도의날 현실화?…장하준 "한국경제는 국가 비상사태"

한국스포츠경제 | 2018.12.10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5357

 

[시시비비] 한국경제 비상사태, 맞는 말이다

이근형 입력 2018.12.12. 12:01

https://news.v.daum.net/v/20181212120121600

 

<사설> 洪부총리, 경제비상사태 직시하고 정책 是正 나서야

기자 입력 2018.12.10. 12:20 수정 2018.12.10. 12:20

https://news.v.daum.net/v/20181210122027264

 

<시론> KTX 사고 닮은 文정부 국정운영

이현종 논설위원 입력 2018.12.12. 14:31

https://news.v.daum.net/v/20181212143112562

 

이현종 논설위원
통신구, 온수관 이어 KTX까지
선진국 시설에 行政은 후진국
잘못 끼워진 ‘코드’가 또 문제
실패 前兆 무시하고 정책 강행
내 편은 무능해도 책임 안물어
春風秋霜 초심으로 돌아가야

 

국가비상사태(?)에 취임한 홍남기 경제부총리에게

연성주 | 승인 2018.12.11 09:18

http://www.newsf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524

 

"한국경제 국가비상사태 지적이 맞다"

승인 : 2018년 12월 10일 (월) 09:51:09

(사설 내용은 본지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알려 드립니다.)

http://www.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1629

 

한국당 “한국 경제는 ‘국가비상사태’…국가성장잠재력 살리기에 힘써야”

김수영 기자 | 승인 2018.12.10 20:56

http://www.sp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131808

 

[경제상황 ‘국가비상사태’]

반시장, 반재벌 정책실험위기

장하준 교수, 소득주도정책 실패지적

경제위기 심각성 인식이 해결 첫걸음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승인 2018.12.10 10:02

http://www.economytalk.kr/news/articleView.html?idxno=175157#07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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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8배 줄게" 中의 유혹..'韓 반도체 인재 채가기' 혈안

노동규 기자 입력 2018.12.09. 21:03 수정 2018.12.09. 22:28

https://news.v.daum.net/v/20181209210302706?d=y

 

 

연봉 40억? 韓반도체 흔드는 中 파격적 '러브콜'

장은지 기자 입력 2018.12.16. 09:00 수정 2018.12.16. 11:46

https://news.v.daum.net/v/20181216090029521

 

[기술·인력유출①]삼성전자 전무, 화웨이 자회사 CTO로
반도체업계 "이직 막을 뾰족한 방법 없고 소송도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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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따라잡은 中디스플레이, 이젠 기술 아닌 생산성 훔쳐간다"

류석우 기자 입력 2018.12.16. 09:02 수정 2018.12.16. 16:39 댓글 1008개

https://news.v.daum.net/v/20181216090202580?d=y

 

[기술·인력유출②]디스플레이 인력 유출 심각..中, '수율'에 주목
공장 증설 때마다 수율 관리 직원 거액 연봉 미끼로 스카우트 제안

 

◇中업체 새 공장 지을때마다 무더기 인력유출

◇"현실적으로 대응 어려워…만나면 중국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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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개혁·개방 40년의 기적..G2 부상 이후 커지는 도전 과제들

입력 2018.12.16. 19:46

https://news.v.daum.net/v/20181216194602114

 

1978년 12월18일 11기3중전회로 개혁·개방 포문
"실제 상황 따라 경제 발전시켜야"..사상해방 선언
GDP 60배 확대·7억명 빈곤선 탈출..유례없는 성장

'중국제조 2025' 야심찬 계획 경제 최강국 노리나
성장률 저하 속 미국의 견제와 부채 등 한계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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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兆' 반도체 클러스터..SK, 참여 검토
박영민 기자 입력 2018.12.19. 11:02 수정 2018.12.19. 11:09
https://news.v.daum.net/v/20181219110201075

 

 

"車·조선에 15조 금융지원" 최종구 내년 금융위 계획 밝혀
연지안 입력 2018.12.19. 17:44 수정 2018.12.19. 17:47
https://news.v.daum.net/v/20181219174425557

 

 

Issue Follow-ups > 혁신성장 > 주력산업, 산업 클러스터, 반도체, 자동차, 조선, 제조업
출처: http://linkandgossip.tistory.com/1003 [Link & Goss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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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ue Follow-ups > 혁신성장 > 신산업 지원, 스타트업 지원, 중소기업 지원
출처: http://linkandgossip.tistory.com/1004 [Link & Goss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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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정국 금주 분수령..'마크롱 메시지'에 시위 확산-수습 기로(종합)

입력 2018.12.09. 20:47 수정 2018.12.09. 20:57 댓글 161개

https://news.v.daum.net/v/20181209204752612?d=y

 

"부자 나라에 가난한 노동자 안 돼" 최저임금 대폭 인상 행렬
입력 2018.12.19. 17:16 수정 2018.12.19. 21:16
https://news.v.daum.net/v/20181219171602374

 

뉴질랜드 스페인 멕시코 프랑스
빈부 격차 완화, 내수 진작 위해 인상

 

 

고용부 vs 경영계, 최저임금 쟁점 6가지
이창환 입력 2018.12.22. 16:36
https://news.v.daum.net/v/20181222163606604

 

 

Issue Follow-ups > 소득주도 성장 > 최저임금 &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
출처: http://linkandgossip.tistory.com/1002 [Link & Goss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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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에도 실업자가 늘어나는 진짜 이유

무작정 따라하기 작성일자 2018.10.19.

https://1boon.daum.net/gilbut/5bc858bcf3a1d40001620c91

 

 

한국 자영업의 3대 의문: 왜 이리 많을까, 왜 소득이 낮은가, 왜 줄고 있는가

핵심은 유통 분야 혁신이다.

ㅍㅍㅅㅅ 작성일자 2018.10.11.

https://1boon.daum.net/ppss/5bbef5ac6a8e5100014a395a

 

 

한국 경제의 근본적 문제는 최저임금이 아니라 빈부격차다

경제 슬로건도 ‘소득주도성장’에서 다른 것으로 바꿔야 한다.

ㅍㅍㅅㅅ 작성일자 2018.12.18.

https://1boon.daum.net/ppss/5c1899ea6a8e5100017943b6

 

 

유시민, 가짜뉴스 대응 팟캐스트 론칭…"정계 복귀는 NO"

한지훈 2018.12.23. 11:10

https://news.v.daum.net/v/20181223111043630

https://news.v.daum.net/v/20181223112401812

https://news.v.daum.net/v/20181223201905927?d=y

 

"다시 어용지식인..혹세무민 보도 매주 정리, 유튜브도 정복"
"내 테마주는 다 사기..자기들끼리 돈 갖고 장난쳐"
노무현재단 회원들에 대통령기념관·시민센터 건립계획 공개

 

유 이사장은 문재인 정부의 지지율 하락에 대한 회원들의 질문에 "지지율이 떨어지는 가장 큰 이유는 경제와 일자리"라며 "(경제난은) 미국도, 유럽도 마찬가지다. 우리만 못하고 있는 것처럼 얘기하는데 그게 아니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경제는 앞으로도 상당 기간 어려울 것이고, 우리는 적응해야 한다. 지지율이 떨어지는 건 못 막는다"며 "장기적으로는 북한 변수가 있다. 그쪽이 적어도 5~10년간은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변수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한국경제는 지금 국가비상사태'라고 한 최근 장하준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의 인터뷰를 거론하며, "산업정책이 없는 게 문제라고 했으면 무슨 사업을 어떻게 키울지 얘기해야 하는데 그게 끝"이라며 "혹세무민"이라고 비판했다.

 


출처: http://linkandgossip.tistory.com/1012 [Link & Goss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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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ssip:

"장하준 vs 장하성"의 서로 다른 경제정책/기업지배 노선이 현실 정치/경제에서 어떻게 채택/실현되는지 궁금했는데...

지금까지는 문재인 정권은 장하성의 방향/노선/정책을 채택한 것으로 보이고, 요즘 그 반대급부/부작용이 부각되고 있음.

 

방향/노선이 완전히 잘못되었다기보다는.. 정권/정부 정책 실행의 실기나 부작용으로 보이는데, 계속 관심 갖고 볼 예정.

반면, 장하준의 주장이 틀린 것도 아닌 것이... 현실에서는 분명히 국가 간에도 "경제 전쟁"의 경쟁/견제가 있으니...

향후 문재인 정권이 장하준 식의 "산업정책" 혹은 "혁신 성장" 측면에서는 어떻게 어떤 정책을 펼쳐나갈지도 계속 볼 예정.

(그런데, 산업정책이라는 것이... 추진해도 성과를 내는데 꽤 오래 시간이 걸리는 특성을 감안하면... 이미 늦은 것 아닐까?

 그렇더라도, 지금이라도 전체적으로/장기적으로 어떤 그림 그리고 있고, 몇년에 걸쳐서 어떻게 할 것인지 제시/홍보 필요.)

 

글/책에서만 보던 이론적인/추상적인 이야기들이 현실에서 어떻게 논쟁/구현 되는지 보는 것도 많은 공부가 되는 것 같음.

(참고로, 현실/직장에서... 어떤 산업/제조업이던... 중국의 추격/경쟁/견제는... 정말 무시할 수 없는 큰 도전(?)/시련이긴 함.

 문재인 정권이 앞으로 "혁신 성장" 측면에서 어떤 정책을 펼칠지... 있기는 있는지... 슬슬 기대가 걱정으로 바뀌어가는 중.)

 

 

장하성 vs 장하준 : 재벌개혁/국내자본견제 vs 반신자유주의/국제자본견제의 문제
출처: http://linkandgossip.tistory.com/90 [Link & Gossip]

 

Issue Follow-ups > 언론의 역할은? > 장하준 "한국 경제는 지금 국가 비상사태다" (중앙일보 김성탁 외)
출처: http://linkandgossip.tistory.com/971 [Link & Gossip]

 

 

SBS CNBC > 용감한 토크쇼 직설 > “3040 줄고 60대 이상 늘어…양질의 일자리로 보기 어렵다” (2018.12.12.)
출처: http://linkandgossip.tistory.com/972 [Link & Gossip]

 

Issue > 언론의 역할은? > 주진형의 정치 경제 관련 최근 인터뷰 (미디어오늘, 참여사회, 오마이뉴스)
출처: http://linkandgossip.tistory.com/946 [Link & Gossip]

 

 

책 > 노동의 미래 (강호인 박순애 엄석진 (편저) 외, 2016)
출처: http://linkandgossip.tistory.com/947 [Link & Goss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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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ssip: 의외로 스크랩이 아닌 쓸만한/읽을만한 글/포스팅이 별로 없음.

 

복면을 쓴 한국 경제

by 토르 2018.12.11.

https://brunch.co.kr/@parkhy16/25

 

장하준, 현재 한국 경제는 국가 비상사태

by 멋진너굴 2018.12.10.

http://keepthepromise.tistory.com/422

 

장하준 "한국 경제는 지금 국가 비상사태다"

http://blog.naver.com/miller77/221415991785

 

 

[국제무역논쟁 개도국 ③] 한국은 '어떤 무역체제' 덕분에 경제발전을 이루었나 -
자유무역과 보호무역의 애매모호함
Posted at 2018.10.15
http://joohyeon.com/270?category=539102

 

[국제무역논쟁 개도국 ④] 유치산업보호론 Ⅰ - 애덤 스미스와 프리드리히 리스트의 대립(?)
Posted at 2018.12.05
http://joohyeon.com/271?category=539102

 

[국제무역논쟁 개도국 ⑤] 유치산업보호론 Ⅱ - 존 스튜어트 밀 · 로버트 발드윈,
특정한 조건 하에서는 효율적 생산을 위한 정부개입이 정당화 된다
Posted at 2018.12.07
http://joohyeon.com/272?category=539102


출처: http://linkandgossip.tistory.com/90 [Link & Gossip]

 

[ 장하준의 인터뷰에 대한 글/포스팅 등 모아볼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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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ssip:

아래의 기사로 추측해보면... 이런 언론의 기사 논조/기획은 개별 기자의 문제가 아니라, 언론사/데스크의 입장의 문제로 보임.

같은 기자도 언론사/데스크의 논조/기획에 따라서 전혀 다른 논조/기획의 기사를 직업인으로서 "제작"해내는 것을 볼 수 있음.

"중앙일보"의 김성탁 기자는 이번 인터뷰를 했고, 또한 비슷한 시기에... "jtbc"의 김성탁 기자는 아래의 2개 꼭지를 보도함.

조직의 일원인 직업인으로서 불가피하게 조직의 지휘/지시 따를 수 밖에 없는 것 짐작됨. 따라서, 비판하려면 데스크 알아야...

그런데, 모든 기사는 개별 기자의 이름으로 발표되지, 누구의 지시로 기획되었는지는 발표되지 않으므로... 대안 생각해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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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적 시위보도, '노란조끼'로 드러나다

민언련 방송 모니터 보고서

18.12.07 17:16 l 최종 업데이트 18.12.07 17:16 l 박철헌(ccdm1984)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94364

 

지난 11월 17일부터 시작된 프랑스의 '노란조끼 시위'가 3주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친기업 행보와 권위주의적 태도에 대한 불신이 쌓여온 상황에서 최근 유류세 인상 발표가 불씨를 댕기면서 시작된 것인데요.

시위가 격해지면서 사망자가 발생하고 문화재가 파손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지만, 프랑스 내 여론조사에서 여전히 시민들이 시위대에 우호적이라고 합니다. 이 때문에 결국 유류세 인상은 연기되었는데요. 당사자인 프랑스 시민이 지지하는 이 '노란조끼' 시위를 대한민국의 언론이 폭동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전쟁터' '아수라장' 운운하며 시위 폭력성 부각시킨 TV조선

'폭력시위에 개혁 좌초했다'며 마크롱 동정한 채널A

프랑스 정부 입장만 전했다가 다음날 개선한 MBC

시민 입장에서 전한 JTBC

 

정부가 아닌 시민을 대변한 보도는 JTBC였습니다. JTBC <'노란 조끼' 시위, 서민층의 또 다른 '외침'으로...>(12/4 김성탁 기자)에서는 "정부는 일부 급진세력이 시위를 주도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지만, 대다수 노란 조끼 시위자는 양극화로 인한 생계난을 호소합니다"라며 시민들의 인터뷰를 실었습니다. 22년간 일했지만 월급이 1400유로(약 176만원)에 그쳤다는 한 철강노동자의 말에 의하면, 서민들의 생활이 이러한데 마크롱 대통령의 부인이 50만 유로(약 6억3천만 원)를 들여 엘리제궁의 연회실을 새로 꾸민 것에 분노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다음날 보도인 JTBC <'노란 조끼' 분노에…마크롱, 유류세 인상 연기>(12/5 김성탁 기자)에서는 소셜미디어 상에서 반정부 여론이 퍼져나간 계기를 거슬러 올라가 분석했습니다. 프랑스 시민 70%가 시위대를 지지한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유일하게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남의 일이 아니다

이번 프랑스 시위는 남의 나라 일이지만 우리의 일이기도 합니다. 언론이 '노란조끼 시위대'를 바라보는 방식은 우리 언론들이 3년 전 민중총궐기 대회, 재작년과 작년 촛불혁명, 올해 광화문, 여의도, 혜화역 등지에 저마다의 이유로 모인 시민들을 바라보는 방식과 다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손상된 차벽과 각목에 맞은 의경들, 교통 혼잡을 걱정하는 척 정작 시위대의 절박한 목소리는 묵살했던 과거 이명박·박근혜 정권 시절의 보도가 겹쳐지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프랑스 시민들이 괜찮다는데 한국 언론이 그들의 시위를 폭력적이라며 비난할 자격이 있는지부터가 의문입니다. 프랑스의 시위 문화는 문화상대주의적 관점에서 바라봐야 할 문제인데도 말입니다. 국왕의 목을 쳐내고 스스로 민주화를 이룬 프랑스 시민들의 저력이 두려운 나머지 지구 반대편 프랑스 정부의 입장에 자신도 모르게 감정이입한 기자들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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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체감경기 '경고음'에 '경제성과 도출' 총력 태세

입력 2018.12.12. 18:16 댓글 2620개

https://news.v.daum.net/v/20181212181633483?d=y

 

취임 후 첫 확대경제장관회의로 전열 정비..'원팀'으로 엇박자 차단
'고용실패' 인정하고 필요 시 최저임금 정책변화 시사..정책 투명성도 강조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주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경제 분야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 데 박차를 가하는 분위기다.

 

문 대통령은 12일 청와대에서 취임 이틀째인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현 경제 상황과 새해 경제정책 방향을 중심으로 첫 정례보고를 받았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17일에 자신이 직접 주재하는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열어 내년도 경제정책 방향을 논의하겠다고 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문 대통령이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이는 그만큼 현 경제 상황을 바라보는 문 대통령의 인식이 엄중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청와대에서 열린 1차 국민경제자문회의 및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경제지표가 좋아지고 있지만 국민 개개인의 삶으로 체감되고 있지 않다"고 지적한 바 있다. 그러면서 "새 경제정책이 성과를 내 국민 개개인의 삶이 나아진다는 점을 국민이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제는 그로부터 1년 뒤인 현재 고용 부진이 이어지고 각종 기관에선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내리는 등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경제 상황이 여전히 나아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는 문 대통령도 뼈아프게 받아들이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다.

 

문 대통령은 전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고용노동부로부터 2019년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작년보다 올해 늘어난 일자리 숫자가 굉장히 준 게 사실"이라면서 "정책이 성과를 제대로 내기까지 시간이 걸리나 국민은 사는 게 힘들어 기다릴 여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성과를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며 "국민이 성과를 체감하도록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주문했다.

 

문 대통령의 엄중한 당부에는 집권 3년 차를 맞는 내년에도 경제 분야의 부진이 거듭되면 다른 분야의 국정 운영 동력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절박함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외교·통일·국방·법무부 장관을 제외한 14개 부처 장관과 국무조정실장·공정거래위원장·금융위원장, 청와대 경제라인이 참여한 가운데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열어 비상한 각오를 다지고 전열을 정비하고자 하는 것이다.

 

문 대통령은 필요하다면 최저임금 인상 속도 등 정부의 핵심 정책 기조에도 변화를 줄 수 있음을 시사했다. 문 대통령은 전날 고용부 직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최저임금의 압박 때문에 실직한 일용직 등을 면접 조사해 (실직) 원인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았으면 좋겠다"며 "그래야 지금 같은 속도로 최저임금을 올릴지, 조정할지 제대로 알 수 있다"고 언급했다.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영세 자영업자 등의 목소리가 커지는 만큼 국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경제 분야에서 성과를 낼 수만 있다면 기존의 정책을 고집하지 않고 수정하겠다는 뜻으로 읽히는 대목이다.

 

한편, 확대경제장관회의가 문 대통령이 연일 강조하고 나선 청와대와 정부 경제라인의 팀워크를 다지는 계기가 될지도 관심이 쏠린다. 문 대통령은 홍 부총리에게 임명장 수여식에 이어 이날 정례보고 자리에서도 '원팀'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1년 전에 비해 경제상황이 더욱 엄중한 상황에서 전임 부총리 시절 문제가 됐던 '엇박자'가 되풀이돼선 안 된다는 점을 다시금 상기한 것이다. 문 대통령은 '격주로 정례보고를 하게 해달라'는 홍 부총리의 요청을 받아들이면서 "필요하면 보고 내용을 국민에게도 알리자"고 말했다. 아울러 '경제관계 장관들과 청와대 수석이 참석하는 조율모임을 하겠다'는 홍 부총리의 보고에 "모임이 좀 더 투명하게 운영되고 활발하게 토의가 이뤄지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는 끈끈한 팀워크 아래 경제 라인 간 소통은 물론 경제정책과 관련한 대국민 소통도 강화해 불필요한 논란과 오해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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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 vs 장하준 : 재벌개혁/국내자본견제 vs 반신자유주의/국제자본견제의 문제
출처: http://linkandgossip.tistory.com/90 [Link & Gossip]

 

Issue Follow-ups > 언론의 역할은? > 장하준 "한국 경제는 지금 국가 비상사태다" (중앙일보 김성탁 외)
출처: http://linkandgossip.tistory.com/971 [Link & Gossip]

 

 

Issue > 경제 > 2019년 최저임금 8,350원,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 스튜어드십 코드 외
출처: http://linkandgossip.tistory.com/645 [Link & Gossip]

 

Issue > 정치 경제 > 공정경제 > 문재인 대통령 앞에 선 백종원 "정부가 갑.. 을인 기업인 응원을" (동아일보)
출처: http://linkandgossip.tistory.com/889 [Link & Gossip]

 

 

시사저널 > 2018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출처: http://linkandgossip.tistory.com/738 [Link & Gossip]

 

Issue > 경제 > 장하성: 소득주도성장 & 김동연: 혁신성장 & 김상조: 공정경제
출처: http://linkandgossip.tistory.com/683 [Link & Gossip]

 

Issue > 정치 경제 > 靑, 김동연-장하성 동시 교체... 홍남기, 김수현으로
출처: http://linkandgossip.tistory.com/886 [Link & Gossip]

 

 

jtbc > 밤샘토론 (103회 2018.11.30.) - 20대 청년들, 문재인 정부에 등 돌리나
출처: http://linkandgossip.tistory.com/937 [Link & Gossip]

 

 

Issue > 언론의 역할은? > 주진형의 정치 경제 관련 최근 인터뷰 (미디어오늘, 참여사회, 오마이뉴스)
출처: http://linkandgossip.tistory.com/946 [Link & Gossip]

 

 

책 > 노동의 미래 (강호인 박순애 엄석진 (편저) 외, 2016)
출처: http://linkandgossip.tistory.com/947 [Link & Goss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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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준 교수! 혹세무민 하지마!" 유시민 이사장의 분노ㅣ노무현재단 2018 회원의 날
218,356 views•Dec 23, 2018
더깊이10(인문&시사)
179K subscribers
https://www.youtube.com/watch?v=0aZB6q2lt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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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노무현재단 송년행사 "시민에게 듣는다." 1부
76,978 views•Dec 24, 2018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1.16M subscribers
https://www.youtube.com/watch?v=-3B_pvKrRLg 

 

2018 노무현재단 송년행사 "시민에게 듣는다" 2부 - 유시민&강원국
528,400 views•Dec 24, 2018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1.16M subscribers
https://www.youtube.com/watch?v=QhQDXvRY0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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