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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이야기 - 101 > 물리학 > 원자, 전자, X-ray, 방사선과 방사성 물질 발견의 시대 (1900년대) (작성중)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목록
List of Nobel laureates in Physics
https://www.nobelprize.org/prizes/physics/
https://www.nobelprize.org/prizes/lists/all-nobel-prizes-in-physics/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Nobel_laureates_in_Physics
* Gossip: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들에 대해서 모두 읽어보고, 내용을 이해해보고, 그것을 글로 풀어서 쓰려면,
대략 1주일에 10년/10명씩 하면 11주 3개월 정도면 되고, 대략 1주일에 1년/1명씩 하면 113주로 약 2년 정도면 된다.
실제로 할 수 있는 것은... 그 중간 정도가 될테니... 어느쪽에 가깝든... 죽기 전에 한번쯤 도전해볼만한 것으로 보인다.
일단, 물리학으로 시작해서 실제로 진도가 나가는 것을 보면... 화학, 생리의학 등 어디까지 해볼 수 있을지 가늠 가능.
인문학 고전은 책 100권 읽기도 하는데...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고, 일단 시작해봄.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 보자.
(글에 필요한 모든 정보는 학자가 아닌 일반인도 쉽게 검색해서 접근할 수 있는 공개된 정보/문서로 하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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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의 역사를 통해서 근대/현대의 과학과 기술의 발전을 알아보고 이해해보고 전달해보자는 생각에서 시작한다.
1900년대의 노벨상의 수상자 목록을 보면, 그 시대는 이 글의 제목처럼 "원자, 전자, X-ray, 방사선과 방사성 물질 발견의 시대"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1901년에 뢴트겐이 엑스선의 발견으로, 1902년에 로렌츠와 지만이 지만효과에 대한 연구로, 1903년에 베크렐과 퀴리 부부가 방사선에 대한 연구로, 1904년에 레일리가 아르곤의 발견으로, 1905년 레너드가 음극선의 발견으로, 1906년에 톰슨이 기체의 전기 전도에 대한 연구와 전자의 발견으로, 1907년에 마이켈슨이 정밀한 광학장치 개발과 분광학적 측정 (마이컬슨-몰리 실험 참조)으로, 1908년에 리프만이 간섭 현상에 기반한 컬러 사진 감광판 발명으로, 1909년에 마르코니와 브라운이 무선 전신의 발명으로 각각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지금은 중고등학교 과학 교과서에도 나오고, 누구나 그런 사실을 알고 있고, 그런 현대 과학/기술에 기반한 현대문명의 혜택을 받고 있지만, 불과 100여년 전만 해도 그러한 현상이나 사실이나 학문은 노벨상을 받을 만큼 첨단의 연구 분야였다. 아직까지는 다들 한번씩 들어본 이야기들이라서 그다시 낯설거나 어렵지 않지만, 그래도 이번 기회에 각각의 노벨 물리학상이 어떤 연구 내용으로 받았는지 한번씩 살펴보자.
- 전자, 기체의 전기전도 (1906)
- 아르곤 (1904)
- 음극선 (1905)
- 엑스선 (1901)
- 방사선 (1903)
- 무선 전신 (1909)
- 간섭/회절 컬러사진 감광판 (1908)
- 지만효과 (1902)
- 마이켈슨-몰리 실험 (1907)
우선, 다들 아시다시피... 세상의 모든 물질은 화학에서 다루는 화합물로 이루어져있고, 그런 화합물은 물리학에서 다루는 더 작은 원자로 이루어져있고, 그런 원자는 다시 원자핵과 전자로 이루어져있다. 그런데, 이렇게 과학적 상식으로 알려져 있는 것을 어떻게 처음 발견되었고, 그것들의 특성을 알아냈는지는... 상식으로서 조금 덜 잘 알려져있는 것 같다. 현대 과학/기술 문명의 기초가 되는 원자론이 실험적으로 이론적으로 모두 확립되어가는 과정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의 역사를 보면 알 수 있다. (물론, 노벨상 수상은 실제 발견/발명이 이루어지고 꽤 시차를 두고 일어나고, 그런 과학/기술의 진보에 기여하는 사람들은 노벨상 수상자 외에 수 없이 많지만, 이 시리즈의 의도는 노벨상의 역사를 통해서 과학/기술의 진보의 흐름을 알아보고 이해하자는 것이므로, 그런 아주 상세한 역사적 이야기는 과학사를 전공하는 사람들에게 맡겨두어도 될 것이다.) 정확히 수상 순서를 따라가려면 설명이 조금 어려우니, 설명의 순서는 조금 바꿔가면서 하도록 하겠다.
1) 톰슨의 전자 발견과 기체의 전기전도 실험들 (1906)
https://www.nobelprize.org/prizes/physics/1906/summary/
J. J. Thomson
https://en.wikipedia.org/wiki/J._J._Thomson
전기 저항과 전도 Electrical resistivity and conductivity
https://en.wikipedia.org/wiki/Electrical_resistivity_and_conductivity
기체 Gas
https://ko.wikipedia.org/wiki/%EA%B8%B0%EC%B2%B4
https://en.wikipedia.org/wiki/Gas
전자 Electron
https://ko.wikipedia.org/wiki/%EC%A0%84%EC%9E%90
https://en.wikipedia.org/wiki/Electron
[To-Do: 작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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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o: 작성할 것~!]
- 현대 원자론 실험/이론 기초 확립
2) 아르곤
https://en.wikipedia.org/wiki/Argon
Argon, a New Constituent of the Atmosphere
Lord Rayleigh and William Ramsay
Philosophical Transactions of the Royal Society of London. A
Vol. 186 (1895), pp. 187-241
https://www.jstor.org/stable/90645?seq=1#page_scan_tab_contents
3) 음극선
https://en.wikipedia.org/wiki/Cathode_ray
Philipp Lenard
https://en.wikipedia.org/wiki/Philipp_Lenard
4) 엑스선
https://en.wikipedia.org/wiki/X-ray
Wilhelm Röntgen
https://en.wikipedia.org/wiki/Wilhelm_R%C3%B6ntgen
5) 방사선
https://en.wikipedia.org/wiki/Radioactive_decay
https://en.wikipedia.org/wiki/Radiation
Henri Becquerel
https://en.wikipedia.org/wiki/Henri_Becquerel
Pierre Curie
https://en.wikipedia.org/wiki/Pierre_Curie
Marie Curie
https://en.wikipedia.org/wiki/Marie_Curie
- 새로운 현상/효과/실험/기술 발견/발명
6) 무선 전신
https://en.wikipedia.org/wiki/Guglielmo_Marconi
https://en.wikipedia.org/wiki/Karl_Ferdinand_Braun
https://en.wikipedia.org/wiki/Wireless_telegraphy
7) 간섭/회절 컬러사진 감광판
https://en.wikipedia.org/wiki/Gabriel_Lippmann
https://en.wikipedia.org/wiki/Integral_imaging
https://en.wikipedia.org/wiki/Light-field_camera
8) 지만효과
https://en.wikipedia.org/wiki/Zeeman_effect
https://ko.wikipedia.org/wiki/%EC%A0%9C%EC%9D%B4%EB%A7%8C_%ED%9A%A8%EA%B3%BC
Pieter Zeeman
https://en.wikipedia.org/wiki/Pieter_Zeeman
Hendrik Lorentz
https://en.wikipedia.org/wiki/Hendrik_Lorentz
9) 마이켈슨 간섭계, 마이켈슨-몰리 실험
https://en.wikipedia.org/wiki/Michelson_interferometer
https://ko.wikipedia.org/wiki/%EB%A7%88%EC%9D%B4%EC%BB%AC%EC%8A%A8_%EA%B0%84%EC%84%AD%EA%B3%84https://ko.wikipedia.org/wiki/%EB%A7%88%EC%9D%B4%EC%BB%AC%EC%8A%A8_%EA%B0%84%EC%84%AD%EA%B3%84
https://en.wikipedia.org/wiki/Michelson%E2%80%93Morley_experiment
Albert A. Michelson
https://en.wikipedia.org/wiki/Albert_A._Michel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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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떤 글을 써야 할까? A: 재미있는 뻔한 & 신기한 이야기
출처: https://linkandgossip.tistory.com/1497 [Link & Gossip]
1) 재미있는 뻔한 이야기
2) 재미있는 신기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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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이야기 - 101 > 물리학 > 원자, 전자, X-ray, 방사선과 방사성 물질 발견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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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이야기 - 201 > 화학 >
노벨상 이야기 - 301 > 생리의학 >
노벨상 이야기 - 401 > 경제학 >
노벨상 이야기 - 501 > 평화 >
노벨상 이야기 - 601 > 문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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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o: 노벨상을 통해서 인류의 진보를 가늠해보자
출처: https://linkandgossip.tistory.com/1200 [Link & Gossip]
* Gossip: 비전문가가 인터넷에 있는 정보/문서/논문 만으로 노벨상을 받은 연구들 전체를
시간이 걸리더라도 혼자의 힘으로 공부해서 나름대로 이해할 수 있을까?
인문학 등에서 "고전"을 이야기하는데, 현대의 과학의 "고전"이라는 것이 있다면,
그것에 가장 근접하는 것은 어쩌면 어떤 "텍스트"보다도 그런 연구 목록이 아닐까?
그것들을 이해할 수 있다면... 현대 과학에 대한 교양은 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과연 가능할지는... 해보기 전까지는 알 수 없지만... 한번 천천히 해볼까 한다.
한번 해보고... 하다가 지치거나, 한계에 다다르면, 그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물리학, 화학, 생리의학, 경제학 순으로, 과거에서 현재의 순으로... 한번 시도해보자.
수상자들은 연구를 해서 찾아도 냈는데, 무엇을 찾아냈는지 이해할 수는 있지 않을까?
Trend > 학문 & 사회 Study/Academia & Society > 노벨상 Nobel Prize
출처: https://linkandgossip.tistory.com/1472 [Link & Gossip]
Science & Tech > 노벨상의 역사로 살펴본 과학과 기술의 발전 과정 - 0
출처: https://linkandgossip.tistory.com/1471 [Link & Goss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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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the Nobels are — and aren’t — doing to encourage diversity
The prize-warding academies are making changes to their secretive nomination processes to tackle bias, but some say the measures don’t go far enough.
NEWS 28 SEPTEMBER 2018 CORRECTION 02 OCTOBER 2018
http://163.180.4.195/biochemistry/?p=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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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 노벨상 이야기
https://www.google.com/search?q=%EB%85%B8%EB%B2%A8%EC%83%81+%EC%9D%B4%EC%95%BC%EA%B8%B0
검색 > 아르곤, 엑스선, 방사능, 전자의 발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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