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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fts > 김소월 시 (초혼, 못 잊어, 먼 후일, 개여울) 영어로 번역 모음 (작업중, 미완성) & 노래 동영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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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ssip: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 이어서 한영 번역을 하려는 시들은
기본적으로/공통적으로 한국어로 된 시의 운율을 영어로 느낄 수 있도록...
영시의 "foot and meter"까지는 못하더라도, "number of syllables"는
원작 시의 음보율/음수율에 대략 맞춰서 재현해보려고 노력했고/하고;
또한, 시라는 느낌을 위해서... 좀 임의적이긴 해도, 각운도 맞추려 함.
결과적으로 각운을 맞추지 못한 경우도 꽤 있지만, 음수율은 꽤 맞춤.
특히, 시조의 경우는 통상적인 시조 쓰기의 운율을 영어/영문으로 함.
그러다 보니... 영어 표현이 약간 어색할 수는 있지만, 낭송 맛은 더 좋음.
(시/노래는 글도 글이지만, 소리내어 읽었을 때... 어떤 맛이 있어야 하니...)
* Gossip: 진달래 꽃... 손을 댄김에... 한번에 해보려는데... 너무 어렵다.
반복적인 표현들을... 유치하지 않고, 슬프게 하려니... 정말 난감하군.
울거나 절규하는 듯한 표현을 해야하는데... 대체 이걸 어떻게 하지?
뭐... 내 초벌도 엉망이지만, 이미 검색되는 것들도 꽤 엉망이니... 위안.
시인이 괜히 시인이 아니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고 있다. 된장 고추장 쌈장...
[갑자기 양념이 왜 나오나 궁금하시다면... 차마 욕하기 어려울 때... 대용어.]
* Gossip: 솔직히... 책이 아닌 인터넷에서 무료 검색이니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유명하고 대표적인 김소월의 시 번역의 수준에 약간 실망/낙담 함.
이런 애송 시의 번역 수준이 이 정도로라면, 다른 것들의 수준은 짐작이 됨.
찾아보면 단순 의미 자체 전달 안되는 오역도 많고, 맛 없는 글들도 꽤 됨.
뒤집어 생각하면... 정말로 맘 잡고 제대로 하면, 유의미하고 돈이 될 수도.
[아마 출판까지 생각하려면, 시간 확보하고, 문학전공자 감수 받아야 할듯.]
* Gossip: 4편을 각자 따로따로 볼 때는 괜찮은데... 4편을 이어서 읽어보면,
시인/화자의 생각이 떠올라서... 갑자기 급 우울, 급 슬픔 경험할 수도 있음.
말 몇마디로 이런 감정, 심상을 전달할 수 있는 것을 보면... 확실히 명시이고;
사람들이 김소월을 애송하는 이유도 알겠음. 번역으로도 전달되기를 바람.
[몇일 드문드문 계속 봤더니... 감정/심리에 좀 깊게 남아서... 한동안 못볼듯.]
* Gossip: 일단 1st draft는 하나 이상씩 했고, 다음번에는... 시간이 좀 지난 후,
거꾸로 약간 비판적인 시각으로... 의미 전달이나 운율을 한번 정도 수정해서...
어느정도 완성도가 나오면 "미완성" 딱지 떼고, 최종본을 공개할 예정.
여기 있는 drafts의 기록도... 습작/연습의 참고용 기록으로 그대로 남겨둘 생각.
2022.04.23.
2022.04.24.
G @ L &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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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 음보율 음수율 각운
https://www.google.com/search?q=%EC%9D%8C%EB%B3%B4%EC%9C%A8+%EC%9D%8C%EC%88%98%EC%9C%A8+%EA%B0%81%EC%9A%B4
Google > foot and meter in poetry
https://www.google.com/search?q=foot+and+meter+in+poe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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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ssip: 참고로, 가장 유명한 대표작 "진달래 꽃"은 결/맥락이 달라서,
여기에 있는 4편과 동일 배경의 연작시(?)로 보기에는 어려운 측면 있고;
아니면, 아예 4편의 prolog/prequel처럼... 연인과 함께 살아있을 때 얘기.
그리고 나서... 연인이 죽은 이후에... 아래의 4편을 읊는다면, 맥락 맞음.
Translation > 하여가 Hayeoga (이방원) & 단심가 Danshimga (정몽주) (Geo, 2021); 진달래 꽃 The Azaleas (김소월, 1922) (Geo, 2022)
출처: https://linkandgossip.tistory.com/2734 [Link & Goss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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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fts > 김소월 시 (초혼, 못 잊어, 먼 후일, 개여울) 영어로 번역 모음 (작업중, 미완성) & 노래 동영상 모음
출처: https://linkandgossip.tistory.com/2746 [Link & Gossip:티스토리
Translation > 김소월 시 5편("사랑하는 연인의 죽음 시리즈": 진달래 꽃, 초혼, 못 잊어, 먼 후일, 개여울) 영어로 번역 모음
출처: https://linkandgossip.tistory.com/2747 [Link & Gossip: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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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Search & Gossip > 김소월의 진달래 꽃 영어 번역 - The Azaleas (by Kim So-wol, 1922) (관련 링크 모음)
출처: https://linkandgossip.tistory.com/2732 [Link & Gossip:티스토리]
Gossip > Some thoughts on 100 years of Korean history, economy and culture, from KIM Sowol's poem The Azaleas (1922) to LEE Min Jin's novel Pachinko (2017) and movie/TV-drama Pachinko (2022) based on the novel
출처: https://linkandgossip.tistory.com/2744 [Link & Gossip: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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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ssip: To-Do: 김소월 시의 영어 번역본들을 모두 확인해서... 번역의 수준을 확인 할 것~!
--> 기존의 번역본들이 충분하면, 굳이 전체를 다시 번역하려고 노력/시간투자 할 필요 없고;
혹시 전체적으로 부족하거나, 새로운 시도를 해볼 여지가 있으면... 다시 고민해볼 것~!
(아래의 논문에 언급된 번역본만 이미 15개 버전 있다는 얘기이니... 이미 충분할지도...)
참고로, 아래 논문의 출판본은 못봤으나, 결과보고서에는 버전간 비교 내용 많지는 않음.
기초학문자료센터 - 김소월 시의 영어 번역 연구 (이지나, 서울여자대학교 2014)
A Study of English Translations of Kim Sowol's Poetry (J.N.Lee, 2014)
https://www.krm.or.kr/krmts/search/detailview/pdfViewer.html
김소월 시의 영어 번역 연구
A Study of English Translations of Kim Sowol's Poetry - For the Translations that can convey the Same Emotional Effect
이지나 (서울여자대학교, 2014)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899932
김소월 시의 영어 번역 연구
사업명 학문후속세대양성_시간강사(인문사회) [지원년도 신청 요강 보기 지원년도 신청요강 한글파일 지원년도 신청요강 PDF파일 ]
연구과제번호 2011-35C-A00505
선정년도 2011 년
연구기간 1 년 (2011년 09월 01일 ~ 2012년 08월 31일)
연구책임자 이지나 [ NRF 인문사회 연구책임 1회 수행 / 학술논문 3편 게재 / 총 피인용 7회 ]
연구수행기관 서울여자대학교
과제진행현황 종료
https://www.krm.or.kr/krmts/search/detailview/research.html?dbGubun=SD&m201_id=10027564
김소월 시의 영어 번역 연구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김소월 시의 영어 번역 연구 | 2011 년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이지나(서울여자대학교) [ NRF 인문사회 연구책임 1회 수행 / 학술논문 3편 게재 / 총 피인용 7회 ]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https://www.krm.or.kr/krmts/search/detailview/report.html?actionUrl=search%2FchildListExpressionInner&selectedGroup=&collsGroup=&m201_id=10027564&indexForSearch=&executeQuery=&listPerPage=4&searchDiv=SYS&dataTypeCd=¤tGroup=&selectedColls=&sortType=&dbGubun=SD&metaDataId=&m310_arti_id=&local_id=10047987&category=Report
Google > a study of english translations of kim sowol's poetry
https://www.google.com/search?q=a+study+of+english+translations+of+kim+sowol%27s+poetry
Google > a study of english translations of kim sowol's poetry
https://scholar.google.com/scholar?hl=ko&as_sdt=0%2C5&q=a+study+of+english+translations+of+kim+sowol%27s+poetry&bt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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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의 초혼을 가사로 한 한국가곡의 시와 음악의 구조적 상호성
The structural interrelationship between the poetry and the music of the Korean art song settings set to Kim Sowol's “Chohon”
음악과 현실
약어 : 음민
2007, vol., no.34, pp. 137-165 (29 pages)
UCI : G704-000046.2007..34.005
발행기관 : 민족음악학회
연구분야 : 예술체육학 > 음악학
정복주 JHONGBOKJOO 이화여자대학교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18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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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ssip: 소월 시는 가곡/대중가요 노래로 많이 만들어져서...
각각을 번역하면서 해당 노래를 찾아듣는 재미도 꽤 있는데...
이번 이후에 다른 시들은 그런 재미는 덜할텐데... 좀 아쉬움.
* Gossip: 혹시 방문자 중에 다른 시나 노래 한영번역 원하시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빠르게는 못해도, 다음번에 추가하겠음.
If you want other poems/songs translated from Korean into English,
please leave me a reply/request, and I'll add it to my list of to-dos.
And if you leave your email address, I can notify you when I'm done.
I only do this on weekends as a hobby, so it could take som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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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혼
2) 못 잊어
3) 먼 후일
4) 개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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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혼
초혼(招魂)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어!
허공중(虛空中)에 헤어진 이름이어!
불러도 주인(主人)없는 이름이어!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어!
심중(心中)에 남아있는 말 한마디는
끝끝내 마저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하던 그 사람이어!
사랑하던 그 사람이어!
붉은 해는 서산(西山) 마루에 걸리었다.
사슴이의 무리도 슬피 운다.
떨어져 나가앉은 산 위에서
나는 그대의 이름을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부르는 소리는 비껴가지만
하늘과 땅 사이가 너무 넓구나.
선 채로 이 자리에 돌이 되어도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어!
사랑하던 그 사람이어!
사랑하던 그 사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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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ocation (= Calling on the spirit)
Sketch: Q: What's the core theme? A: 사랑하는 사람/연인의 죽음에 대한 처절한 슬픔
--> Q: 이걸 어떻게 전달하지? A: 어휘/표현의 선택에 있어서... 슬픔을 깔고 갈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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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화자 1명. 처음은 말 그대로 연인의 혼을 부르고, 이어서 자신과 주변을 언급하고,
자신의 감정과 그에 무심한 주변과, 자신의 미래와 과거, 연인에 대해 언급하면 마무리.
전체 4편 중에는 opening/intro 느낌이 들어서, 제일 먼저 배치하고, 제일 먼저 번역 시도.
이게 전체 하나의 개인사 이야기라면, 그리고 그에 바탕한 연작시(?)라면... "배경: 연인 죽음"
Evocation
[or... Calling on Lover's Spirit]
(Translation by "Geo", 2022)
Name, oh name, shattered to pieces!
Name, oh name, departed to thin air!
Name, oh name, called to no owner!
Name, oh name, calling on to my death!
A breath of word, left in the heart, still remain
To the very last, unspoken ultimately.
The one person, I have loved!
The one person, I have loved!
The red sun, on the western hills, so perched.
The deer herd, the whole herd cries so sadly.
Atop a mountain, sitting distant and apart,
I call your name, to summon thee.
I call your name full of sorrow.
I call your name full of sorrow.
Sound of my calls moves on past
Heaven and earth are too far apart
Even if I turn to stone standing here,
Name, the name, I shall call on to my death!
The one person, I have loved!
The one person, I have lo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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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혼(招魂)
https://ko.wikisource.org/wiki/%EC%A7%84%EB%8B%AC%EB%9E%98%EA%BD%83_(%EC%8B%9C%EC%A7%91)/%EC%B4%88%ED%98%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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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못 잊어
못잊어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한세상 지내시구려,
사노라면 잊힐 날 있으리다.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세월만 가라시구려,
못 잊어도 더러는 잊히오리다.
그러나 또한긋 이렇지요,
`그립어 살뜰히 못 잊는데,
어쩌면 생각이 떠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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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정형율 최대 맞춘 버전
화자가 두명이고, 화자 한명은 처음부터 위로를 하고,
마지막에 둘째 화자가 반박하는데, 그게 이 시의 주장.
세상 사람들의 얘기에, 시인이 자신의 반박 하고 있음.
타인이 할 수 있는 위로와, 그에 반하는 개인 심경 노래.
4편 중에는 현재, 주변의 이야기/위로 전하는... "현실/스토리".
연작시(?)의 화자, 혹은 시인은 맥락상, 따옴표('...') 내만.
Not forgettable
Unforgettable
(Translation by "Geo", 2022)
Memories will come back unforgettably
Still get by one life time perhaps passably
One of those days in life, [it] may be forgettable
Memories will come back unforgettably
Still let by some years' time perhaps passably
Though not forgettable, somehow may be possible
But again it is thus, one[/I/you] will say
'Longingly, lovingly... when not forgettable,
How can the memories go [really]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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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의미전달 위주 버전
운율보다는 위의 설명을 시에서 직접 전달되도록 함.
위 버전이 부자연스럽거나 난해하다면, 아래로 추천.
Unable to forget
(Translation by "Geo", 2022)
Unable to forget, you will recall[/remember]
Somehow find the strength to bear[/endure] one lifetime
And one of those days, you may be able to forget
Unable to forget, you will recall[/remember]
Somehow find the strength to let the years pass
Though difficult, some things some times you may forget
But then again, isn't it so, [I would say]
'When longingly, lovingly/fondly, unable to forget
What can you do to make the thoughts go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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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먼 후일
먼 후일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 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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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원 시의 운율을 살리기 위해 단어 첨가함.
이 시의 묘미는 단어 자체보다, 반복/변화/변주.
그리고, 먼 미래에 잊겠다면서 안 잊겠다는 역설.
(애시당초... 시 전체가 역설인 걸, 그 전체로 표현.
그 맛을 첫 읽기에 살릴 수 있어야, 제대로 변역.]
게다가... 잊었다는 비난에도 변명/반박을 곁들임.
언어보다는 인간의 심리를 표현한게 독특한 점.
컬러 코딩은 붉은색 여전히 고민, 파란색 의도적.
4편 중에는 연인과 둘만 등장. 상상 속 대화... "판타지";
또는, 둘 다 죽어서, 혼이 만났을 때, 타박하는 연인에게
Far Future
[or... One distant day in the far future]
(Translation by "Geo", 2022)
Far future, if you call asking for me
Then, [to you,] I will say "I've forgotten thee"
If you scold, in your heart, with scorns for me
"After [so much] yearning/longing, I've forgotten thee"
Still you scold, [in your heart,] with scorns for me
"In [utter] disbelief, I've forgotten thee"
Not today, nor yester, did I forget
Far future, only then, "I've forgotten t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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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여울
개여울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합니까?
홀로이 개여울에 주저앉아서
파릇한 풀포기가
돋아나오고
잔물은 봄바람에 헤적일 때에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러한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 말라는 부탁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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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3명 등장. #1 먼저 #2에게 물어보고, #2이 #1에게 답하거나,
아니면, 자문자답하거나, #3에게 되묻는 것이... 이런 뜻이었냐고...
이 시 자체도 좋지만, 4편 이어 읽으면, 감정적으로 한대 맞은 느낌.
이게 번역으로 잘 전달될지 모르겠지만, 통일성 유지하면 가능할지도.
4편 중에... 결론, 화자도 많고 독특함. #2가 연작시(?)의 화자. ... "다시 현실; 결론"
(통일성 유지의 한가지 방법: 4편에서 thee는 모두 죽은 연인을 지칭.)
외국인에게 소개할 때... 허구/해석이라도 스토리 라인 잡으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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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Try (trying to be "poetic", inventing new words/usage)
Small Rapid
(Translation by "Geo", 2022)
Why are you here all alone
doing what you do?
Sitting still by yourself by the small rapid
Green grass, in small groups
sprouting from the ground
When trinkles mix lightly in the spring breeze
Even though going, not forever
will it last, was uttered/said.
A promise, one as such, must have been made.
Every day, by the rapid,
sitting all alone,
Endlessly, this[/something] is what I am thinking
Even though going, not forever
will it last, when uttered/said,
was it a plea, [needfully,] to not forget t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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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 Try (new/different approach, repetition of sounds)
By the Stream
(Translation by "Geo", 2022)
What brings you here to this place
to do what you do?
Sitting still by yourself beside this small stream
Green grass, in small patches
sprouting from the ground
When trinkles mix lightly in the spring breeze
Though leaving, not gone for good
that is what was said.
Such a word of promise must have been made here.
Every day, beside this small stream
coming out to sit
Endlessly, I am thinking about something said.
Though leaving, not gone for good
when you said what was,
was that a plea, so spoken, to not forget t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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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iteration vs. Assonance vs. Consonance in Poetry
https://examples.yourdictionary.com/alliteration-vs-assonance-vs-consonance-in-poetry.html
Google > repetition of sound alliteration assonance consonance
https://www.google.com/search?q=repetition+of+sound+alliteration+assonance+conso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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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D]
YouTube > 초혼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C%B4%88%ED%98%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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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rano #Haewonlee #music
Haewon Lee - Hyeyoung Cho : Unable to Forget [Official Live]
134,750 views Jun 19, 2020
Artists’Card 25.7K subscribers
https://www.youtube.com/watch?v=2jJBn13LUwo
201112 길병민 ByeongMin Gil - 못 잊어
23,017 views Nov 21, 2020
Per Sempre 702 subscribers
https://www.youtube.com/watch?v=W0DrbZp8ZnM
YouTube > 못 잊어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B%AA%BB+%EC%9E%8A%EC%96%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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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석 - (`72 걸작집 담배/강) - a03 - 먼후일
7,242 views Apr 14, 2015
Just Music 840 subscribers
https://www.youtube.com/watch?v=zMAtteV78x4
[2019 월간 김주원 10월호] 소프라노 이해원 - "먼 후일" (김소월 시 | 김주원 작곡) | I Don't forgot you | Korean Art Song | 창작가곡
6,041 views Oct 31, 2019
Joowon, kim
https://www.youtube.com/watch?v=qPckBA5qE4g
YouTube > 먼후일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B%A8%BC%ED%9B%84%EC%9D%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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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버전] 아름답고 슬픈 노래.... 정재일(Jung jae il)x아이유(IU) ′개여울′♪ 너의 노래는(Your Song) 2회
1,966,493 views Jan 31, 2019
JTBC Entertainment 7.3M subscribers
https://www.youtube.com/watch?v=kj71jzO5U8k
YouTube > 개여울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A%B0%9C%EC%97%AC%EC%9A%B8
개여울 (By The Stream)
IU (아이유)
Track 5 on
A Flower Bookmark, Pt. 2
https://genius.com/Iu-by-the-stream-lyrics
개여울 (By The Stream) (gaeyeou) 가사
https://lyricstranslate.com/ko/iu-stream-%EA%B0%9C%EC%97%AC%EC%9A%B8-lyrics.html
개여울 (By The Stream) (gaeyeou) (영어 번역)
https://lyricstranslate.com/ko/stream-%EA%B0%9C%EC%97%AC%EC%9A%B8-stream.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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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유미 #개여울
피아노 반주🎹와 목소리만으로 무대를 채운 유미의 〈개여울〉♬ 싱어게인(singagain) 11회 | JTBC 210201 방송
86,118 views Feb 1, 2021
JTBC Entertainment 7.31M subscribers
https://www.youtube.com/watch?v=ZuO3UU43sU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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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대한민국영화대상 - 개여울 - 김윤아
423,884 views Dec 7, 2011
limeandflow 368 subscribers
https://www.youtube.com/watch?v=AgAKP-zdWIY
개여울 김혜수
96,055 views Jan 26, 2014
손갑도 746 subscribers
https://www.youtube.com/watch?v=ObWufcaYPWA
한류K-팝
the neck of the rapids(in a stream)
union04 2017. 4. 16. 15:26
https://m.blog.naver.com/09truth/22098454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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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조난실 - 개여울
35,434 views Aug 17, 2016
box hwagu 137 subscribers
https://www.youtube.com/watch?v=c8JwNx98spA
#Again가요톱10 #콘서트7080 #정미조
정미조 - '개여울' [콘서트7080, 2006] | Jung Mi-Jo - 'the neck of the rapids'
280,918 views
Again 가요톱10 : KBS KPOP Classic 430K subscribers
https://www.youtube.com/watch?v=WrX5YFwn5us
[영화읽기] 왜 식민지 모던보이의 슈트는 더럽혀질 수밖에 없는가
씨네21 기사입력 2008.10.23. 오전 8:03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0&aid=0000012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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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 neck of the stream, neck of the rapids
https://www.google.com/search?q=neck+of+the+stream
https://www.google.com/search?q=neck+of+the+rap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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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aleas (진달래꽃)
poem by Kim So-wol (김소월)
year of publication 1925
poetry collection Azaleas (진달래꽃), 1925
song performed by Sumi Jo (조수미)
song composed by Kim Dong-jin (김동진)
http://tonysweb.biz/song_poem/work/azaleas.html
Poems by Sowol KIM
https://allpoetry.com/Sowol-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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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시집 `진달래꽃’(1925).
[수현이의 문학생각]식민지 지식인의 선택 : 김소월
기자명 문수현 입력 2019.06.19 06:05 수정 2019.06.19 09:08
http://www.gjdream.com/news/articleView.html?idxno=496876
[참고문헌]
한국근대문학의 이해(김윤식), 일지사, 1973
김소월(신동욱 편), 문학과지성사, 1980
김소월전집(김용직),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1996
김소월 연구(송희복), 태학사, 1994
약전으로 읽는 문학사1, 소명출판, 2008
한국 근대詩의 시작… 최남선 아닌 김소월 '진달래꽃'이었다
박해현 기자 조선일보 입력 2020.05.22. 오후 2:5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533184?sid=103
평론집 '한국적 서정…'낸 정과리
"김소월이 최초의 근대 시인… 문학계가 그의 시를 오독해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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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ion > 하여가 Hayeoga (이방원) & 단심가 Danshimga (정몽주) (Geo, 2021); 진달래 꽃 The Azaleas (김소월, 1922) (Geo, 2022)
출처: https://linkandgossip.tistory.com/2734 [Link & Goss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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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Search & Gossip > 김소월의 진달래 꽃 영어 번역 - The Azaleas (by Kim So-wol, 1922) (관련 링크 모음)
출처: https://linkandgossip.tistory.com/2732 [Link & Goss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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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fts > 김소월 시 영어로 번역 모음 (작업중, 미완성)
출처: https://linkandgossip.tistory.com/2746 [Link & Gossip]
Translation > 김소월 시 영어로 번역 모음
출처: https://linkandgossip.tistory.com/2747 [Link & Goss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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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 책 > 파친코 Pachinko (2022) & Pachinko (이민진 Min Jin Lee, 2017)
출처: https://linkandgossip.tistory.com/2730 [Link & Goss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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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sip > Some thoughts on 100 years of Korean history, economy and culture, from KIM Sowol's poem The Azaleas (1922) to LEE Min Jin's novel Pachinko (2017) and movie/TV-drama Pachinko (2022) based on the novel
* Gossip:
Q1: Just what does it all mean? What can we learn from the past 100 years, and not just feel "national pride"?
출처: https://linkandgossip.tistory.com/2744 [Link & Goss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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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문학(책/글/개인)/영화(영상/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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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초/기원/정통성/역사/과거
영화 & 영화 & 책 > 트로이 Troy (2004), 오딧세이 Odyssey (1997); 일리아드 Iliad & 오딧세이 Odyssey (800 BC) - 서구 문학/신화의 시초
출처: https://linkandgossip.tistory.com/2661 [Link & Goss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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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기독교/왕조/기사도(힘/무력+종교/도덕)/과거
영화 > 광야의 40일 Last Days in the Desert (2015)
출처: https://linkandgossip.tistory.com/2535 [Link & Gossip]
영화 > 그린 나이트
출처: https://linkandgossip.tistory.com/2433 [Link & Goss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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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민주주의/인류/철학적사색/미래
책 & 영화 > 듄 Dune - SF 소설 (Frank Herbert, 1965), 영화 (Denis Villeneuve, 2020)
출처: https://linkandgossip.tistory.com/1828 [Link & Gossip]
영화 > 듄 DUNE (2021)
출처: https://linkandgossip.tistory.com/2479 [Link & Gossip]
영화 > 블레이드 러너 Blade Runner (1982) & 블레이드 러너 Blade Runner 2049 (2017)
출처: https://linkandgossip.tistory.com/319 [Link & Gossip]
책 > Foundation Series 파운데이션 시리즈 (by Isaac Asimov 아시모프)
출처: https://linkandgossip.tistory.com/78 [Link & Gossip]
책 > 로봇 시리즈, 은하제국 시리즈, 파운데이션 시리즈 (by 아이작 아시모프 Isaac Asimov)
출처: https://linkandgossip.tistory.com/404 [Link & Gossip]
책 > Space Odyssey 스페이스 오디세이 (by Arthur C. Clarke 클라크)
출처: https://linkandgossip.tistory.com/77 [Link & Gossip]
책 > Starship Troopers 스타쉽 트루퍼스 (by Robert A. Heinlein 하인라인)
출처: https://linkandgossip.tistory.com/76 [Link & Goss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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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SF 철학, 우주의 끝에서 철학하기 The Philosopher At The End Of The Universe (마크 롤랜즈 Mark Rowlands, 2012)
출처: https://linkandgossip.tistory.com/763 [Link & Gossip]
책 > 한국 창작 SF의 거의 모든 것 (박상준 외, 2016)
출처: https://linkandgossip.tistory.com/896 [Link & Gossip]
Gossip > 코로나19와 자율주행 자동차, 인공지능 로봇으로 떠올린 아시모프의 솔라리아
출처: https://linkandgossip.tistory.com/1646 [Link & Gossip]
Gossip > 코로나19,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아시모프의 솔라리아에서 떠올린 기본소득
출처: https://linkandgossip.tistory.com/1654 [Link & Gossip]
To-Do: SF Science Fiction as a Tool for Social (Thought) Experiment
출처: https://linkandgossip.tistory.com/824 [Link & Goss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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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Sowol, a Beloved Poet of Korea
Take a look into the life of a Korean poet, Kim Sowol, and his beautiful poems
By Appenzeller Noble Memorial Museum
https://artsandculture.google.com/story/xwUxz51WJsIH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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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by Kim So-wol (김소월)
year of publication 1925
poetry collection Azaleas (진달래꽃), 1925
Evocation (초혼)
http://tonysweb.biz/song_poem/work/evocation.html
Unable to Forget (못 잊어)
http://tonysweb.biz/song_poem/work/unable-to-forget.html
One Distant Day (먼 후일)
http://tonysweb.biz/song_poem/work/one-distant-day.html
Rapids (개여울)
http://tonysweb.biz/song_poem/work/rapid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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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ous poet
Sowol Kim (1902-1934)
Poems by the poet
https://allpoetry.com/Sowol-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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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ocation of the Dead (초혼) by Kim So-wol (김소월)
(translated from the Korean by geul)
https://cardiacslaves.wordpress.com/2017/01/06/invocation-of-the-dead-by-kim-s0-wol/
*The title in Korean is cho-hon (초혼), which means calling out to the dead. There is an old Korean funeral custom in which a survivor of the deceased (female if the deceased is male and vice versa) goes up on the roof and holding a (traditional) blouse of the deceased with both hands, flutters it facing north and calls out the deceased’s name three times. See picture ab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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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시에 빠졌어요” 스티븐스 주한 美대사 ‘못잊어’ 낭송
입력 2009.01.27. 오후 6:45 수정 2009.01.27. 오후 9:35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0346980?sid=103
캐슬린 스티븐스(55) 주한 미국대사가 30일 밤 12시 KBS 1TV '낭독의 발견'에서 김소월의 시, '백범일지' 등을 우리말로 낭독한다.
스티븐스 대사는 126년전 한국과 미국이 수교한 이래 최초의 여성대사다. 한국말이 유창하고, 한글과 한국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34년 전 평화봉사단의 일원으로 충남 예산중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친바 있다. 한국 이름은 '심은경'이다.
스티븐스 대사는 이날 미국인 리처드 러트가 쓴 '코리안 워크스 & 데이스(Korean Works and Days)' 중 1월의 한국풍경을 낭독한다. 러트는 1950년대 한국에서 활동한 선교사다. 그는 이 책에서 한국의 열두 달 일상을 서정적으로 표현했다.
이어 김소월의 시 '못 잊어'를 낭송한다. "아름답고 소박한 시어를 주로 쓴 김소월을 좋아한다"는 스티븐스 대사는 1970년대에 구입한 낡은 시집 한 권을 소개한다. 영어로 번역된 시에 감동하여 한국어로 된 시를 찾아볼 정도로 소월 시에 빠졌다고 고백한다.
세 번째는 김구의 '백범일지-나의 소원' 가운데 미국의 민주주의를 서술한 부분을 들려준다.
그는 마지막으로 미국의 새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2006년에 펴낸 자서전 '담대한 희망'중 제8장 '국경 너머의 세계'의 일부를 소리내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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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rd 김소월
오우아 ・ 2022. 1. 12. 22:08
https://blog.naver.com/1poemday/222620139258
오우아
(1poemday)
한국문인협회시인
미디어피아기자
번역가,작사가
세계문인협회이사
행안부국민감시단
기존 번역들이 너무 문법으로만 번역하고 시의 맛이 살지 않아 간결하게 시인의 의도를 살려 필자가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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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후일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시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시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 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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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Time Later
Long time later, you look for me,
then I will say ‘forgot’
You blame me inside,
‘missed so bad, forgot’
Still blame me,
‘unbelievable; forgot’
Today nor yesterday
long time later then ‘forg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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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시적이다. 소월님도 좋아할 듯하다. still 부분은 though로 해서 아래 today와 두운 맞춰도 되지만 still이 더 시적이다. 소월 시는 그때에, 그래도 이런 라임도 중요해서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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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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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alea
Disgusted to see me
you leave,
I send you wordlessly easily
Yaksan mount in Youngbyon
azaleas
I gather armful and scatter on your way
Step by step
tread softly
petals placed, go
Disgusted to see me
you leave,
no, I never w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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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rd
수술이 넘 잘됐다 ㅋ
오우아 ・ 2022. 3. 14. 17:34
https://blog.naver.com/1poemday/222672439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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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able to forget (Kim So-wol 1902-1934)
https://gulmaru.wordpress.com/2014/07/16/unable-to-forget-kim-so-wol/
Education
Celebrated Korean poems
Unable to Forget
Kim So-wol (1902 - 1934)
https://www.koreatimes.co.kr/www/nation/2020/07/181_234053.html
김소월, <먼 후일> 을 영어로 번역하면?
https://blog.naver.com/birdalee/222313606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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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삶]‘나와 너의 사랑가’ 노랫말의 인문학
문학수 선임기자 sachimo@kyunghyang.com
경향신문 A21면 TOP 2018.03.16.
https://www.khan.co.kr/culture/book/article/20180316195000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2858123?sid=103
ㆍ노래의 언어
ㆍ한성우 지음 | 어크로스 | 364쪽 | 1만6000원
김소월의 시 가운데 가장 먼저 노래로 만들어진 것은 ‘개여울’이다. 1967년 킹레코드가 발매한 음반에 가수 김정희의 노래로 수록돼 있다. 이후 1972년에 정미조가 다시 불러 히트했다. 노랫말도 좋지만 곡조도 아름다워 한국가요사에 명곡으로 남았다. 시의 일부를 잠시 인용하면 이렇다.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합니까?/ 홀로이 개여울에 주저앉아서/ 파릇한 풀포기가 /돋아나오고 /잔물은 봄바람에 헤적일 때에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러한 약속이 있었겠지요’
이렇듯이 김소월은 노래에 맞춤한 시를 많이 썼다. 책에 따르면 “노래가 된 시를 찾아가다 보면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그리고 가장 많이 만나게 되는 시인이 김소월”이다. 책에는 1967년의 ‘개여울’부터 2003년 가수 마야가 부른 ‘진달래꽃’까지 모두 7곡이 예시돼 있다. 노랫말로 사용된 다른 시인들의 시 편수에 비해 압도적이다. 저자는 ‘개여울’에 대해 “3음보가 각 연마다 일정하게 지켜지는 덕분에 리듬과 멜로디를 만들기가 쉽고, 3연과 5연이 같아서 후렴처럼 노래를 꾸릴 수 있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누구나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 내용”도 노래로 불리는 데 한몫을 했다고 설명한다. 다시 말해 규칙적이고도 적당한 길이, 쉬우면서도 공감할 수 있는 내용 등이 ‘시의 노래화’에서 중요하다는 뜻이다.
이렇듯이 김소월은 노래에 맞춤한 시를 많이 썼다. 책에 따르면 “노래가 된 시를 찾아가다 보면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그리고 가장 많이 만나게 되는 시인이 김소월”이다. 책에는 1967년의 ‘개여울’부터 2003년 가수 마야가 부른 ‘진달래꽃’까지 모두 7곡이 예시돼 있다. 노랫말로 사용된 다른 시인들의 시 편수에 비해 압도적이다. 저자는 ‘개여울’에 대해 “3음보가 각 연마다 일정하게 지켜지는 덕분에 리듬과 멜로디를 만들기가 쉽고, 3연과 5연이 같아서 후렴처럼 노래를 꾸릴 수 있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누구나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 내용”도 노래로 불리는 데 한몫을 했다고 설명한다. 다시 말해 규칙적이고도 적당한 길이, 쉬우면서도 공감할 수 있는 내용 등이 ‘시의 노래화’에서 중요하다는 뜻이다.
책에는 ‘유행가에서 길어올린 우리말의 인문학’이라는 부제가 달렸다. 인하대 한국어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국어학자 한성우의 저술이다. 1923년에 유성기 음반으로 발매됐던 노래 ‘희망가’부터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최근 히트곡까지를 대상으로 삼아, 계량언어학적 방법으로 노랫말을 분석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세월로 치자면 얼추 100년이다. 저자에 따르면 “우리의 삶에서 살아 숨쉬는 노랫말”이라는 전제에 충실하기 위해 노래방 업체의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노래들을 대상으로 삼았다. 모두 2만6250곡의 노랫말을 언어학적 통계로 분석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노랫말에 가장 빈번히 등장하는 명사(인칭대명사 제외)는 무엇일까. 누구나 짐작하듯이 ‘사랑’이다. 저자가 분석한 결과도 마찬가지다. ‘사랑’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명사로는 104위에 머물지만, 노래의 제목과 가사만 놓고 보자면 단연 1위를 차지한다. 제목에 사랑이 포함된 노래는 전체 중 8.99%, 가사에 사랑이 등장하는 노래는 자그만치 65.22%에 이른다. 인칭대명사까지 포함한다면 ‘나’와 ‘너’가 사랑을 한발 앞서 있으니, 결국 유행가는 ‘나와 너의 사랑노래’인 셈이다.
한데 여기에도 시대에 따른 변화가 있다. 저자는 “(내가 분석한 노랫말 중에서는) 윤심덕의 ‘사의 찬미’(1926)가 ‘사랑’을 사용한 최초의 노래일 것”이라면서 “이렇게 노랫말에 등장한 ‘사랑’은 세월이 흐를수록 뚜렷한 증가세를 보인다”고 말한다. 1950년대까지는 2.19%였다가 1990년대 이후에 ‘사랑’뿐 아니라 ‘러브’까지 등장하면서 급기야 전체의 3분의 2에 달하게 됐다는 것이다. 저자는 “통계로만 따져본다면 (지금까지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최고의 사랑꾼은 SG워너비(88.30%)”라면서 “오래된 가수일수록 사랑의 밀물에 덜 잠겨 있다는 사실이 관찰된다”고 말한다.
노랫말이 시대의 풍속을 담는다는 것은 고금의 진실이다. 예컨대 “부동산 투기와 함께 광풍처럼 몰아닥친 노래”는 윤수일의 ‘아파트’였다. 말하자면 노랫말은 어떤 식으로든 당대의 사회상을 반영한다. 한데 이 지점에서 중요한 것은 대중음악을 생산하고 향유하는 주체가 ‘젊은 세대’라는 점이다. 저자는 1938년의 재즈풍 노래 ‘청춘계급’을 비롯해 1930~50년대에 쏟아진 영어가 뒤섞인 노래들이 당시 젊은 세대의 말을 가사로 사용하면서 해방 전후와 한국전쟁 이후의 시대상을 담아냈다고 분석한다. “노랫말은 늘 젊은 세대의 말을 표준으로 삼아왔다. ‘황성옛터’의 노랫말이 오늘날의 기준으로 본다면 폐허에서나 들을 수 있는 말이라 여겨지겠지만 당대에는 젊은 세대의 말이었다. 느끼하게 느껴지는 배호의 ‘안개 낀 장충단 공원’ 역시 그러하다.”
노랫말의 표준어가 ‘젊은 세대의 말’이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방탄소년단의 등장은 독특하면서도 획기적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세계적으로도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아이돌 그룹을 언급하면서, “케케묵은 단어로 인식됐던 ‘팔도강산’을 2013년 발표했던” 그들의 ‘의식적인 노력’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알려져 있다시피 이 노래는 ‘서울 강원부터 경상도 충청도부터 전라도’를 포괄하는 사투리랩이다. 저자는 “조금씩 다르지만 결국은 다 통하는 말, 그 차이를 과장해 차별할 필요도 없고 갈등할 필요도 없다”는 점을 아이돌 그룹이 “가사를 직접 써서” 한 곡의 노래로 보여줬다고 극찬한다. 국어학 중에서도 주로 방언을 연구해온 저자의 면모가 뚜렷하게 드러나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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素月 시로 만든 한국 대중가요들…
가장 많이 부른 소월 시는? 〈부모〉 〈엄마야 누나야〉 〈못잊어〉 順
글 : 김태완 월간조선 기자 kimchi@chosun.com | 2018.07.03.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F&nNewsNumb=201807100052
⊙ 대중가요로 작곡되어 불린 소월 시는 모두 59편
⊙ 소월 시로 노래한 가수는 원곡 + 리메이크 가수를 포함해 325명
⊙ 소월 시를 대중가요로 처음 작곡한 이는 작곡가 손석우… 가수 박재란이 부른 〈진달래꽃〉(1958)이 첫 곡
⊙ 소월 시를 재료로 곡을 가장 많이 만든 이는 작곡가 서영은… 소월 시를 가장 많이 부른 가수는 최희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김소월(金素月·1902~1934). 그의 시가 얼마나 대중가요의 노랫말이 됐을까.
마야의 〈진달래꽃〉과 민지의 〈초혼〉은 근래에 들었던 소월의 노래다.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로 시작하는 〈부모〉, 장은숙의 〈못잊어〉, 정미조의 〈개여울〉, 그리고 〈엄마야 누나야〉가 알려진 소월의 시다.
문학평론가이자 시인인 소월 전문가 구자룡(具滋龍)·구미리내 부녀가 대중가요로 불린 소월의 시를 조사했다. “트로트에서 팝, 발라드, 재즈, 록에 이르기까지 생각보다 많은 소월의 시가 대중가요로 작곡됐다”고 한다. 구자룡씨는 “소월 시는 한국 대중가요의 큰 축을 이루고 있더라”고 했다.
“대중가요로 작곡돼 불린 소월의 시가 59편이에요. 부른 가수도 원곡 가수와 리메이크 가수를 포함해 320여 명에 이릅니다. 대단하지 않습니까.”
1970년대 노래로 발매된 소월 시는 아래와 같다.
⑴ 〈부모〉 : 서영은 작곡, 죠커스 노래, 신세기 레코드사. 1971.
⑵ 〈배〉 : 신병하 작곡, 사계절 노래, 서라벌 레코드사. 1976.
⑶ 〈못잊어〉 : 김학송 작곡, ‘박신덕과 다섯 재롱이’ 노래, 유니버셜 레코드사. 1978.
⑷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 지덕엽 작곡, 활주로 노래, 유니버셜 레코드사. 1978.
⑸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원용석 작곡, 라스트 포인트 노래, 지구 레코드사. 1979.
⑹ 〈수풀 속에서〉 : 이예섭 작곡, 백마들 노래, 지구 레코드사. 1979.
⑺ 〈넝쿨타령〉 : 김대향 작곡, ‘참새를 태운 잠수함’ 노래, 서라벌 레코드사. 1979.
⑻ 〈님과 벗〉 : 이요섭 작곡, 로링식스 노래, 지구 레코드사. 1979.
⑼ 〈찬 저녁〉 : 김성호 작곡, 블루 드래곤 노래, 대한음반 제작소. 1980.
소월의 시는 장르를 초월해 젊은이들의 대중가요로 거듭나고 있다. 2000년 이후에도 ▲김진표 작곡, 노바소닉 노래의 〈진달래꽃〉(라스뮤직·2000) ▲김석찬 작곡, 오션 노래의 〈하늘 끝〉(신나라 뮤직·2001) ▲김수한 작곡, 민지 노래의 〈초혼〉(한국음반·2002) ▲우지민 작곡, 마야 노래의 〈진달래꽃〉(서울음반·2003) ▲황옥곤 작곡, 조경옥 노래의 〈비단안개〉(SS 음반사·2009) ▲이한철 작곡, 자전거 탄 풍경이 노래한 〈예전에 미처 몰랐어요〉(스타맥스·2015) 등이 대중의 입에 오르내렸다.
소월의 시를 얼마나 많은 가수가 노래로 불렀을까? 구자룡·구미리내의 통계에 따르면 1위는 서영은 작곡의 〈부모〉로, 유주용 외 59명이 불렀다고 한다.
2위는 김광수 작곡, 불루밸즈 외 35명이 부른 〈엄마야 누나야〉, 3위는 김학송 작곡, 장은숙 외 33명이 부른 〈못잊어〉다. 다른 작곡가의 〈못잊어〉도 혼합되어 있다. 패티김의 〈못잊어〉는 가사가 소월의 시가 아니다.
4위는 이희목 작곡, 정미조 외 32명이 부른 〈개여울〉이다. 마야의 〈진달래꽃〉은 5위다. 그 외, 〈먼 후일〉 〈초혼〉 〈님의 노래〉 〈님에게〉 〈실버들〉 순으로 되어 있다. 구자룡씨는 “조사 과정에서 누락된 부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100% 정확하다고 볼 수는 없다”고 토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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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유랑기] ‘올드 랭 자인’의 로버트 번스와 우리 김소월
입력 : 2015.07.31 17:51 ㅣ 수정 : 2015.07.31 18:07
이광식 통신원 joand999@naver.com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731601028
87년생, 쪼쪼
[음악] 송창식의 노래를 재즈로 재해석한 말로밴드 / 피리부는 사나이, 개여울
https://blog.naver.com/jjjr112/222137211494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 말라는 부탁인지요
2019.03.15. 낮꿈
https://blog.naver.com/long_dream/221488800758
말로(malo)_개여울.wmv
184,633
maypond13 1.23K subscribers
https://www.youtube.com/watch?v=UtmDph1nD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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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 김소월 초혼 영어로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EA%B9%80%EC%86%8C%EC%9B%94+%EC%B4%88%ED%98%BC+%EC%98%81%EC%96%B4%EB%A1%9C
Naver > 김소월 못잊어 영어로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EA%B9%80%EC%86%8C%EC%9B%94+%EB%AA%BB%EC%9E%8A%EC%96%B4+%EC%98%81%EC%96%B4%EB%A1%9C
Naver > 김소월 먼후일 영어로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EA%B9%80%EC%86%8C%EC%9B%94+%EB%A8%BC%ED%9B%84%EC%9D%BC+%EC%98%81%EC%96%B4%EB%A1%9C
Naver > 김소월 개여울 영어로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EA%B9%80%EC%86%8C%EC%9B%94+%EA%B0%9C%EC%97%AC%EC%9A%B8+%EC%98%81%EC%96%B4%EB%A1%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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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 kim sowol by the stream
https://www.google.com/search?q=kim+sowol+by+the+stream
Google > kim sowol by small rapid
https://www.google.com/search?q=kim+sowol+by+small+rapid
Google > kim sowol
https://www.google.com/search?q=kim+sow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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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 초혼 poem
https://www.google.com/search?q=%EC%B4%88%ED%98%BC+poem
Google > 못잊어 poem
https://www.google.com/search?q=%EB%AA%BB%EC%9E%8A%EC%96%B4+poem
Google > 먼후일 poem
https://www.google.com/search?q=%EB%A8%BC%ED%9B%84%EC%9D%BC+poem
Google > 개여울 poem
https://www.google.com/search?q=%EA%B0%9C%EC%97%AC%EC%9A%B8+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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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rama > The King
Azaleas for Lt. Jeong Taeeul: A close reading of Kim Sowol’s poetry in “The King: Eternal Monarch”
at Fangirl's Brain Farts at 4am
https://collectsfallenstars.tumblr.com/post/624653334891085824/azaleas-for-lt-jeong-taeeul-a-close-reading-of
The King: The Azaleas poem #3 - Bitches Over Dramas
2020. 5. 26.
https://bitchesoverdramas.com/2020/05/26/the-king-the-azaleas-poe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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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한영대역 시집 발간한 정일근·김정환
황기선 기자 입력2019.08.20. 오후 12:50 수정2019.08.20. 오후 12:5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4153138?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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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순의 재미동포 변만식 씨 '윤동주 시' 영어번역판 출간
왕길환 기자 송고시간2020-05-28 10:42
https://www.yna.co.kr/view/AKR20200528051400371?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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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적화자 김소월《먼 후일》
작성자 만수동영어수학국어
https://blog.naver.com/aksdir23/222436987931
Saturday, January 26, 2013
Kim Sowol, 'Some Day' (김소월, '먼 훗날')
http://hiiamkorea.blogspot.com/2013/01/blog-post.html
Someday (먼 후일) – Kim So-wol (김소월)
https://chelseasanta1071.wordpress.com/2014/10/08/someday-%EB%A8%BC-%ED%9B%84%EC%9D%BC-kim-so-wol-%EA%B9%80%EC%86%8C%EC%9B%94/
먼후일 - 김소월
https://m.blog.naver.com/prime1114/80177257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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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v #이동진 #영화해석
영화를 배배 꼬는 이유 (명징하게 알려드림!)
45,494 views Apr 23, 2022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190K subscribers
https://www.youtube.com/watch?v=NTj9eW1CL_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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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46 - Forgettable (feat. Olivia) Unofficial Lyric Video
1,167,141 views Aug 18, 2015
Yuroshiku 1.7K subscribers
https://www.youtube.com/watch?v=PNVK2jQFC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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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 not forgettable
https://www.google.com/search?q=not+forget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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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ssip: Example of spoken English... difficult for 2nd language speakers. Similarly difficult to write good poems.
#RachelsEnglish #LearnEnglish
THIS IS WHY IT’S SO DIFFICULT: How to Speak American English | Learn English with FRIENDS
228,825 views Apr 19, 2022
Rachel's English 4.27M subscribers
https://www.youtube.com/watch?v=kwz6Z1rsX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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