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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 언론의 역할은? > 의료, 건강상품, 유사과학과 관련된 분야에 대한 짧은 생각 (작성중)

 

 

* Gossip:

비교적 최근에 이슈가 된 몇가지 사건들을 계기로... 부쩍 "언론의 역할은?"이라는 질문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는데,

여기서는 그 중에서... 의료, 건강상품, 유사과학과 관련된 분야에 한정해서, 그런 의문들을 갖게 된 계기가 된 사건들과,

그 사건들에서 느낀 문제점과, 그런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언론의 역할은?"이라는 보다 큰 주제/질문과

연관하여 생각을 짧게 정리해보고자 함.. 얼마나, 어디까지 정리가 될지... 미리 알 수는 없지만, 하는데까지 시작해 봄.

 

* Gossip:

이번에는... 범위를 좀 줄여서 한다고 했는데도, 너무 큰 덩어리 한입 물은 것 같음. 써도 써도 끝이 없어서 헤매고 있음.

일단, 미완성인 outline이나 링크 모음이라도... 혹시 도움이 될지 모르니 공개해두는데, "작성중" 떼기 전까진 "공사중"

 

공사중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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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기 구상/질문들

 

- 도입/Intro

- 계기가 된 사건들: 안아키 김효진 한의사 건, 게르마늄 팔찌 목걸이 건, 라돈 모나자이트 방사선 건

 

- 이런 사건들의 문제점들

  : 무엇이 문제인가?

    - 실정법/분야관례 위반 (진위), 무엇이 사실인가 (진위/과장), 개인의 도의/선택/권리/책임/의무 문제 (시비),

      집단의 공익 문제 (진위/시비)

  : 언론의 문제는?

    - 이러한 문제들을 보도하고 다루는 언론은 그것을 어떻게 다루었고, 그것에 문제/한계는 없는가?

    - Follow-up의 문제: 충격적인 탐사보도로 이슈화에는 성공하나, 그 이후에 후속/결과/결론 보도가 없음.

- 대안은 무엇인가?

  : 분야별 대안은?

    - 각각의 문제들은 어느 분야에 해당하는가? 그 분야 내에서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은 무엇인가?

  : 언론의 대안은?

    - 이러한 문제들을 1) 개별적으로 어떻게 다루는 것이 맞고, 2) 보다 본질적/근본적으로 어떻게 해결?

- 참고할만한 것들

  : "나를 믿어요, 나는 의사니까"

   - 한국에도 이미 다양한 의학/건강 프로그램 존재. 차이점은? 배울점은?

  : "이론 날려버리기"

   - 한국에도 이미 조금 더 가벼운 다양한 상식/생활 프로그램 존재. 차이점은? 배울점은?

 

- 결론/Outro

  : 관심과 기억과 감정의 문제... 대안을 희/로/애/락 어떻게 결합할 것인가? (어떤 정서가 효과적/유용/지속가능?)

  : 개별 분야에 대한 결론 ... 대안, 개인/집단/제도 제안 포함

  : 언론 분야에 대한 결론 ... 언론 대안 프로그램 제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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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기 연습/답변들

 

#1 도입/Intro

#2 계기가 된 사건들:

 

 

#2.1 안아키 김효진 한의사 건

 

2017년 11월에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안아키(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 카페에 대한 탐사보도가 방송되면서 촉발된 김효진 한의사와 그와 동조하는 주로 육아하는 엄마들의 카페의 활동에 대한 사건이다. 당시에 그 사건을 소개한 한 언론사의 보도에 의하면, "'안아키'는 '약 안쓰고 아이 키우기'의 줄임말로 백신이나 약을 쓰면 체내 자연 해독력을 상실하기 때문에 예방주사도 맞지 않고, 약도 쓰지 않은 채 아이를 키워야 한다는 논리다. '안아키' 카페 회원은 한때 5만 5000명에 이를 정도로 부모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라고 하니, 그 주장으로 보나, 그 규모로 보나, 무시할 수 없는 사건으로 볼 수 있다.

 

사건의 내용을 조금 더 살펴보자면... 일반적인 정통적인 주류 한의학이나 양의학 관점에서 보면, 극단적이라고 할 수 있는 자연치유방식을 주장한 김효진의 육아법/치료법과 그것에 동조하여 유사과학에 가까운 자신들의 육아법/치료법을 공유한 카페 회원들의 활동이 문제가 되었고, 그러한 활동의 결과로 나타난 아동 학대로 분류될 수 있는 사건들이 소개되면서 사회적 공분에 가까운 반응들이 있었다. 그런 반응들이 있은지 대략 1년이 되어가지 지금 시점에서... 그 사건이 이후에 어떻게 처리가 되었고, 현재 어떤 상황이며, 그러한 과정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웠고, 앞으로 그러한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고 하고 있는지, 더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는 것은 유용하고 유의미 할 것이다. [......]

 

그런데, 최근의 관련 기사들을 검색해보면, 이 사건이 거의 실효적으로 효과가 없는 법적인 판결이 나와서 김효진 한의사는 물론, 안아키 카페가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고 하니... 이런 것을 보아도, 단지 법적인 대응만을 할 것이 아니라, 대중 교육의 측면에서 언론이 할 역할이 분명히 있어 보인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는 이후에 아래에서 더 생각을 해보기로 하자.

 

 

#2.2 게르마늄 팔찌 목걸이 건

 

앞서 소개된 사건보다는 덜 충격적이고 그 강도나 직접적인 영향이나 위험성은 낮지만, 보다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다양한 대안/대체 의료/건강 상품의 수나, 그 다양한 대중매체/언론/홈쇼핑/인터넷을 통한 노출 경로들이나, 시장의 규모 등을 고려했을 때는 결코 그 중요성이 더 작다고 낮다고 볼 수 없는 카테고리의 실제 하나의 예로 게르마늄 팔찌 목걸이를 살펴보고자 한다. 게르마늄의 대안/대체 의료/건강 상품으로서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역사적으로는 꽤 오래 전부터 독일, 일본, 미국 등 여러나라에서 시도 및 검토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실제로 그 효용/효능/효과가 제대로 검증이 되어서 정식으로 사용이 허용/인증이 된 선례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크게 보면, 장기적으로 복용을 하는 유기물 형태의 게르마늄 화합물이 있고, 장기적으로 착용을 하는 무기물 형태의 게르마늄 금속/화합물이 있는데, 복용을 하는 것은 여러가지 연구를 통해서 부작용/독성이 검증되어서, 현재로서는 권장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고, 착용을 하는 것은 그 부작용/독성이 검증된 바가 없으므로, 현재로서는 금지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다시 한번 간단히 정리하면... 게르마늄을 복용하는 것은 하지 말라는 것이고, 착용하는 것은 말리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어느 것 하나 권장하는 것은 없다.

 

굳이 돈을 주고 장신구의 형태/기능으로 착용하겠다고 하면, 인체에 해롭지는 않으니 말리지는 않는데, 그 효용/효능/효과가 검증되지 않았으므로, 쇼핑몰 등에서 상품으로 팔 때, 없는 의학/건강 상의 효용/효능/효과를 선전하면 실정법 위반이라는 판단은 있었다. 그런데, 보통 금지되지 않은 상품이 하나의 유통 경로를 잃게 되면, 다른 경로를 찾게 되므로, 요즘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이전에 비해서 부쩍 게르마늄 팔찌나 목걸이 광고가 늘어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런 것은 아무래도 보다 큰 규모의 홈쇼핑 채널들에 비해서 덜 규제를 받는 작은 규모의 인터넷 쇼핑몰 등의 유통 경로를 통해서 판매를 하려다 보니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인다. 그런데, 여기서 하나 생각해볼 점은... 자본주의 시장의 속성상, 어떤 상품을 완전히 금지하지 않는 이상, 하나의 유통 채널을 통한 판매를 제재하는 것은 단지 그 채널을 바꿀 뿐, 동일한 제재를 다른 모든 유통 채널에 가하지 않는 이상, 실제로 그런 제재는 시장/사회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큰 효용/효과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 광고나 쇼핑몰에서의 선전에도 TV 홈쇼핑과 같은 수준의 제약을 가하는 것을 유관기관들이 검토할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앞서 소개된 안아키 김효진 한의사 사건에 비해서 크게 유해하지 않은, 어쩌면 웃어 넘길 수도 있는 사건을 굳이 여기에 포함시킨 이유는... 이 사건이 중요한 또 다른 이유는... 이것과 연관된 다음 사건 때문이다. 게르마늄 팔찌나 목걸이의 광고/선전에서 그 효용/효능/효과를 설명/설득하는데 동원된 유사과학의 한가지로 음이온과 원적외선의 건강 상의 잇점이 있는데, 그때의 "음이온이 건강에 좋다"는 유사과학이 다른 여러 대안/대체 의학/건상 상품이나 일상적인 다양한 소비재 상품에 적용된 것이다. 모나자이트라는 방사성 물질을 음이온을 발생시키기 위해서 사용을 하였는데, 그것이 라돈이라는 발암 물질을 우리의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다량으로 노출시키는 사태를 초래했다.

 

 

 

  ※ 음이온 관련 유사과학 → 음이온 발생을 위해 방사능 모나자이트 사용 → 라돈 방사성 물질이 다양한 생활용품에 침투

     → 언제든 반복될 수 있는 위험한 패턴 → 대책 필요

 

 

  ※ 방사선/방사성/방사능 용어 정리:

  1) 방사선: 방사능 원소가 붕괴될 때 방출되는 고속도의 물질 입자선 (radioactive ray, radiation)

  2) 방사성: 원자핵이 붕괴되면서 여러 가지 방사선을 내보내는 성질 (radioactive)

  3) 방사능: 라듐, 우라늄, 토륨 따위의 물질이 자발적으로 방사선을 내는 일이나 성질 (radioactivity, radioactive)

 

 

 

#2.3 라돈 모나자이트 방사선 건

 

- 잊지 말아야 할 점 하나: 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한 개발자/엔지니어/기업가들의 비양심적/비합리적/바보같은 태도 --#

- 이 건은 "언론의 역할"과 별도로, 여러가지 심각한 문제들이 얽혀있는... 한번은 별도로 다루어야 할... 큰 사건/이슈임.

 

2018년 초에 침대 매트리스에서 라돈이 검출되고, 해당 매트리스가 전량 리콜 되면서 시작된 "라돈 사태"는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생리대, 온열매트, 온수매트, 전기매트 등 여러 상품에서 라돈이 검출되었다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라돈 사태"로 번져갔다. 라돈은 무색, 무취, 무미의 맹독성 기체로,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 제1급 발암물질로 분류되었는데, 이런 물질이 다른 것도 아닌 일상생활에서 몸에 가장 가까이 접촉하는 침대, 생리대, 매트 등의 다양한 제품에서 계속해서 검출되고 있으니, 대중/소비자들이 패닉에 가까운 과민한 반응을 보이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하지만,... 물론 제일 먼저 그런 유해한 제품들을 모두 신속히 찾아내서, 우선 그 당장의 위험을 제거하거나 줄이는 것이 시급하기는 하지만, 모든 물질은 실제로 인체/건강에 유해하기 위해서 어느정도의 임계치를 넘어야 하므로, 실제로 검출되는 라돈의 양이 얼마나 되고, 그것이 어느 정도의 위험성/리스크에 해당하는지 정확히 파악하여,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그리고, 그래서... 최근에는 라돈을 검출하는 장비/검출기를 지차체에서 대여해주기도 하니, 만약에 혹시라도 그런 라돈이 나오는 제품을 구매하여 사용한 경우, 가장 먼저 그런 제품을 가능하면 라돈 가스의 누출을 막을 수 있는 용기나 장소에 격리시키고, 라돈 검출기/장비로 실제로 나오는 라돈의 양을 측정하여, 위험성/리스크를 파악하고 적절히 폐기하는 순서를 밟는 것이 좋겠다. 인터넷을 조금만 검색하면... 라돈이 어떤 물질이고 어떤 특성을 갖으며, 어떻게 환기를 시키면 실내 라돈 가스의 농도를 위험 수준 이하로 유지할 수 있는지... 쉽게 찾아볼 수 있으므로, 굳이 이곳에 같은 내용을 반복하지는 않겠다. (혹시... 그런 검색 결과를 찾기 어렵다면, 아래의 "라돈이 검출되는 제품들의 긴급/단기 처방"에 있는 링크들을 참고하기 바람.) 그보다는 조금더 근원적으로/본질적으로/장기적으로, 도대체 왜 어떻게 해서 라돈과 같은 방사성 위험물질이 일상생활에 흔히 쓰이는 다양한 제품들에서 나오게 되었는지 알아보고, 앞으로는 그렇게 되지 않도록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보고자 한다.

 

그런데, 이렇게 다양한 제품에서 같은 위험물질이 계속해서 검출된다는 것은 당연히 우연이 아니고, 공통적인 근원적인 이유가 있는데...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앞에서도 한번 언급이 되었듯이... "음이온 발생 제품이 건강에 좋다"는 지나치게 단순화되고 성급한 유사과학이 바로 그 이유이다. 그리고, 여기서는 그 이유에 대해서 조금더 근원적으로/본질적으로/장기적으로 그 대안/대책을 생각해보고자 한다.

 

 

  ※ 라돈과, 많은 제품의 경우 그 라돈의 발생원이 된 모나자이트에 대하여 (이전 포스팅, 링크 스크랩의 다음 링크 참조)

 

  Issue > 언론의 역할은? > 방사능/방사성/방사선 라돈, 모나자이트 왜 사용되고 근본적인 해결책은?
  출처: http://linkandgossip.tistory.com/837 [Link & Gossip]

 

 

 

[... 오늘은 여기까지... 이어서 또 쓰기로... (2018.11.19.)]

 

 

#3 이런 사건들의 문제점들

 

#3.1 무엇이 문제인가?

    - 실정법/분야관례 위반 (진위),

    - 무엇이 사실인가 (진위/과장),

    - 개인의 도의/선택/권리/책임/의무 문제 (시비),

    - 집단의 공익 문제 (진위/시비)

 

여기서 다루려는 3가지 사건들은 앞서 간단히 소개를 했고, 이어서 그러면 이러한 3가지 사건들에서 보이는 공통적인 문제점들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자. 도대체 뭐가 문제인가? 뭐가 문제였을까?

 

우선, 가장 단순하게 관련된 법률의 위반과, 법률까지는 아니더라도 각각의 분야에서 존재하는 그 분야/업계의 관례나 표준을 위반한 것을 들 수 있다. [각각의 3가지 케이스에서 법률 위반 건 추가 조사해서 추가할 것.]

 

#3.1.1 실정법 위반

 

안아키 김효진 한의사 건 - 무허가 의료행위 (카페 회원들) ???

게르마늄 팔찌 목걸이 건 - 과장/허위 광고

라돈 모나자이트 방사선 건 - ???

 

대한민국법원 종합법률정보

http://glaw.scourt.go.kr/wsjo/intesrch/sjo022.do

 

유해화학물질 관리법

http://www.law.go.kr/lsInfoP.do?lsiSeq=137060#0000

 

 

검색 > 물질 관리법

https://search.daum.net/search?q=%EB%AC%BC%EC%A7%88+%EA%B4%80%EB%A6%AC%EB%B2%95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EB%AC%BC%EC%A7%88+%EA%B4%80%EB%A6%AC%EB%B2%95

 

검색 > 방사성 방사능 물질 관리법

https://search.daum.net/search?q=%EB%B0%A9%EC%82%AC%EC%84%B1+%EB%AC%BC%EC%A7%88+%EA%B4%80%EB%A6%AC%EB%B2%95

https://search.daum.net/search?q=%EB%B0%A9%EC%82%AC%EB%8A%A5+%EB%AC%BC%EC%A7%88+%EA%B4%80%EB%A6%AC%EB%B2%95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EB%B0%A9%EC%82%AC%EC%84%B1+%EB%AC%BC%EC%A7%88+%EA%B4%80%EB%A6%AC%EB%B2%95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EB%B0%A9%EC%82%AC%EB%8A%A5+%EB%AC%BC%EC%A7%88+%EA%B4%80%EB%A6%AC%EB%B2%95

 

 

#3.1.2 각 분야의 관례(?)/표준에 반하는 행위

 

법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모든 행위가 법률을 매뉴얼처럼 따르는 것은 아니고, 법률의 테두리 내에서 실제로는 각각의 분야 내에서 통용되는 어떤 관례/표준을 따르는 것이 더 일반적이다. 불법이 아닌 이상, 과거에서 전해진 관례/표준을 따르지 않는 것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고 오히려 그런 관례/표준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모든 발전/진보가 시작되지만, 그런 관례/표준에서 벗어나는 일탈/반항/혁신은 어떤 비판의식이나 목적의식을 가지고 더 넓은 더 고차원의 더 공익에 기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야 발전/진보가 되는데,

 

여기에서 언급되는 3가지 사례의 경우, 모두 퇴행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인류 전체나 개별적인 집단이 축적해온 지식이나 경험에 반하는 이상한 방향과 경로를 택하고 있다. "안아키 사건"의 경우, 기존의 정통/전통 의학/육아의 발전 방향과 정반대로 현대의학의 약을 전혀 쓰지 않고, 인체의 자연치유 능력에 기대면서, 유사과학이라고 볼 수 밖에 없는 충분히 과학적인 임상적인 검증을 거치지 않은 개인경험에 주로 의존하는 육아법/치료법을 따르고 있다. "게르마늄 팔찌 목걸이 사건"의 경우, 효과를 본 개인경험을 공유하는 수준을 넘어서, 검증되지 않은 잘못된 거짓정보를 적극적으로 유포하고, 또 그러한 거짓정보를 제대로된 검토 없이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면서, 기껏해야 위약효과 정도 밖에 기대할 수 없는 더 심각한 수준의 유사과학을 적극적으로 전파하거나 수동적으로 받아들여서 그에 빠져듦으로써 광범위하게 퍼져나갔다. 마지막으로, "라돈 모나자이트 방사선 사건"의 경우, 무해한 위약효과를 노리는 정도를 넘어서서, 해당 제품들을 개발한 개발자/엔지니어의 경우, 본인이 짐작하기에는 그 물질들의 유해성을 알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 단지 그 경제적인 이익을 얻기 위해서, 그것을 알면서도 무시하고 개발/생산/판매를 하는 적극적인 비도덕적인 행위를 하였거나; 아니면 제품을 개발하는데 있어서 지켜야할 기본적인 안전성/무해성 검토/검증조차 제대로 하지 않는 또는 업계의 관례/표준에서 요구되는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은 게으름 혹은 배임과 같은 소극적인 비도덕적인 행위를 한 것으로 보인다.

 

많은 경우, 어떤 분야/업계가 축적해온 경험과 지식이 그 분야/업계의 관례나 표준으로 정착되는데, 여기에서 언급된 3가지 사례는 모두 그런 것을 무시하거나 어긴 것으로 보인다. "안아키 김효진 한의사 사건"의 경우, 의학/한의학계가 가지고 있는 전통을 무시한 것으로 보인다. 비전통적인/비정통적인 치료 방식 뿐만이 아니라, 의사-환자 관계의 전통/정통도 무시하고 비전문가인 환자를 전문가를 대체하는 "맘닥터"로 활용함으로써 의학/한의학 분야가 유지해왔던 의학 지식의 질적인 수준을 크게 낮춰버림으로써 "아동 학대"라고 볼 수 있는 지경까지 퇴행한 것으로 보인다. "게르마늄 팔찌 목걸이"도 그 정도는 덜하지만, 대안/대체 의학/건강보조 상품들이 유지하는 최소한의 관례나 표준을 위반함으로써, 더 나아가 법률에 위배되는 상황까지 퇴행한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라돈 모나자이트 방사선 사건"은 제품 개발이나 상품 판매에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최소한의 관례/표준을 완전히 무시한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인 안전성/무해성 검증을 제대로 하지 않은 상태에서 제품이 개발/생산/판매가 되어서, 특정 제품들 전체가 리콜되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국내 제조업 분야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에서 이런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의외이다. 어떤 제도도 완전무결할 수야 없겠지만, 라돈과 같은 발암 물질을 발생시키는 모나자이트와 같은 방사능 물질이 그렇게 다양한 제품에 쓰일 수 있다는 것이, 판매가 되었다는 것이... 어떻게 그 단계까지 빠져나올 수 있었는지가 정상적인 회사라면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비슷한 얘기를 횡설수설 반복하고 있으니... 이 섹션은 일단 여기서 끝.]

 

[Outline에서 잡아놓은 섹션들을 보완해서 마무리 할 것.]

 

[... 오늘은 여기까지... 이어서 또 쓰기로... (2018.11.21.)]

 

 

#3.2 언론의 문제는?

    - 이러한 문제들을 보도하고 다루는 언론은 그것을 어떻게 다루었고, 그것에 문제/한계는 없는가?

    - Follow-up의 문제: 충격적인 탐사보도로 이슈화에는 성공하나, 그 이후에 후속/결과/결론 보도가 없음.

 

그럼, 이제 이 글의 진정한 본론, 이 글을 쓴 목적이라고 할 수 있는 언론의 문제, 언론의 역할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자.

 

의료나 건강상품을 다루는 기사들을 좀 살펴보면, 특히 "그때그때 달라요"나 "아님 말고"식의 무책임한 보도가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의학과 같은 전문분야의 경우, 비전문가인 기자가 그것을 다루거나 결론을 내리는데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이것은 단지 의학이라는 분야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의 과학이나 공학/기술의 분야, 이공계를 넘어서 거의 모든 분야에 해당된다. 비전문가의 입장에서 전문 분야에 대해서 다루려다 보니, 최종적인 판단/결론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어떤 전문가의 말을 인용하여, "누구에 의하면 이렇다고 하더라, 이럴 수도 있다고 하더라"식으로 마무리를 하곤 한다. 그렇다 보니, 이게 맞다는 것인지 틀리다는 것인지조차 애매한 글들이 된다. 판단 자체를 독자에게 의료, 건강상품의 소비자에게 미루는 것이다. 물론, 많은 의료, 건강상품 정보들이 그 대상에 따라서 효과, 작용이나 부수적인 효과, 부작용이 다를 수 있으니, 그렇게 밖에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는 측면도 있다. 하지만, 단지 그런 개별적인 특수성 때문이 아니라, 실제로 보편적인 일반적인 효과 자체가 검증되지 않은 다양한 유사과학이 기사들의 형태로 대중매체/언론을 통해서 정보시장에 유통된다. [어쩌면 새로운 차세대 인터넷과 같은 정보 매체/플랫폼으로 언급되는 암호화폐가 이런 불량 정보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정보/글을 authenticated info로 거래하는 방식으로 허위 정보를 걸러내고, 진짜 정보를 보상하는 방법을 한번 구상해 볼 것~!]

 

의료의 경우는 의사나 약사와 같은 전문가들을 인용하니 그나마 나은데, 건강보조식품과 같은 건강상품의 경우는 정말로 끔찍하다라고 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그 근거나 출처가 의심스러운 글들도 있다. 또한, 아예 유사광고와 같이, "어떤 사람은 이것으로 이런 효과를 봤다고 하더라"식으로 익명으로 처리하거나, 아예 대놓고 "이런 소문도 있더라"와 같이 정말로 "아님 말고"식의 전혀 신뢰 가지 않는 글들도 있다. 이렇다 보니, 그 글/기사를 바탕으로 어떤 판단/결론을 내리기가 힘들다. 즉, 어떤 정보/지식을 전달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결과가 된다. 답을 찾고 있는 사람에게는 답을 찾는 단서는 될 수 있을지언정, 답이 될 수는 없는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게르마늄이나 모나자이트 같은 물질이 들어간 "건강에 좋은 음이온 발생"한다고 주장하는 건강상품들이 판매되고, 일반 대중은 정확한 정보/지식을 얻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막연한 기대로 그러한 상품을 구매하는 바람직하지 않은 현상이 반복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보다 어쩌면 더 큰 문제는 Follow-up/후속 보도/기사의 부족일 것이다. 아직까지 한국 내의 언론의 특성을 보면, 초기에 충격적인 탐사보도로 이슈화에는 성공하나, 그 이후에 후속/결과/결론에 대한 보도/기사가 부족해서, 결국은 대중의 관심은 새로운 이슈로 옮겨가고, 한때 이슈화 되었던 사건도 별다른 성과 없이, 망각의 늪에 폐기되는 패턴을 반복하게 된다. 언론의 여러가지 기능/역할 중에 "대중 교육"의 측면에서 보면, 제대로 "대중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어떤 사건이 이슈화가 되면, 그것을 기회로 그 이슈의 문제점들을 파악해서 해결해나가고, 그런 경험이 다시 언론을 통해서 공유되면서 대중이 무엇인가를 배우고, 축적해서 발전/진보를 이루어 나가는 것인데, 미처 그런 과정과 결과를 경험하지 않고 새로운 관심사로 옮겨가면, 그런 "대중 교육"의 기회가 무산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기회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agenda setting"을 넘어서 이러한 "agenda keeping"을 할 수 있을까?

앞서 살펴본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다음으로는 앞서 언급한 3가지 사례를 중심으로, 각각의 문제점들에 대한 대안은 무엇이고, 언론은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어떤 대안을 갖고 있을까? 하나씩 살펴보기로 하자.

 

#4

- 대안은 무엇인가?

  : 분야별 대안은?

  : 언론의 대안은?

 

#4.1 안아키 김효진 한의사 건

 

의료 분야에서는 이런 문제를 의사/약사 면허/자격증으로 해결. 즉,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공급자의 질/수준을 국가에서 관리함으로써 해결하는데, 이때, 수요자의 입장에서 할 수 있는 것은... "평판"으로 의사나 병원을 선택하는 것 밖에는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다. 현재의 시스템은 사전에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고, 다만 명백한 의료과실에 대해서만 사후에 법률 소송 등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을 뿐이다. 여기에서 만약에 인터넷/대중매체/언론을 통해서 의료 분야의 평판을 주고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면, 수요자/소비자 입장에서 사전에 보다 "informed choice"를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 아마도 대안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그러한 시스템 상에서 어떤 위험 신호가 포착이 된다면 [여기에서 IT 분야의 big data, machine learning, AI 등의 기술이 역할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금전 거래에 대한 회계 감사처럼 의료 거래에 대한 감사를 자동화하여 하는 것???] 현재처럼 개인의 소송이 있기 전에 사전 예방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즉, 정보시장에서 의사의 전문성이나 과거 이력을 알 수 있다면, 이런 공급자-수요자 간의 정보 불균형이 조금 해소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의료보험과 연동된 어떤 정보 시스템을 구상해볼 수도 있을 것~! 의료 행위의 성공률이라던가, 가성비라던가, 소비자 만족도를 설문조사 등의 결과로 축적하는 것도 가능???]

 

다만, 직접적으로 "안아키 사건"처럼 수요자의 잘못된 선택에 대해서 어떻게 제약할 수 있는 방법은 현실적으로 많지 않아 보인다. "아동 학대"와 관련하여서, 특정 증상이나 질병에 대해서, 일정한 수준 이상의 치료를 의무화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을텐데, 예를 들어, 주로 정신과적인 치료는 수요자/소비자가 그에 대한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없다는 전제 하에 현재도 도입되어 있지만, 그 외에는 의료 행위를 강제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까 싶다. 오히려 그래에 와서는, 의료 분야에서 "소비자 주권"을 강화/보호하는 방향으로의 움직임이 있어서, 할 수 있는 의료 행위도 수요자/소비자의 선택에 따라서 그 결정권을 수요자/소비자에게 주는 쪽이다. 한가지 대안이라면, "주치의 제도"가 도입되고 정착된다는 가정 하에, 의료 분야에 있어서는 그 아동의 주치의가 보조적인 후견인 역할을 맡아서, 만약에 부모의 선택이 아동/미성년자의 "best interest"가 아니라는 판단이 들면, 법률적인 절차를 거쳐서 개입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생각해 볼 수 있겠지만, 현재의 제도/실정 하에서는 거의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보인다. [더 생각해볼 것~!]

 

반대로, 그런 수요자/소비자 입장에서 왜 잘못된 선택을 할까를 생각해보면, 첫째, 실제로 기존 전통/정통 의학에서 제대로 된 치료를 할 수 없어서, 대안/대체 의학을 찾게 되는 경우가 있고, 둘째, 기존 전통/정통 의학에서 제대로 된 치료를 할 수 있음에도, 단지 잘못된 지식이나 믿음에 의해서 대안/대체 의학을 찾게 되는 경우가 있다. 첫번째 경우는 사실 별다른 대안이 없으므로, 그러한 선택을 탓할 수 없지만, 둘째 경우는 결국은 수요자/소비자의 교육과 정보/지식의 접근성 문제로 볼 수 있는데,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이야 말로 아래 마지막에 다시 한번 생각해볼 "언론의 대안"과 관련이 있으므로, 이 경우는 그때 다시 생각해보기로 하자.

 

 

#4.2 게르마늄 팔찌 목걸이 건

 

건강보조식품, 건강상품의 경우는 의료/의약품 외로 분류되어서, 의료 분야의 의사/약사 면허/자격증으로 국가가 관리하는 모델을 적용할 수 없는데, 이것이야 말로 상품 시장에서 공급자/제조자와 수요자/소비자가 상품을 사고 파는 방식으로 작동하는 자본주의적 시장경제 모델이다. 그런데, 상품/서비스의 특성 상, 또는 시장의 규모 상, 일반적인 식품처럼 과장/허위 광고/정보를 제약하는 정도의 관리만을 할 뿐, 그 효과를 별도로 관리하지는 않는다. 즉, 유해성만 없다면, 상품으로서 거래에 별다른 제약이 없다고 봐도 될 것이다. 이런 상품/시장에서 유일하게 제약이 가해지는 경우는 명백히 사기에 가까운 과장/허위 광고를 하고 과도한 수익을 올리거나, 아니면 득보다 실이 많은 유해성이 밝혀지거나 이슈화가 되어서, 정부가 국가가 개입을 할 수 밖에 없는 경우이다. (마치 사치품이나 복권과 같은 상품이라고 보여진다.)

 

그리고, 현재 한국의 경우는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 "음이온 효과"라는 비과학/유사과학을 근거로 과장/허위 광고를 통해서 수익을 올리던 일부 제품에서 인체에 유해한 모나자이트를 사용하여 발암 물질인 라돈이 발생하고 수요자/소비자가 그것에 노출된 것 때문에 - 정부가 국가가 개입을 하게 된 것이다. 게르마늄 팔찌와 목걸이의 경우는... 엄밀하게 말해서 다음의 "라돈 모나자이트 방사선 건"과는 달리, 특별히 장기 착용에 의한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음이온 효과"를 광고에서 사용할 수 없게 됨에 따라서, 다른 방식의 광고를 새롭게 개발하지 않는 이상, 더 이상 과거의 방식으로는 상품을 광고하거나 판매할 수 없지 않을까 짐작된다.

 

이러한 제품의 경우도, 앞서 "안아키 김효진 한의사 건"과 같이, 수요자/소비자 입장에서 왜 잘못된 선택을 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은 공통적이므로, 역시 아래 마지막에 다시 한번 생각해볼 "언론의 대안"과 관련이 있으므로, 이 경우는 그때 다시 생각해보기로 하자.

 

#4.3 라돈 모나자이트 방사선 건

 

범주로 보았을 때, 이 건은 위의 "게르마늄 팔찌 목걸이 건"과 같이, 건강상품과 동일한 유형으로 볼 수 있는데, "음이온 효과"라는 것이 워낙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비과학/유사과학이다 보니, 단지 통상의 건강상품 뿐만이 아니라, 일반적인 생활 필수품에까지 그 영향이 미쳤고, 그럼으로써 이해하기 어려운 이런 어처구니 없는 사건/사고가 난 것으로 짐작된다.

 

현실적으로 기체/공기 중에 "음이온"이란 것을 발생시킬 수 있는 방법이 몇가지 되는데, 폭포와 같이 물이 고체에 기계적으로 충돌하면서 발생하는 것과, 전기적인 방전에 의해서 공기 분자/원자가 전자를 획득해서 또는 기체 분자/원자가 분리되어서 이온화되는 것과, 방사성 물질이 붕괴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알파/베타/감사 방사선에 의해서 기체가 전자를 획득하거나 공기 분자/원자가 분리되어 이온화되는 것이다. 그런데, 그 중에서 외부에서 제품으로 별도의 에너지가 공급되지 않으면서 "음이온"을 계속 발생시킬 수 있는 방법은 방사성 물질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보니, 일부 제품에서 그 방사성 물질로 비교적 흔한 모나자이트라는 물질을 사용하였고, 그 모나자이트에 포함된 토륨, 우라늄의 붕괴 과정에서 라돈이라는 기체가 발생하는데, 그 라돈이 호흡을 통해서 인체에 흡수될 수 있는 발암 물질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의문이 드는 것은... 모든 산업적으로 사용되는 물질에는 그 물질을 다루는데 MSDS(Material Safety Data Sheet 물질 안전 보건 자료)를 구비하게 되어있어서, 모나자이트 또는 그것에서 발생되는 라돈이 발암 물질로 다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모를 수가 없는데, 어떻게 다양한 제품에 적용이 되고 상품으로서 생산, 판매가 될 수 있었느냐는 것이다. 설사 그런 물질에 대한 정보/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그렇다 쳐도, 제품을 개발하고 다룬 개발자들/기술자들/엔지니어들은 그러한 사실을 모를 수 없었을텐데, 어떻게 그런 물질을 일상용품에 사용하도록 했는지,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는다. 많은 이공계 출신의 직업인이라면 본인과 비슷하게 의아할 것이다. 아직까지는 언론에서 이러한 사실을 중요하게 다루지 않는 것 같은데, 이번 사건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언젠가는 그러한 제품 개발 과정에서의 헛점에 대해서도 한번은 꼭 짚어봐야 할 것이다. 그리고, 혹시 불법적이거나 비양심적인 행위가 있었다면, 필요하면 법적인 처벌도 해야 다시는 이러한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 오늘은 여기까지... 이어서 또 쓰기로... (2018.11.25.)]

 

#4.4 공통적인 언론의 대안은?

 

- 대중 교육의 문제 

  : 의료, 건강상품에 대한 교육성 기사, 포스팅, TV 프로그램, 다큐 시리즈 제작 등으로 해결 가능. 언론의 "대중 교육" 기능.

  : 올바른 정보/지식에 접근 가능성을 높이고, 이슈화된 문제에 대한 해법을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해결이 됨.

- 온라인 정보 및 검색의 문제

  : 가장 기본적으로... 의료, 건강 관련하여 믿을 수 있는 온라인 싸이트 & DB가 필요. 미국의 NIH, PMC, PubMed 예 참조.

  : 어떻게 거짓 정보/뉴스를 걸러내고, 올바른 정보를 상위로 노출시킬 것인가? 검색 엔진 개선, 전문 검색으로 해결 가능.

  : 어떠한 비과학/유사과학 해당하는 키워드로 검색을 해도, 항상 올바른 정보/지식이 상위에 같이 노출되면 해결이 됨.

 

NIH

https://en.wikipedia.org/wiki/National_Institutes_of_Health

 

PubMed Central

https://en.wikipedia.org/wiki/PubMed_Central

 

PubMed

https://en.wikipedia.org/wiki/PubMed

 

--> 이번 몇가지 사건의 대안으로 검토하지만, 이 건들에 국한 된 것이 아니라, 보다 보편적/일반적/광범위하게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의 한 부분으로서 "거짓 뉴스", "유사과학"에 대한 일반적인 해법/대안으로서, 만약에 좋은 해법/대안이 있다면 범용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좋은 케이스가 될 것이다.

 

[... 오늘은 여기까지... 이어서 또 쓰기로... (2018.11.25.)]

 

 

앞서 몇가지 문제점들을 한번에 해결해줄 수 있는 대안으로 "대중 교육용 다큐"를 언급했었는데, 그렇다면 그런 다큐들 중에, 우리가 참고할만한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여기서는 최근에 jtbc를 통해서 방송되고, BBC가 제작을 했던 2가지 프로그램을 참고하고, 그것들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지 생각해보자.

 

#5

- 참고할만한 것들

  : "나를 믿어요, 나는 의사니까"

  : "이론 날려버리기"

 

 

 

#6

- 결론/Outro

  : 올바르고 유용한 정보의 부족이 틀리고 무용한/유해한 정보의 영향력을 키움

  : 온라인 정보의 문제점... 좋은 정보를 쉽게 찾고, 쉽게 판단할 수 있도록...

 

---

 

* 근거 자료 링크들

 

 

- 라돈이 검출되는 제품들의 긴급/단기 처방

 

 

- 정부 사이트 검색

 

환경부 검색 > 라돈

http://search.me.go.kr/search/totalSearch/search.jsp?q=라돈

 

환경부의 방사성물질 관리에 대한 설명자료입니다

http://www.me.go.kr/home/web/board/read.do?pagerOffset=710&maxPageItems=10&maxIndexPages=10&searchKey=&searchValue=&menuId=&orgCd=&boardMasterId=1&boardCategoryId=40&boardId=177320&decorator=

 

법원 검색 > 라돈

http://glaw.scourt.go.kr/wsjo/intesrch/sjo030.do?q=%EB%9D%BC%EB%8F%88&tabGbnCd=#1542734364627

 

-

 

 

 게르마늄과 관련된 짧은 별도 설명 (본문/본론과 무관하여 별도로 뺌)

 

(지금까지 다양하게 여러 검색 시도를 하였지만, 믿을만한 근거/출처를 찾지 못했음. 직접 제대로된 실험을 해보지 않는 이상, 더 이상의 기사/학술논문 검색은 무의미할 것으로 생각되어 중단함. 혹시, 여전히 그런 근거를 찾고자 하는 분은 Naver, Daum 같은 국내/한글 검색 엔진에서 남들이 가볍게 써놓은 포스팅이나 기사 스크랩이 아니라, Google 같은 해외/영문 검색 엔진에서 실제 인간을 대상으로 임상 실험/시험을 하여 결과를 낸 제대로 된 논문을 찾아보길 바람. 아래와 같은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은 찾아보나마나한 결과임. 어떤 정보를 찾을 때 단서는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런 글들은 보통 제대로된 논문들이 통과하여야 하는 peer review를 통과하지도 않았고, 틀리거나 거짓된 정보/뉴스를 전달해도 아무런 불이익이나 처벌이 없으므로, 그 글에서 별도의 제대로된 정보의 출처/근거를 인용하지 않는 이상, 그런 글이 뭐라고 하던 가부/진위 믿을 이유가 없음. 그냥 길가던 낯선 사람이 이거 먹어보면 좋은니 나를 믿고 돈 주고 사서 먹으란 말과 같은 의미.)

 

게르마늄의 효능

https://m.blog.naver.com/koreafaa/220942563414

 

효능 임상실험 결과 <게르마늄>

https://m.blog.naver.com/koreafaa/220904136672

 

게르마늄 안전성실험과 자료 출처

http://www.germaniumkr.com/germanium.php?c_code2=2&c_code3=9

 : 판매사의 광고를 겸한 사이트의 논문 출처들인데, 그나마 다른 책의 출처들을 그냥 베낀 것. (직접 조사/확인 한 것도 아님!)

 

 

Google > 게르마늄 임상실험 결과, 게르마늄 임상시험 결과

https://www.google.com/search?q=%EA%B2%8C%EB%A5%B4%EB%A7%88%EB%8A%84+%EC%9E%84%EC%83%81%EC%8B%A4%ED%97%98+%EA%B2%B0%EA%B3%BC

https://www.google.com/search?q=%EA%B2%8C%EB%A5%B4%EB%A7%88%EB%8A%84+%EC%9E%84%EC%83%81%EC%8B%9C%ED%97%98+%EA%B2%B0%EA%B3%BC

 

 

(반대로, 아래와 같은 논문들을 보면, 주로 복용을 하는 유기게르마늄 이야기이지만, 그 장기 복용에 따른 독성 위험에 대해서 경고를 하고 있으므로, 여기에서 언급하고 있는 게르마늄 금속으로 이루어진 팔찌나 목걸이와는 다르지만, 어쨌튼 그 부작용에 비해서 효용/효능/효과가 의학/건강 상의 이유로 복용을 할 이유/근거는 없는 것으로 보임. 혹시 이런 정보/주장이 잘못된 학술적 근거가 있으면 댓글을 부탁함.)

 

#2.2.1

Hazard Assessment of Germanium Supplements

Shyy-Hwa Tao, P. Michael Bolger

Regulatory Toxicology and Pharmacology

Volume 25, Issue 3, June 1997, Pages 211-219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273230097910989

https://www.ncbi.nlm.nih.gov/pubmed/9237323

 

#2.2.2

GERMANIUM - National Library of Medicine HSDB Database

https://toxnet.nlm.nih.gov/cgi-bin/sis/search/a?dbs+hsdb:@term+@DOCNO+2118

 

 

Google > health effects of germanium

https://www.google.com/search?q=health+effects+of+germanium

 

Google Scholar > health effects of germanium

https://scholar.google.co.kr/scholar?q=health+effects+of+germanium

 

 

(결론적으로, 장기 복용에 따른 유기게르마늄/게르마늄화합물은 분명히 그 부작용/독성에 대한 학술적인 근거가 있고, 장기 착용에 따른 무기게르마늄/게르마늄금속은 아직은 그 부작용/독성에 대한 학술적인 근거는 없는 것으로 보임. 이러한 판단을 내리는... 제대로 된 논문 검색 결과가 아니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간단한 검색 결과로서 그 근거는 위의 #2.2.1, #2.2.2 두개 링크를 참고하기 바람.)

 

 

 

게르마늄 팔찌 목걸이에 대한 기사 링크 (과대/과장 광고에 대한 제재)

 

'게르마늄 효능 있는 것처럼 오인' 홈쇼핑 법정 제재

임종빈 입력 2018.06.26. 18:09 수정 2018.06.27. 07:03

https://news.v.daum.net/v/20180626180954812

 

"검색 한 번 해보세요"..홈쇼핑3사 '게르마늄 팔찌' 팔다 법정제재

김민석 기자 입력 2018.06.26. 14:56 수정 2018.06.26. 17:08

https://news.v.daum.net/v/20180626145635983

 

 

게르마늄 관련 긴급공지 (이영돈 TV)

업로드 날짜 : 2018.07.06 21:26

https://tv.kakao.com/channel/2693489/cliplink/387602890

 

게르마늄 효능은 희대의 사기극?

강현주 기자  2018-03-25 14:49

http://medicalreport.kr/news/view/46763

 

게르마늄 열풍에 부정적인 기사 이어져

음이온 자체의 건강효과에도 의문제기

강민경 기자  등록일 : 2018.03.05

http://diamonds.co.kr/home/newsBoard.php?mid=96&r=view&uid=187647

 : 업계 신문으로 보이는데, 이들도 장신구, 건강보조 상품으로서 게르마늄 제품의 문제점/한계 인식/공유 하는 듯.

 

 

‘CSI : 소비자 탐사대’, 게르마늄 장신구 효능 논문 실체...'효과에 대한 임상실험 없어 '

박지완 기자2018.03.25. 20:30

https://www.msn.com/ko-kr/entertainment/tv/%E2%80%98csi-%EC%86%8C%EB%B9%84%EC%9E%90-%ED%83%90%EC%82%AC%EB%8C%80%E2%80%99-%EA%B2%8C%EB%A5%B4%EB%A7%88%EB%8A%84-%EC%9E%A5%EC%8B%A0%EA%B5%AC-%ED%9A%A8%EB%8A%A5-%EB%85%BC%EB%AC%B8-%EC%8B%A4%EC%B2%B4%ED%9A%A8%EA%B3%BC%EC%97%90-%EB%8C%80%ED%95%9C-%EC%9E%84%EC%83%81%EC%8B%A4%ED%97%98-%EC%97%86%EC%96%B4/ar-BBKFxr8

 

CSI: 소비자 탐사대 (TV조선)

https://search.daum.net/search?q=CSI+%EC%86%8C%EB%B9%84%EC%9E%90+%ED%83%90%EC%82%AC%EB%8C%80

 : 찾아보니... 또 이영돈 PD. 이 프로그램 안봐도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짐작이 된다. 그새 TV조선으로 옮겼네. --;;;

 

이영돈 PD

https://namu.wiki/w/%EC%9D%B4%EC%98%81%EB%8F%88

https://search.daum.net/search?q=%EC%9D%B4%EC%98%81%EB%8F%88

 

 

Daum > 게르마늄 홈쇼핑 법정 제재

https://search.daum.net/search?q=%EA%B2%8C%EB%A5%B4%EB%A7%88%EB%8A%84+%ED%99%88%EC%87%BC%ED%95%91+%EB%B2%95%EC%A0%95+%EC%A0%9C%EC%9E%AC

 

 

-

 

- 정보/글을 authenticated info로 거래하는 방식에 대해

 

Authentication

https://en.wikipedia.org/wiki/Authentication

 

 

- 의료 행위를 강제하는 방법에 대해

 

Involuntary treatment

https://en.wikipedia.org/wiki/Involuntary_treatment

 

 

- 건강보조식품, 건강상품, 의료 시장에 대해

 

Vitamin, Mineral, Botanical, Enzyme, Fatty Acid, Protein), By End User (Introduction, Adult, Infant, Children, Pregnant Women) - Size, Growth, Trends and Forecast (2018 - 2023).
https://www.mordorintelligence.com/industry-reports/dietary-supplement-market

 

Medical Technology Industry - Statistics & Facts

https://www.statista.com/topics/1702/medical-technology-industry/

 

Korea Medical Market

https://www.pacificbridgemedical.com/target-asian-markets/korea-medical-market/

2018 Global health care outlook
The evolution of smart health care
With quality, outcomes, and value being the watchwords for health care in the 21st century, sector stakeholders around the globe are looking for innovative and cost-effective ways to deliver patient-centered, technology-enabled “smart” health care, both inside and outside hospital walls.

https://www2.deloitte.com/global/en/pages/life-sciences-and-healthcare/articles/global-health-care-sector-outlook.html

 

검색 > health supplement market size

https://www.google.com/search?q=health+supplement+market+size

 

검색 > medical market size

https://www.google.com/search?q=medical+market+size

 

 

- 게르마늄 저마늄 Germanium 관련

 

저마늄

https://ko.wikipedia.org/wiki/%EC%A0%80%EB%A7%88%EB%8A%84

 

Germanium

https://en.wikipedia.org/wiki/Germanium

 

 

- 라돈 Radon 모나자이트 Monazite 관련

 

모나자이트

https://ko.wikipedia.org/wiki/%EB%AA%A8%EB%82%98%EC%9E%90%EC%9D%B4%ED%8A%B8

 

Monazite

https://en.wikipedia.org/wiki/Monazite

 

토륨

https://ko.wikipedia.org/wiki/%ED%86%A0%EB%A5%A8

 

Thorium

https://en.wikipedia.org/wiki/Thorium

 

우라늄

https://ko.wikipedia.org/wiki/%EC%9A%B0%EB%9D%BC%EB%8A%84

 

Uranium

https://en.wikipedia.org/wiki/Uranium

 

라돈

https://ko.wikipedia.org/wiki/%EB%9D%BC%EB%8F%88

 

Radon

https://en.wikipedia.org/wiki/Radon

 

 

- 라돈 모나자이트 방사선 건 관련

 

"침대·온열매트·팔찌도 라돈 규제 필요하다"

신창현 의원, 물질안전보건자료 작성 대상서 제외돼.. 우려

김양균 입력 2018.05.31. 16:20

https://news.v.daum.net/v/20180531162016301

 

라돈 침대, 정부는 여전히 심각성을 모른다

[안종주의 안전사회] 라돈의 역습 <3>

안종주 사회안전소통센터장  2018.05.25 14:10:03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97954#09T0

 

[노진섭의 the건강] 라돈과 건강에 대한 최소한의 팩트

노진섭 의학전문기자ㅣ no@sisajournal.com | 승인 2018.05.16(수) 17:18:00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Print/175398

 

라돈의 습격, 추가 피해 막기 위해 알아야 할 과학 지식

글 | 이덕환 에교협 공동대표·서강대 교수

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1&mcate=M1003&nNewsNumb=20180629164&nidx=29165

 

침대 이어 또 라돈 검출 대파문몸에 좋다던 ‘베개’ 라돈 수치 10배…이럴 수가?

김혜연 기자  | 기사입력 2018/10/02 [10:41]

http://www.sagunin.com/sub_read.html?uid=24055

 

끝나지 않은 '라돈사태'..생활 속 방사능 공포

김건호 입력 2018.10.09. 06:02

https://news.v.daum.net/v/20181009060210927

 

'라돈·VOCs' 생리대 유해물질 공포에 숨죽인 업계

정동훈 입력 2018.10.19. 11:48

https://news.v.daum.net/v/20181019114807045

 

전문가 "오늘습관, '사과분말 발견했다'에 '포도분말 넣지 않았다' 답변한 꼴"

입력 2018.10.17. 21:03

https://news.v.daum.net/v/20181017210300547

 

라돈 방출물질 취급사업장 43곳, 공기 중 라돈농도 기준치 이하

입력 2018.10.29. 06:30

https://news.v.daum.net/v/20181029063015981

 

라돈 원료 ‘모나자이트’ 3.35톤 어디로 갔나?

기자명: 박정민  날짜: 2018-10-23 (화) 09:56

http://www.hmnews.co.kr/bbs/board.php?bo_table=B01_5&wr_id=3090

 

'라돈' 방출하는 모나자이트 4.5톤이상 방치..."원료물질 사용금지 조치해야"

김자혜 기자 | 승인 2018.10.12 15:51

http://www.sat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151

 

라돈침대 사태와 시민안전 - 환경운동연합

http://kfem.or.kr/wp-content/uploads/2018/05/자료집-라돈침대-사태와-시민안전.pdf

 

안방 피폭, 라돈침대 사태, 원자력안전위원회를 형사고발합니다!

라돈침대 사태 | 소비자주권시민회의 | 조회 103 | 추천 0 | 2018.05.31. 11:16

http://cafe.daum.net/cucs.no1/iYVU/4

http://cucs.or.kr/

 

'음이온' 침대·팔찌 등 제조·판매 못한다

송형석 입력 2018.11.22. 18:21

https://news.v.daum.net/v/20181122182101238

 

'라돈침대' 또 나올라..정부, 음이온 원료물질 퇴출

김민수 기자 입력 2018.11.22. 11:01

https://news.v.daum.net/v/20181122110142055

 

 

- MSDS Material Safety Data Sheet 물질 안전 보건 자료 관련

 

MSDS Material Safety Data Sheet 물질 안전 보건 자료

https://ko.wikipedia.org/wiki/%EB%AC%BC%EC%A7%88_%EC%95%88%EC%A0%84_%EB%B3%B4%EA%B1%B4_%EC%9E%90%EB%A3%8C

https://en.wikipedia.org/wiki/Safety_data_sheet

https://namu.wiki/w/MSDS

http://msds.kosha.or.kr/

 

[MSDS] 국내외 MSDS 정보사이트

http://www.ibric.org/myboard/read.php?id=3387&Page=9&Board=safety&

 

검색 > msds

https://www.google.com/search?q=msds

 

검색 > 물질 안전 보건 자료

https://www.google.com/search?q=%EB%AC%BC%EC%A7%88+%EC%95%88%EC%A0%84+%EB%B3%B4%EA%B1%B4+%EC%9E%90%EB%A3%8C

 

검색 > 유해물질경고표시

https://www.google.com/search?q=%EC%9C%A0%ED%95%B4%EB%AC%BC%EC%A7%88+%EA%B2%BD%EA%B3%A0%ED%91%9C%EC%A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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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Link & Gossip

 

Issue > 일상의 비과학, 유사과학의 위험성 > 안아키 김효진 한의사의 비정통적인 사이비 의학
출처: http://linkandgossip.tistory.com/331 [Link & Gossip]

 

Issue > 일상의 비과학, 유사과학 > 게르마늄 팔찌 목걸이 등
출처: http://linkandgossip.tistory.com/571 [Link & Gossip]

 

Issue > 언론의 역할은? > 방사능/방사성/방사선 라돈, 모나자이트 왜 사용되고 근본적인 해결책은?
출처: http://linkandgossip.tistory.com/837 [Link & Gossip]

 

Issue > 언론의 역할은? > 의료, 건강상품, 유사과학과 관련된 분야에 대한 짧은 생각
출처: http://linkandgossip.tistory.com/914 [Link & Goss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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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 스페셜 다큐 > 나를 믿어요, 난 의사니까 Trust Me, I'm a Doctor (BBC, 2013)
출처: http://linkandgossip.tistory.com/703 [Link & Gossip]

 

jtbc > 스페셜 다큐 > 이론 날려버리기 Bang Goes the Theory (BBC, 2009~2014)
출처: http://linkandgossip.tistory.com/875 [Link & Gossip]

 

-

 

[... "언론의 역할은?" 대중교육 관련 링크들 추가할 것]

 

 

 

Issue > 언론의 역할은? > 대학교 교양/전공 수준, 대학원/전문가 수준, 다른 나라 이야기 등
출처: http://linkandgossip.tistory.com/873 [Link & Gossip]

 

Issue > 언론의 역할은? > 포털 네이버 다음 구글 가짜뉴스 확산방지 노력 부족
출처: http://linkandgossip.tistory.com/807 [Link & Goss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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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 > 나를 믿어요, 난 의사니까, Trust Me, I'm a Do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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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 > jtbc, bbc, 이론 날려버리기, bang goes the theory... 조합

 

https://search.daum.net/search?w=tot&DA=YZR&t__nil_searchbox=btn&sug=&sugo=&q=%EC%9D%B4%EB%A1%A0+%EB%82%A0%EB%A0%A4%EB%B2%84%EB%A6%AC%EA%B8%B0

https://search.daum.net/search?nil_suggest=btn&w=tot&DA=SBC&q=bbc+%EC%9D%B4%EB%A1%A0+%EB%82%A0%EB%A0%A4%EB%B2%84%EB%A6%AC%EA%B8%B0

https://search.daum.net/search?nil_suggest=btn&w=tot&DA=SBC&q=jtbc+%EC%9D%B4%EB%A1%A0+%EB%82%A0%EB%A0%A4%EB%B2%84%EB%A6%AC%EA%B8%B0

https://search.daum.net/search?nil_suggest=btn&w=tot&DA=SBC&q=bang+goes+the+theory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bbc+%EC%9D%B4%EB%A1%A0+%EB%82%A0%EB%A0%A4%EB%B2%84%EB%A6%AC%EA%B8%B0&where=m&sm=mtp_hty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jtbc+%EC%9D%B4%EB%A1%A0+%EB%82%A0%EB%A0%A4%EB%B2%84%EB%A6%AC%EA%B8%B0&sm=mtb_hty.top&where=m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EC%9D%B4%EB%A1%A0+%EB%82%A0%EB%A0%A4%EB%B2%84%EB%A6%AC%EA%B8%B0&sm=mtb_hty.top&where=m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bang+goes+the+theory&sm=mtb_hty.top&where=m

 

https://www.google.com/search?q=%EC%9D%B4%EB%A1%A0+%EB%82%A0%EB%A0%A4%EB%B2%84%EB%A6%AC%EA%B8%B0&btnK=Google+%EA%B2%80%EC%83%89

https://www.google.com/search?q=bbc+%EC%9D%B4%EB%A1%A0+%EB%82%A0%EB%A0%A4%EB%B2%84%EB%A6%AC%EA%B8%B0

https://www.google.com/search?q=jtbc+%EC%9D%B4%EB%A1%A0+%EB%82%A0%EB%A0%A4%EB%B2%84%EB%A6%AC%EA%B8%B0

https://www.google.com/search?q=bang+goes+the+the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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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사과학, 반지성주의 관련 링크들

 

 

과학이라는 헛소리

https://brunch.co.kr/@saint0565/426

 

 

전문가와 강적들

우리는 지성의 시대를 살고 있을까?

https://brunch.co.kr/@minsanit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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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검색의 부산물 링크들

 

 

나비아이한의원 전주 > 나비씨의 육아 Diary >

... Bang goes the theory 아마존 구입기

https://m.blog.naver.com/naby_hj/220535668238

 

 

Physics crunch: bang goes the theory

The recent creative flowering of theoretical physics is about to butt up against cold, hard reality. Bring it on

https://academic.naver.com/article.naver?doc_id=65567797

 

 

공포를 날려버리는 학술적 글쓰기 방법

https://books.google.co.kr/books?id=tVJwAgAAQBAJ

https://books.google.co.kr/books?id=tVJwAgAAQBAJ&pg=PA298&lpg=PA298&dq=%EC%9D%B4%EB%A1%A0+%EB%82%A0%EB%A0%A4%EB%B2%84%EB%A6%AC%EA%B8%B0&source=bl&ots=p7wKZhqh4l&sig=Si6-428kE4744itT6tChgiDOk-Q&hl=ko&sa=X&ved=2ahUKEwjOgLqio97eAhWGH3AKHYYsC7gQ6AEwAHoECAAQAQ#v=onepage&q=%EC%9D%B4%EB%A1%A0%20%EB%82%A0%EB%A0%A4%EB%B2%84%EB%A6%AC%EA%B8%B0&f=false

 

 

감정 독재 : 세상을 꿰뚫는 50가지 이론

https://books.google.co.kr/books?id=MXqwAwAAQBAJ

https://books.google.co.kr/books?id=MXqwAwAAQBAJ&pg=PT333&lpg=PT333&dq=%EC%9D%B4%EB%A1%A0+%EB%82%A0%EB%A0%A4%EB%B2%84%EB%A6%AC%EA%B8%B0&source=bl&ots=pokb45UOgI&sig=KsgGR12vKG8DRUHwYQBqy-06snI&hl=ko&sa=X&ved=2ahUKEwjOgLqio97eAhWGH3AKHYYsC7gQ6AEwCHoECAEQAQ#v=onepage&q=%EC%9D%B4%EB%A1%A0%20%EB%82%A0%EB%A0%A4%EB%B2%84%EB%A6%AC%EA%B8%B0&f=fa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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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 소비자 잘못된 의료정보 위험성

https://search.daum.net/search?q=%EC%86%8C%EB%B9%84%EC%9E%90+%EC%9E%98%EB%AA%BB%EB%90%9C+%EC%9D%98%EB%A3%8C%EC%A0%95%EB%B3%B4+%EC%9C%84%ED%97%98%EC%84%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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